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아이들의 성장은
눈에 띌 정도로 빠릅니다.
봄비에 보리싹이 올라오는 속도보다
더 신속하게 아이들은 푸르게 자랍니다.
아이들은 낮에도 자라고, 잠을 자는
밤에도 자랍니다. 몸도 마음도 함께
쌍으로 겹으로 자랍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 아이들이 자라는 것으로 보면
놀랍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릅니다.
그러나 몸의 성장과 더불어 선한 마음, 지혜도
함께 자라야 합니다. 성장의 크기 만큼이나
성장의 깊이도 중요합니다. 배움과 깨달음,
용기와 겸손, 사랑과 감사의 영양소를
함께 먹으며 자라야 우리 아이들이
푸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법사  (0) 2015.01.15
좋은 뜻  (0) 2015.01.14
마음 소식(小食)  (0) 2015.01.12
내가 가진 축복  (0) 2015.01.10
처음 살아보는 오늘  (0) 2015.01.09
반응형

 

많은 사람들이 변화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애벌레 상태로 머물러 있다.
안락한 상태를 떠나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 위해서는
 딱 한번의 기회뿐이다.
그것은 큰 위기, 즉 작은 죽음으로써 가능하다.
- 티키 퀴스텐마허, ‘단순하게 살아라’에서

변화는 두려움을 수반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번데기가 되는 사람,
즉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길로 들어설 용기가 있는 사람만이
 인생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급변하는 세상에선 현실에 안주하는 것은
 더 큰 위험으로 서서히 빠져드는 것에 다름 아닙니다.

 

 

 

 

 

 

 

반응형
반응형

느린 마음,
덜어내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마음에도 소식이 필요합니다.
덜어내는 것이 가장 번창하는 일입니다.
말을 덜어내면 허물이 적어집니다.
덜어내는 일이 보태는 일보다 어렵지만,
덜어내는 일이 나중을 위하는 일입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
적극 권장할 만한 이 시대의 건강 비결입니다.
그 말 그대로, 마음의 건강에도 통하는 말입니다.
이기적 마음을 줄이면 이타적 마음이 커집니다.
말을 줄이면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허물은 적어지고 넉넉한 사랑과
존경으로 채워집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뜻  (0) 2015.01.14
아이들의 '푸른' 성장  (0) 2015.01.13
내가 가진 축복  (0) 2015.01.10
처음 살아보는 오늘  (0) 2015.01.09
그가 나에게 '생명을 맡겼다'  (0) 2015.01.08
반응형

SNS가 활발해지면서
타인의 일상을 쉽게 들여다보게 된다.
동시에 어쩔 수 없이 비교하는 마음이 끼어들며
괜한 자격지심을 갖기도 한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은 누군가도 나를 보며 그렇게 느낀다는 것.
내게도 남들이 부러워할 축복이 은근히 많다는 것.
내게 없는 것에만 마음 흘려보내지 말고
남들에게는 없는, 내게 주어진 축복에
마음을 담아보자.


- 한설의《오늘, 나에게 약이 되는 말》중에서 -


* 내가 누군가를 보며
부러워하는 그 순간에 누군가는 나를 보며
부러워하고 있다면 얼마나 아이러니한 일일까요.
나를 남에게 비교하지 않고, 어제의 나를 오늘의 나와
비교하면 더욱 행복하고 큰 발전이 있겠지요.
이 글을 보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말이죠.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들의 '푸른' 성장  (0) 2015.01.13
마음 소식(小食)  (0) 2015.01.12
처음 살아보는 오늘  (0) 2015.01.09
그가 나에게 '생명을 맡겼다'  (0) 2015.01.08
부모 사랑  (0) 2015.01.07
반응형
정직하고 성실해야 한다. 그리고 행운이 필요하다.
아무리 정직하고 성실해도
누구도 당신이 성공하리라 보장 못한다.
그러나 행운은 정직하지 않고 성실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절대 오지 않는다.
- 윤윤수 휠라 회장
 
미국에서 20대 흑인 청년이 다가와 옷깃을 잡으면서
“당신은 매직 퍼슨(magic person)이다.
어떻게 하면 당신과 같은 사업가가 될 수 있나?”
라고 묻자 윤회장이 답해준 자신의 좌우명입니다.
정직하고 성실한, 그리고 꾸준히 덕을 베푸는
사람들에게 행운이 돌아갑니다.

 

반응형
반응형



"나도 67세는 처음 살아봐요."
배우 윤여정씨가 TV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의 마지막 방송에서 한 말이다. 
뭐든 처음엔 서툴고 떨린다. 실수도 한다. 
오늘도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다. 내일도 
처음 살아보는 내일이다. 날마다 새롭고 
날마다 서툴고 실수투성이 날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 


- 하명희의《따뜻하게, 다정하게, 가까이》중에서 - 


* 날마다 새로운 해가 뜹니다.
어제의 태양 같지만 오늘은 새로운 태양입니다.
어제 먹은 밥 같아도 오늘은 처음 먹는 밥입니다.
어제도 사랑했지만 오늘 사랑은 처음입니다.
오늘 다시 새롭게 태어나고
새롭게 시작합니다.
늘 창의적으로,
더 성장하면서.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소식(小食)  (0) 2015.01.12
내가 가진 축복  (0) 2015.01.10
그가 나에게 '생명을 맡겼다'  (0) 2015.01.08
부모 사랑  (0) 2015.01.07
과학 소설의 세계  (0) 2015.01.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