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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교적인 사람들에게
자연히 끌리기 마련이다.
폐쇄적인 성격이거나 낯을 가리는
사람들보다는 말을 붙이기가 쉽기 때문이다.
물론 탁월한 대화 능력으로 상대를 편안하게
해준다고 해서 깊이 있는 관계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근접성과 마찬가지로 붙임성은
깊이 있는 관계로 발전할 잠재성에
불을 붙여준다.


- 칼린 플로라의《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중에서 -


* 사교성.
중요한 재능이요
엄청난 경쟁력입니다.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합니다.
내가 먼저 미소로 다가가 상냥한 말을
건네야 합니다. 내 마음 안에 사랑과 감사,
기쁨의 엔진이 잘 작동돼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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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생각, 만들어진 행동



만들어진 생각, 만들어진 행동
국내도서
저자 : 애덤 알터 / 최호영역
출판 : 알키 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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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둔다.
최대한 생활을 좁혀 감옥을 만든다.
스스로를 다잡기 위한 방편이다. 이는
무조건 내달리는 자동차의 브레이크를 밟고
잠시 내가 가야 할 뚜렷한 목적지를 설정하는
작업이다. 단 며칠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거친 파도에 휩쓸리듯
지내온 일상에서 조금 떨어져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다.


- 이정숙의《내 안의 어처구니》중에서 -


* 우리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은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 있다는 점입니다.
가던 길을 잠깐 멈추어 나를 잠시 점검하고,
온 길을 되돌아보고, 갈 길을 내다보는 것입니다.
부족한 것은 채우고, 넘치는 것은 덜어내어
거친 파도에 다시 몸을 던지는 것입니다.
내 안에 나를 바라볼 수 있는
거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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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게는 아주 확실하게
떠올릴 수 있는 나만의 안전지대가 있다.
어린 시절 자주 안겼던 외할머니의 따뜻한
품 안이다. 늘 바빴던 어머니 대신 내 옆에서
젖가슴을 만지게 해주시던 외할머니는
내 어린 시절의 애정 결핍을 채워주시던
분이었다. 외할머니 품 안에서 응석을
부리는 상상을 하면 할수록
내 마음은 평온해졌다.


- 김준기의《넘어진 그 자리에 머물지 마라》중에서 -


*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안전지대가 있습니다.
그곳에 몸을 맡기면 평온해집니다.
마음속 풍랑이 아무리 거칠게 일고,
머릿속이 아무리 복잡해도 모든 것이
고요해집니다. 할머니의 품 안.
그 따뜻한 안전지대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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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과
인생을 말하기 전에,
'공감'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어떤 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든,
사랑의 근간이 되는 것은 공감이기 때문이다.
이 '공감'의 메커니즘은, 우리가
우리와 닮은 사람들에게
더 쉽게 공감하도록
만든다.


- 엘사 푼셋의《인생은, 단 한번의 여행이다》중에서 -


* 공감이
공감을 낳고
사랑의 파동을 일으킵니다.
공감 없는 사랑은 모래 위의 집과 같습니다.
언제 허물어질지 모릅니다. 공감하기 위해서는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하고, 귀 기울여야 하고,
혼이 담긴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공감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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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에서 
서로를 알아본다. 
처음 만난 누군가에게서 
당신이 이미 좋아하는 다른 사람을 
떠올려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긍정적인 
연상 작용은 그 사람과 가까워지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마음의 준비를 시켜준다. 


- 칼린 플로라의《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중에서 - 


* 처음 만남에서 
꽂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첫 시선에서부터 묘한 부딪침이
서로를 끌어당깁니다. 마치 오랫동안
만났던 친구처럼 스스럼없이 마음의 빗장이 
열립니다. 내 안의 유쾌한 주파수가
그 사람의 긍정 에너지와 부딪쳐
환한 빛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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