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병에 걸리면
자신의 몸 전체를 느낍니다.
자기와 제일 가까운 것이 자기 몸입니다.
그러나 자신과 제일 가깝다는 자기 몸을
자기가 보지 못한다는 것은 여간 큰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이어령의《지성에서 영성으로》 중에서 -
* 내 몸인데
내 몸 같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내 몸을 내가 마음대로 느낄 수 없습니다.
내 몸을 제대로 바라보고 제대로 느끼는 것,
그것이 이 시대의 명상이고 힐링입니다.
그래야 내 몸을 오랫동안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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