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돕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라.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도와라. - 레너드 제이콥슨의《마음은 도둑이다》중에서 - * 불교에서는 '자리이타'(自利利他)를 말합니다. 나에게 도움 되는 일이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진정한 도움, 진정한 사랑은 '자리이타'입니다.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어라.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그게 사람답다는 것 아니겠는가? 진정으로 누군가를 소중히 여긴다면, 그 사람에게 상처 주기 보다는 내가 상처받는 게 나을 것이다. 진정으로 그 사람을 소중히 여긴다면. - 줄리어스 레스터의《자유의 길》중에서 - *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다 하지 않던가요? 모두 다 귀한 존재로 태어나 행복한 삶을 꿈꾸며 살고 싶어 합니다. 서로에게 상처주거나 미워하지 말고 존중과 배려가 필요한 요즘입니다. 진정으로 우리는 사람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모든 것을 포용하면서도 아무것도 구속하지 않는 자유, 어디에도 구속되지 않는 자유. 마음의 고요와 맑음, 검소한 마음, 가벼운 마음,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마음은 쉽게 용서하고 쉽게 잊어주는 ‘바보 마음’. - 정말지 수녀의《바보 마음》중에서 - * 마음 하나 다스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고요해지고, 맑아지고, 검소해지고, 가벼워지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내 마음을 붙들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그것을 내려놓아야 진정한 자유를 얻습니다. 용서가 그 자유의 첫걸음입니다.
숲에 앉아 귀 기울이면 새들 중에도 음치가 있습니다. 헤엄이 서툰 물고기, 키가 자라지 않은 나무 덜 예쁜 꽃, 빠른 거북이와 느린 토끼... 세상 어디에나 다름과 차이가 존재합니다. 서로 돕고 사랑해야 합니다. - 이영철의《사랑이 온다》중에서 - * 숲길을 자주 걷노라면 때때로 정말 '음치 새'를 만나게 됩니다. "새소리 맞아?"하며 가는 웃음이 피어납니다. 그러나 그 음치 새 소리 때문에 숲속의 음악은 더 다채롭고 화려해집니다. 크고 작은 나무, 그 나무들을 스치는 바람 소리와 어울려 살아있는 생명의 음악소리로 가득차 오릅니다.
과거가 우리가 극복하려던 열등감이나 결핍감을 보여준다면 미래는 어디로 그 에너지를 옮겨갈 것인지 방향과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한 사람의 미래는 그가 과거의 열등감과 결핍을 어떻게 해석하고 무엇을 실행에 옮기는가에 달려 있다. - 알프레드 아들러의《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중에서 - * 과거는 과거입니다. 이미 지난 간 것, 돌이킬 수 없습니다.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과거의 경험들을 어떻게 미래의 동력으로 만드느냐, 그 실행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부터! 지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