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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겪으며 
경험을 충분히 쌓으면, 
때로는 심한 역경으로 인해 
가슴 깊은 곳까지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곤란한 지경에 빠졌을 때, 어려운 일에 맞닥뜨렸을 때, 
도전받는 것 같을 때, 위기에 몰렸다고 느껴질 때 등, 
그럴 때면 자진해서 멈추고, 그 순간과 함께 앉아 
있고, 그런 생각과 느낌에 대한 쉽고 빠른 
해결책만 찾으려 하지 않는 태도를 
가지는 것은 하나의 선물이다. 


- 아디야 산티의《가장 중요한 것》중에서 -


* SOS.
"살려 주세요!"
코로나 19 사태로 도처에서 아우성입니다.
당장은 감염자 치료와 확산 방지가 시급합니다.
종소상인, 자영업자, 문화, 관광, 요식, 치유, 힐링산업 등
생태계가 붕괴되는 사태를 막아야 합니다. 언젠가 또다시 
반복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사태 대비를 위한 위기 
매뉴얼도 만들어야 합니다. 모두 힘을 모아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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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거나 우울하고 
절망스런 기분에 빠져 있을 때,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을 때, 그 사람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숨을 쉬고 있다고 해서 
다 살아 있는 것은 아니다. 숨을 쉰다는 것은 그를 
아직 땅에 묻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일 뿐이다. 
세상에는 숨을 쉬면서도 살아 있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그들은 말했다. 


- 말로 모건의《무탄트 메시지》중에서 - 


* 어떤 기분으로 아침에 눈을 뜨고
몸을 움직여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셨나요? 
나의 몸이 무탈하고, 나의 가족이 어제와 같이
살아 숨쉬고 있지만 아무런 감각도 없이 
일어나 움직이고 있지는 않은지요.
까딱. 살아 있음을 느껴보세요. 
살아 있음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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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광활한 자연이 있는데 
왜 우리는 그토록 좁은 공간에서 
서로를 원망하고 미워하며 살아가는 걸까?' 
우리는 어쩌면 너무 많은 벽을 두고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언젠가는 서로 간의 벽을 허물고 
유목민처럼, 사막의 바람처럼 
영혼을 교류하는 세상이 
올까? 

- 주형원의《사하라를 걷다》 중에서 -


* 옵니다.
오고 말고요.
서로의 벽을 허물고 영혼을 교류하는
세상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그런 희망과 
믿음이 있기 때문에 지금의 좁고 답답한 
공간을 기꺼이 견디어 낼 수 있습니다.
서로 믿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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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쓰는 아이를 마주하고 
가장 괴로운 상황은 아이의 고집이 
도대체 무엇을 위한 고집인지 도저히 파악이 
안 될 때입니다. 자기 기분을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아이들은 "아, 나도 몰라", 
"그냥", "아무거나" 같은 퉁명한 말을 툭툭 
뱉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을 몰라준다고 
서러워하고 화를 내기도 하죠. 


- 최혜진의《그림책에 마음을 묻다》중에서 - 


* 아이가 떼쓰는 것,
고집이 아닙니다. '자기 표현'입니다.
말로 안되고 몸으로도 안되니까 떼를 쓰는 수밖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떼쓰는' 경험 없이 자란 어른이 
과연 있을까요? 누구나 거쳐가는 성장통입니다.
이때 부모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명확하게 알려주되 '사랑'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사랑이 빠지면
아이의 떼는 더 고약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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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땐 
나를 지키려면 강해져야 
한다고들 생각한다. 지위나 재력에 
먼저 관심이 가는 이유도 마찬가지일 테지. 
그러나 살아갈수록 알겠더구나. 힘을 키우는 
것만큼이나 마음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며, 마음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경직되지 않고 부드러워지는 
거라고. 그러니 딸아, 온 마음을 다해 울고 웃으렴. 
모든 감정을 흐르도록 둠으로써 생이 선물하는 
다채로움을 가능한 많이 경험하렴. 어떤 시련이 
오더라도 마음을 돌보는 일에 인색해지지 
말기를 엄마는 진심으로 바란다. 


- 한성희의《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중에서 - 


* 아침 감정이 다르고 
대낮과 저녁 감정이 다릅니다.
젊었을 때 흐르는 감정과 나이 들어 흐르는 
감정이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감정이 돌처럼 
굳거나 뭉치지 않도록 돌보는 것입니다.
들고나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도록
내 마음을 내가 지키는 것입니다. 
강한 사람은 내가 나를 돌보고
지키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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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가져온
목화씨는 단 10알!
그 중 한 알만이 구사일생으로
꽃을 피운다. 그 한 대의 목화 줄기에서
첫해 100알의 씨가 맺히고, 3년에 걸친 집중
재배와 종자 채집의 결과 10년 내 한반도 전역에
보급되기에 이른다. 배양과 재배에 성공하여
보급, 확대가 임계치에 도달한 것이다.


- 전경일의《더 씨드》중에서 -


* 두 알도 아닙니다.
단 한 알, 10알 중에 딱 한 알만 싹이 났습니다.
그리고 번지고 퍼졌습니다. 사람들의 옷을 바꾸었고
'백의(白衣) 민족'이라는 별명까지 안겨주었습니다.
성냥불 하나의 작은 불씨가 산야를 태웁니다.
작은 물방울 하나가 모여 장강을 이루고
바다를 만듭니다. 당신 한 사람이
세상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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