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할 일의 발견


웅덩이가 가득 차고
흐르기를 그치면 썩듯이,
한 민족의 마음이 사명감을 잃어버리면
망하고 만다. 반대로 아직도 바라는 이상이 있고,
자부하는 사명이 있으면 결코 망하지 않는다.
살고 싶거든 할 일을 발견해 내어라.
사명의 자각이야말로 재생의
원동력이다.


- 함석헌의《뜻으로 본 한국역사》중에서 -


* 할 일이 태산인데도
할 일을 모르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우왕좌왕 합니다.
방향도 목표도 없이 표류하다 시간을 놓칩니다.
내가 해야할 일의 발견이 첫 출발점입니다.
여기에 이상과 사명감까지 더해지면
위대한 시작점으로 바뀝니다.

뜻으로 본 한국역사
국내도서
저자 : 함석헌
출판 : 한길사 2003.04.20
상세보기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모가 찌르는 비수  (0) 2013.11.21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0) 2013.11.20
잠이 오지 않는 밤  (0) 2013.11.18
엄.마.라는 두 글자  (0) 2013.11.16
불사신  (0) 2013.11.15
반응형

잠이 오지 않는 밤


잠이 오지 않는 밤이면
장롱을 닦는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 적이 있었다.
낮에도 하기 싫은 일을 밤에까지 하다니,
나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잠이 오지 않으면
책을 보든가 컴퓨터 앞에 앉아 노닥거리지,
꿈에라도 걸레를 손에 쥐고 어디를
닦아 볼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 장광자의《춤을 추면서》중에서 -


* 사노라면
잠이 오지 않는 밤이 있습니다.
밤은 길고 이불 뒤척이는 소리만 커집니다.
잠깐 일어나 방청소, 명상, 호흡, 독서 등등...
자기 나름의 방법을 찾는 것도 좋습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이 두렵지 않고
오히려 더 의미 있는 밤으로
바뀝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이면, 설것이를 한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0) 2013.11.20
할 일의 발견  (0) 2013.11.19
엄.마.라는 두 글자  (0) 2013.11.16
불사신  (0) 2013.11.15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  (0) 2013.11.14
반응형
엄.마.라는 두 글자


세월이 흐를수록
엄.마.라는 두 글자가 더 애틋하게 다가온다.
일찍 시집가서 미안하고, 맛있는 거 많이
못 사 드려 미안하고, 같이 많이 여행
못해서 미안하고, 예쁜 옷 사러 같이
못 다녀 미안하고 엄마보다...
그 사람 더 사랑해서 미안해...

써 내려간 글에 나도 모르게
감정이 북받쳐 올라, 컴퓨터 자판 위로
눈물 한 방울이 뚝 떨어졌다.


- 고민정의《그 사람 더 사랑해서 미안해》중에서 -


* 저자와 조기영 시인과의
가슴 따뜻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 책을 읽다,
뒤통수를 맞은듯 울컥하고 몰려온 감정에 한참동안
가슴을 보듬어야 했습니다. 한 남자를 너무 사랑했고,
너무 행복했기에 엄마라는 존재를 얼마간 잊고 지냈던,
그러다 어느날 문득 엄마의 존재를 새삼 깨달았을
고민정 아나운서의 마음이 손에 잡히듯 그려졌어요.
세월이 흘러도 마음속에서 '엄마'가 차지하는
공간의 크기는 문득 깜짝 놀라게 할 만큼
커져가는 것만 같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 일의 발견  (0) 2013.11.19
잠이 오지 않는 밤  (0) 2013.11.18
불사신  (0) 2013.11.15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  (0) 2013.11.14
'우물 안 개구리'  (0) 2013.11.13
반응형

불사신


싸움은 이겨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져도 졌다 하지 않으므로 이긴다.
죽음을 죽음으로 알지 않으므로 정신이 된다.
믿음이 정신이요, 믿음이 불사신이다.
그것을 내버리므로, 혼이 스스로
죽음으로 갇혀버렸다.


- 함석헌의《뜻으로 본 한국역사》중에서 -


* 인생은
싸움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이기고 지는 것이 결과에 있지 않습니다.
이기고도 지는 인생이 너무도 많고,
살았지만 죽은 인생도 많습니다.
뜻을 찾은 사람, 믿음, 정신
혼을 가진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이 오지 않는 밤  (0) 2013.11.18
엄.마.라는 두 글자  (0) 2013.11.16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  (0) 2013.11.14
'우물 안 개구리'  (0) 2013.11.13
승리의 서사  (0) 2013.11.12
반응형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


시간이
마법처럼 해결해주었다.
이렇게 고난은 알아서 물러가주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을 타고나며,
시간은(적당한 유머감각과 "눈에는
눈"식의 복수를 거부할 줄 아는
의식과 합쳐지면) 거의 모든
상처를 치유해준다.


- 웬디 웰치의《빅스톤갭의 작은 책방》중에서 -


* 힘들수록
더 잘 웃을 수 있어야 합니다.
가슴 저미는 아픔과 상처가 클수록
내 입가의 미소를 잃어서는 안됩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웃어 넘기다 보면
'백만불짜리 미소'가 탄생합니다.
항상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이
최고의 치유 능력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라는 두 글자  (0) 2013.11.16
불사신  (0) 2013.11.15
'우물 안 개구리'  (0) 2013.11.13
승리의 서사  (0) 2013.11.12
남이 아닌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라.  (0) 2013.11.11
반응형
'우물 안 개구리'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 더 큰,
그것을 위해 인생을 걸 만한
보다 위대한 인생의 목적을 필요로 한다.
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 당신은 자신보다
더 큰 것에 주목 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 릭 워렌의《하나님의 인생 레슨》중에서 -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칭기즈칸이 되었다."
8백년 전 세계 최대의 지도를 그려낸
칭기즈칸의 말입니다. 개인이든 국가이든
'우물안 개구리'에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1년,10년,100년을 뛰어넘는 천년의 꿈,
나를 벗어나 세계를, 우주를 품는
위대한 꿈이 필요합니다.
꿈너머꿈!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사신  (0) 2013.11.15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  (0) 2013.11.14
승리의 서사  (0) 2013.11.12
남이 아닌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라.  (0) 2013.11.11
용서  (0) 2013.11.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