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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빛을 비추려면
어둠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 데비 포드의《그림자 그리고》중에서 -


* 짧은 문장 하나에
많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빛은 절망을 희망으로 바꿉니다.
빛은 슬픔을 기쁨의 노래로 바꿉니다.
내 안에 빛이 있으면 아무리 어두운 동굴도
언제나 두려움없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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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가 약해지고
용기가 나지 않을 때
단식을 실행해 보면 새로운 용기가 생기고
의지가 굳건해지는 수가 많다.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거나 사업의 부진을 극복할
새로운 운영 방안을 구하려 할 때 단식으로써
희한한 아이디어가 솟아 나오고
발전적인 경영 방침이 나오게
되는 수가 많다.


- 임평모의《단식 이야기》중에서 -


* '단식의 힘'은 대단합니다.
저도 일년에 한 두 차례 단식을 하면서
그 놀라운 힘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다시 태어나는 느낌입니다.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지고,
얼굴이 소년처럼 맑아지고, 머리속은 신성한 기운으로
가득찹니다. 그 힘으로 새롭게 살아갑니다.
매일 이어지는 '해병대 일정'도
거뜬히 이겨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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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얻는 것과
잃는 것 외의 아무것도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얻는 것을 좋아하고
잃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나 잃는다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때로는 잃지 않으면 얻을 수도 없는 법이다.


- 다이 허우잉의《사람아 아, 사람아!》중에서 -


* 불행을 알기에 행복을 알고
행복이 있기에 불행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불행하다는 생각에 빠져 행복을 더 찾지 못하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모습이고 이따금 저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오늘 괴로운 일이 있을 때 한걸음 물러서서 행복, 불행,
행복, 불행이 찰나에 뒤바뀌는 경험을 했습니다.
스스로 제 마음을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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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신이
쓸모 있는 존재임을 느낄 때,
그리고 자기보다 원대한 그 무엇과
하나의 끈으로 이어져 있음을 느낄 때
무한한 활력이 샘솟는다. 자신이 지고 있는
짐을 왜 지고 있는지 정확하게 안다면
그보다 더 많은 짐도 너끈히
지고 갈 수 있다.


- 리처드 J. 라이더 / 데이비드 A. 샤피로의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중에서 -


* 하늘과 땅과 사람.
따로 떨어져 홀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너와 나, 몸과 마음, 사랑과 영혼, 이들 안에도
보이지 않는 끈이 있습니다. 그 끈을 잘 잡고 가면
서로 방향도 잃지 않고 힘도 얻게 됩니다.
더 많은 짐, 더 큰 짐도 너끈히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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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쓰시다 전기의 창업자이며
'현대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마쓰시다 고노스케는
신입사원 면접 때 반드시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까?"
그는 아무리 우수한 인재여도 운이 좋지 않았다고
대답하는 사람은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운이 좋았다고 대답하는 사람은
전원 채용했습니다.
왜 그는 우수한 사람보다
스스로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더 선호했을까요?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중에서 -


* 운이 운을 부르고
불운이 불운을 불러들입니다.
스스로 불운하다 생각하면 안 좋은 일이 생기고
스스로 운이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면 실제로도 좋은 일들이
뒤따라 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운이 좋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 그 사람의 운도 함께 좋아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기왕이면 운이 좋은 사람과
함께 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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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직면하고 나자
나는 오히려 삶을 향한 갈망을 느끼게 됐다.
더 솔직히 표현하자면 나는 삶을 멋지게 살기를
갈구했다. 죽지 않고 살기로 했으면 기쁘고 즐겁게
사는 게 백번 낫지 않은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내가 원망할 것이 뭐가 있겠는가. 인생이란
그저 태어나고 살아가는 것이니까.
태어났으면, 멋지게 사는 거다.


- 류웨이의《죽거나, 멋지게 살거나》중에서 -


* 10살 때 고압선에 감전되어
기적적으로 살아났으나 두 팔을 잃어버린 류웨이.
그러나 손 대신 발가락으로 피아노를 치기 시작해
중국 최고의 피아니스트가 된 의지의 청년.
구사일생으로 다시 살아난 사람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롭고 경이롭습니다.
더 멋지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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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행복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다름 아닌 '사랑의 결핍'이었다.
확실한 방법은 '사랑합니다'란 말과
함께하는 것이다. 이것은 치유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하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이 아니라
당신 자신에게 사용해야 한다. 치유가 필요한 건
그들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치유해야 한다. 모든 경험의 근원은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다.


- 조 바이텔, 이하레아카라 휴 렌의《호오포노포노의 비밀》중에서 -


* 곡식의 결핍은
굶어죽는 사람을 양산합니다.
사랑의 결핍은 차고 넘치는 곳간의 곡식조차도
대립과 분쟁, 갈등과 불행을 서둘러 불러들입니다.
사랑은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사랑의 결핍'이 아닌
'사랑의 잉여', 내가 나를 전폭적으로 사랑하고,
그 사랑이 내 마음의 곳간에 차고 넘쳐야
다른 사람에게도 흘러갈 수 있습니다.
치유의 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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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마음을 닦는다"고 하면
종교적인 수행을 연상할 수도 있겠으나,
일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열심히 혼을 다해 일하는 것,
그것만으로 족하다. 라틴어에 '일의 완성보다
일을 하는 사람의 완성'이라는 말이 있다.
소위 철학은 열심히 흘린 땀에서부터
생겨나며, 마음은 날마다의
노동을 통해 연마된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카르마 경영》중에서 -


* 일을 하는 것이
마음을 닦는 것입니다.
일을 잘 하고 있으면, 마음도 잘 닦고 있는 것이고
도를 닦듯 마음을 잘 닦으면 일도 잘 할 수 있습니다.
'도를 닦는 마음으로' 일을 하면 '도사'가 됩니다.
달인, 전문가, 프로, 명인, 모두 이 시대의
'도사'를 일컫는 말입니다.
'도사'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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