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지혜
사랑한다는 말에는
고마움, 미안함, 용서라는 감정이
모두 들어 있다. 사랑한다고 말하면
신성한 지혜가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후에
영감이 내려온다. 그러니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단지 사랑한다는 말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 이하레이카라 휴 렌의《하루 한 번 호오포노포노》중에서 -
* '신성한 지혜'는
지식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사랑으로만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냥 마음안에 품고 있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단지 입술로,
작은 몸짓으로, 표현했을 뿐인데
'사람을 살리는' 신성한 지혜가
선물처럼 다가옵니다.
생활의 발견/아침편지
신성한 지혜
진정한 강자, 진정한 청춘
진정한 강자, 진정한 청춘
진정한 강자는
고독을 이겨낸 사람이라고 한다.
고독을 이겨내려면 고독을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가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 청춘은
절대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서는
안 된다. 함께 어울려서 위로하며
가야 한다. 고독해서는 안 된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저도 청년 시절 고독했습니다.
고독해서 책을 읽었고, 고독해서 글을 썼습니다.
책과 글쓰기가 고독을 이기게 하는 친구였습니다.
고독한 시간 함께 있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입니다. 좋은 친구를 가진 것이
진정한 강자, 진정한 청춘입니다.
경청의 힘!
나는 수용자들이 왜 유독 그를
좋아하는지 유심히 살펴 보았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인기 많은 이유를 알았다.
그는 달랐다. 우선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했다. 그리고 겸손한 미소를 띠고
이해하려는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보았다.
수용자의 이야기가 끝나면
그제야 입을 열었다.
- 노영은님의《경청의 힘》중에서 -
* 이 세상에는
수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정보를 끝까지
들어보지 않으려 하니 문제입니다.
알려 주고자 하는 이가 있다면 끝까지 경청하고
그럴 만한 증거가 있다면 믿으면 됩니다.
경청의 결과 혜택을 입는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마음 상함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마음의 상처는
대부분 '마음 상함'에서 비롯된다.
마음 상함이란 어떤 말이나 행동 때문에
자존감에 상처를 받았다고 느끼는 것을 말한다.
마음을 상하게 하는 사건들은
일상생활에서 수도 없이
일어난다.
- 베르벨 바르테츠키의《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중에서 -
* 사람과 사람 사이는
가파른 가시덤불과도 같습니다.
헤치고 가노라면 수도 없이 찔리고 피흘리고
상처를 입습니다. 그 상처가 오래 깊어지면
대못처럼 가슴에 박혀 빠지지 않습니다.
진정한 힐링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마음을 마음으로 치유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힐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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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는 법
침묵하는 법
우리가 갖고 있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우리가
조용히 있지 못하기 때문에 오는 것이다.
우리는 침묵하는 법을 알지 못한다.
- 릭 워렌의《하나님의 인생 레슨》중에서 -
* 때때로
침묵이 필요합니다.
침묵하는 법만 알아도
깨달음의 절반은 이룬 셈입니다.
침묵해야 고요해지고, 고요해야
타인의 소리, 하늘의 소리도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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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청소
방 청소
한 번 청소했다고 해서
방 안이 언제나 깨끗한 채로 있는 것은
아니다. 마음도 그렇다. 한 번 좋은 뜻을
가졌다고 해서 그것이 유지되지는 않는다.
어제 조여맨 끈은 오늘 느슨해지기 쉽고,
내일이면 풀어지기 쉽다. 나날이 끈을
여미어야 하듯이 사람도 결심한 일을
거듭 여미어야 변하지 않는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청소는 체험이 아닙니다.
수없이 되풀이하는 반복입니다.
방 안이 늘 깨끗하려면 아침저녁 수시로
청소해야 합니다. 마음도 뜻도 수시로
갈고 닦고, 여미고 조여야 합니다.
한 번 느슨해지기 시작하면
금새 흐물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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