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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에는 옳은 판단을 했으나
그것이 너무 빨라 명을 재촉한 사람들로 넘쳐난다.
시장에는 시간이라는 자물쇠가 있다.
아무리 옳은 판단을 했다 해도
시장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시간이 필요하다.
많은 투자자들이 이걸 참지 못해 섣불리 뛰어들었다가
귀중한 돈을 날려버린다.
- 박정태, ‘월가의 지혜 투자의 격언 365’에서

 

방향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미래예측의 절반에 불과합니다.
적절한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기는 내 생각보다 빨리 올 것이라 예측해 미리 준비하고,
기회는 내 생각보다 늦게 온다고 예측해,
남보다 반박자만 빨리 갈 수 있도록
속도를 조절할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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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꿈을 꾸지 않는 한,
꿈은 절대 시작되지 않는단다.
언제나 출발은 바로 '지금, 여기'야.
때가 무르익으면, 그럴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지면, 하고
미루다 보면, 어느새 현실에 파묻혀 소망을 잃어버리지.
그러므로 무언가 '되기(be)' 위해서는 반드시
지금 이 순간 무언가를 '해야(do)'만 해."


-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의《Ping!》중에서 -


* 지금 있는 자리가 최선의 자리입니다.
지금 이 순간이 다시 없는 축복의 시간입니다.
그 어떤 조건과 환경도 '지금, 여기'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주어진 조건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그 토대 위에서
새롭게 시작할 때 길은 열립니다.
'지금, 여기'에서부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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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지심과 인내심을 기르려면
누군가 의도적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그런 사람은 측은지심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은 우리 스승조차 해줄 수 없는 방법으로
우리의 내적인 힘을 단련시켜준다.
- 달라이 라마

 

 

타인과 갈등 없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갈등이 두려워 회피하면 일시적 봉합은 되지만
더 큰 문제를 불러오게 됩니다.
사실 그 자체 보다는 그에 대한 해석이 더 중요합니다.
갈등 역시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긍정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달라이 라마는 갈등을 ‘적의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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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에 크고 작은 인연이란 따로 없다.
우리가 얼마나 크고 작게 느끼는가에
모든 인연은 그 무게와 질감, 부피와 색채가 변할 것이다.
운명이 그러하듯 인연의 크고 작음 또한 우리들의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 아닐까?


- 최인호의《인연》중에서 -


* 스치듯 맺은 작은 인연이 평생 이어지는가 하면
오래 지속된 큰 인연이 사실은 악연인 경우도 있습니다.
인연이란 삶의 보너스와도 같은 선물입니다.
얼마나 잘 가꾸고 다듬어 가느냐에 따라
자라기도 하고 시들기도 합니다.
빛이 되기도 하고 빛을 가리는
그림자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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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창업자는 반드시 반대를 보는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모두가 당신에게 바보라고 할 때,
바보처럼 그것을 밀어 붙여야 합니다.
종종 아무도 믿지 않은 것에 당신이 강력한 믿음을 가진다면,
그것은 현실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넷플릭스 창업회장 리드 헤이스팅스 (‘콘트래리언’에서 인용)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은
그 아이디어가 성공할 때 까지는 괴짜 신세를 면치 못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찬성하는 아이디어는
큰 성공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
CNN 테드 테너 회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때 사람들이 비웃지 않는다면
그 아이디어는 좋은 것이 아닐 확률이 높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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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내 마음 안에 있는
상처 입은 아이가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그 아이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다독이자
어느새 보채던 아이가 새근새근 잠이 든다.
그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사랑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의 사랑이었던 것이다. 내가 좀더
그 아이에게 너그러워진다면 그 아이는
멈추었던 성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 김혜남의《어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 내 안의 '아이'가 아직도 보채고 있나요?
저 먼 옛날의 상처 때문에 아직도 울고 있나요?
이제는 더 보채지 않게 사랑의 빛을 보내야 합니다.
우는 아이에서 웃는 아이로, 상처받은 아이에서
상처를 이겨낸 아이로 자라게 해야 합니다.
내 안에 있는 아이가 잘 자라나야
나도 잘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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