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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은 지극히 단조로운 날들의 반복이었다.
잠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연습,
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다시 연습,
어찌 보면 수행자와 같은 하루하루를 불태웠을 뿐이다.
조금 불을 붙이다 마는 것이 아니라,
재까지 한 톨 남지 않도록 태우고 또 태웠다.
그런 매일 매일의 지루한, 그러면서도 지독하게 치열했던
하루의 반복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강수진,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에서

 

세계적 발레리나 강수진은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큰 업적, 가장 듣고 싶은 찬사는
‘보잘 것 없어 보이는 하루하루를 반복하여
대단한 하루를 만들어 낸 사람’이라고 합니다.
지극히 규칙적이고 지루한 반복적 일상이
위대함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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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나는 이런 비판에 익숙해져 있다.
리더에게 비판은 일종의 삶의 자극제다.
만일 비판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비판으로부터 지혜를 배우고
한 발짝 물러서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없다면,
리더가 될 수 없다.
-카를로스 곤, 르노 회장

공자도 니체도 비판을 즐기라 말합니다.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데에는
동조자 보다 비판자가 도움이 됩니다.(공자)
비판은 쉼 없이 들을수록 좋습니다.(니체)
‘다른 사람의 비판을 피하려면 아무 행동도 하지 말고,
어떤 말도 하지 말아야 하며,
그 어떤 존재가 되어서도 안됩니다.(알버트 허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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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꿈꾸고 희망하는 것은 천국이다.
하지만 꿈꾸고 희망하는 것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는
지옥과 같은 현실의 가시밭길을 통과해야 한다.
‘꿈은 천국에 가깝고, 현실은 지옥에 가깝다’라는
말이 있는 것도 이런 연유다.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사장

 

올라야 할 산이 높으면 높을수록 산은 험하고
지나가야 할 계곡도 깊습니다.
그런 깊고 험난한 계곡과 산길을 걷지 않고서는
결코 높은 산을 오를 수 없습니다.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실패나 난국을 안내자 삼아
정상에 올랐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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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삼고(三苦)는 고독, 고생, 고통이다.
이 세 가지 모두 감내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그런 만큼 이 보다 인생을 더 크게 발전시키는 것도 드물다.
그런 의미에서 삼고는 인생의 삼고(三高)다.
고독하지 않으면 몰입할 수 없으며,
고생하지 않으면 대가가 될 수 없고,
고통이 없으면 삶의 의미를 깨닫기 힘들기 때문이다.
-유영만, ‘니체는 나체다.’에서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고독 예찬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고독은 젊은 날에는 고통스럽다.
하지만 좀 더 성숙하면 고독은 즐거운 일이 된다.
나는 시골에서 고독하게 생활했는데,
고요한 삶의 단조로움이
창의적 사고에 자극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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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일한 경쟁자는 어제의 나다.
눈을 뜨면 어제 살았던 삶보다
더 가슴 벅차고 열정적인 하루를 살려고 노력한다.
연습실에 들어서며 어제 한 연습보다
더 강도 높은 연습을 한번, 1분이라도 더 하기로 마음먹는다.
어제를 넘어선 오늘을 사는 것, 이것이 내 삶의 모토다.
-강수진,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에서

자기 자신과 경쟁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시기할 시간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자괴감에 빠지거나
자책할 시간도 없습니다.
남이 아닌 어제의 자신과 경쟁할 때
승자와 패자가 나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성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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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물방울이 돌에 구멍을 낸다.
승리의 여신은 노력을 사랑한다.
어제의 불가능이 오늘의 가능성이 되며,
전 세기의 공상이 오늘의 현실로써
우리들의 눈앞에 출현하고 있다.
실로 무서운 것은 인간의 노력이다.
명예는 정직한 노력에 있음을 명심하자.
-M.마르코니

천재는 열심히 했다고 말하고
범재는 그에게 타고난 천재라고 말합니다.
오랫동안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은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말하고 대충 일한 사람들은
운이 나빴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김종춘, ‘내 인생을 바꾸는 10초’에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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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놓치지 마라.
꿈이 없는 새는 아무리 튼튼한 날개가 있어도 날지 못하지만,
꿈이 있는 새는 깃털 하나만 갖고도 하늘을 날 수 있다.
-강수진,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에서

 

과녁을 겨누지 않고 화살을 쏘면 100% 빗나갑니다.
토마스 칼라일의 글을 함께 보내 드립니다.

“명확한 목적이 있는 사람은
가장 험난한 길에서 조차도 앞으로 나아가고,
아무런 목적이 없는 사람은
가장 순탄한 길에서 조차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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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하면 반드시
먼저 작은 복을 주어 교만하게 한다.
따라서 복이 온다고 기꺼워할 것이 아니라
그것이 받을 만한 것인가를 보아야한다.
-임동석 역주, ‘석시현문’에서

 

이어지는 구절입니다.
‘하늘이 사람에게 복을 주고자 하면 반드시
먼저 작은 재앙을 내려 이를 경계토록 한다.
따라서 재앙이 왔다고 근심할 것이 아니라
그것이 구제될 수 있는가를 살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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