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태도가 중요하다.
사람은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 싶은 게 아니라
상대가 미안하다고 느끼는 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사과의 핵심도 미안하다(I am sorry)가 아니라
내가 틀렸다(I was wrong)이다.
본인의 잘못을 겸허하게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 (‘쿨하게 사과하라’에서)
김호 대표의 계속되는 주장입니다.
“또 나의 잘못을 산더미처럼 부풀려라.
자신의 실수가 5라면
사과는 그 두 배인 10만큼 해야 한다.
사과하는 사람이 패자가 아니라
사과를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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