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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는 조개의 상처 때문에 생긴다.
조개 안에 모래알 같은 이물질이 들어오면
조개는 그것을 감싸기 위해 체액을 분비하는데,
그 체액이 쌓여 단단한 껍질을 이루어 진주가 된다.
진주는 상처의 고통을 영롱한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결과다.
-정호승,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에서

 

이물질이 들어왔을 때 고통에 저항하지 않으면
진주조개는 병들어 죽게 된다고 합니다.
결국 조개에게 고통은
자신을 아름답게 살리는 존재인 것입니다.
고통과 그 고통을 이기는
인내의 시간 없이 만들어지는 진주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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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뚜기 인생을 살아왔다.
시련은 성장의 기회고, 행복은 성장의 대가다.
시련이 많다는 건 운이 좋은 일이다.
더 크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련도 또 흘러간다. 기회는 언제나 있다.
-박찬호 선수 (뉴욕 양키스 방출 직후 올린 글)

 

‘이 세상의 거의 모든 성공스토리는
문제나 장애를 똑바로 인식하고
그 문제를 기회로 바꾼
사람들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문제나 장애는 성공스토리를 빛내주는
훌륭한, 아니 절대 필요한 소재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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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라는 말은 삶의 윤활유와 같다.
성공이란 오늘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몇 번 했는지,
오늘 보낸 감사 편지 수에 비례한다.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감사해야 할 일은
끊임없이 꼬리를 물고 이어질 것이다.
-톰 피터스, ‘The little big think’에서

 

마호메트는
'당신이 받은 풍요로운 삶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은
그런 풍요로운 삶이 지속되도록 해 주는
최고의 보험이다’고 했습니다.
누군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때 우리는
더 많은 기쁨, 더 많은 건강, 더 많은 돈, 더 놀라운 경험,
더 많은 멋진 인간관계, 더 많은 기회를 돌려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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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 사람을 죽이는 경우는 없다.
그러나 빈둥거리며 지내는 것은 신체와 생명을 망친다.
새가 날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인간은 노동을 하기 위해 태어났기 때문이다.
-루터

 

현대 광고의 아버지, 데이비드 오길비도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나는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사람이 죽는 법은 없다’는
스코틀랜드의 속담을 믿는다.
인간은 지루함과 심리적 갈등, 그리고 질병 때문에 죽는다.
일이 많고 힘들다고 해서 죽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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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론자들은
모든 기회에 숨어 있는 문제를 보고,
낙관론자들은
모든 문제에 감추어져 있는 기회를 본다.
-데니스 웨이틀리

 

 

환경은 우리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집니다.
‘비관주의자는
자기의 기회를 활용하지 못하는 자입니다.
반면에 낙관주의자는
자신의 난국을 기회로 선용하는 자입니다.’(레기날드 맨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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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진보해왔다.
분별력 있고 책임감 있으며 신중했기 때문이 아니라,
놀기 좋아하고 반항적이며 미성숙했기 때문에
진보한 것이다.
-톰 로빈스

 

톰 로빈스의 또 다른 글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예술, 훈련, 기술 습득 등 어떠한 활동을 할 때마다
할 수 있는 한 끝까지 밀어 붙여서
예전에 형성한 한계를 뛰어 넘도록 하고,
거기에 또 무모할 만큼 극단적으로 밀어붙여라.
그러면 마법의 영역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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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으로 향하는 가장 안전한 길은 경사가 심하지 않고,
바닥은 부드러우며,
갑작스런 굴곡, 이정표와 표지판이 없는 완만한 길이다.
그 길은 결코 벼랑이 아니고, 밋밋한 내리막길이다.
사람들은 그 길을 기분 좋게 걸어간다.
-C.S루이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길이야 말로 위험한 길이 될 수 있습니다.
근육 무기력증으로 5년간 투병생활을 하면서 3천권의 책을 독파한
이랜드 박성수 회장은 “장애를 만나게 되면 고통스럽지만
그것은 반드시 인생에 또 다른 기회를 준다.
인생을 뒤흔들고 지나간 고통에는
신이 우리에게만 허락한 커다란 선물이 숨어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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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식 세미나에서는 이렇게 가르친다.
‘자기 현실에 비추어 볼 때 말도 안 된다 싶은 것을 상상하라고’.
자기에겐 조금 벅찰 수도 있는 비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서
그것을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 그 실제적인 방법에 대해
생각하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모든 게 가능해진다.
-‘천재가 된 제롬’에서

 

 

가야금 명인 황병기 선생님도 ‘불가능성의 매력’을 중요시합니다.
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야 비로소
감동적인 것이 나올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물방울로 바위에 구멍을 내는 정도의 불가능해 보이는 일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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