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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성


마음이 건강하다는 것은
완벽한 행복, 완벽한 자신감,
완벽한 자기상을 갖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
불완전하고 부족한 모습도 수용할 수 있는것,
결점이 있는 타인을 수용할 수 있는 것,
아픔을 알면서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낙천성을 갖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마음의 건강이 아닐까.


- 조영은의《왜 나는 늘 허전한 걸까》중에서 -


* 그렇습니다.
마음 건강의 핵심에
낙천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고
낙천적으로 살아가게 되면, 몸도 마음도
함께 건강하게 됩니다. 남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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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명종 소리에 의해서가 아니라 새벽에의 무한한 기대감으로 깨어나는 법을 익혀야 하고, 또한 스스로 늘 깨어 있어야만 한다. - 헨리 데이비드 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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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한 자랑


할아버지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면
산꼭대기까지 데리고 가겠다"고 하셨다.
그러나 깨워주겠다고는 하시지 않았다.
"남자란 아침이 되면 모름지기 제 힘으로 일어나야
하는 거야". 그렇지만 할아버지는 자리에서
일어나신 후 여러가지 시끄러운 소리를 내셨다.
내 방벽에 쿵 부딪히기도 하고, 유난스레 큰소리로
할머니에게 말을 걸기도 하였다. 덕분에 한발 먼저
밖으로 나간 나는 개들과 함께 어둠속에 서서
할아버지를 기다릴 수 있었다.
"아니, 벌써 나와 있었구나! "
할아버지는 정말 놀랍다는 얼굴로 말했고,
"예, 할아버지." 내 목소리에는
뿌듯한 자랑이 묻어 있었다.


- 포리스트 카터의《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중에서...


* 미동부 인디언 체로키족 5살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어둠속에서 뿌듯한 자랑으로 서있는 손자의 당당한 모습이
영화속 한 장면처럼 사랑스럽습니다. 어린아이를 대하는
할아버지의 너그러운 사랑과 지혜가, 손자의 성장과정과
어른이 된 모습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지... 가르치려 하지 않고,
기다려 주며, 자연과 인간이 함께 상생한다는 것을
몸소 보여줍니다. 저 뿌듯한 자랑이 큰 밑거름이
되고 주변과 세상에 따뜻함과
사랑을 전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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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에는 진지하게 대하지만 작은 일에는 손을 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몰락은 언제나 여기에서 시작된다.

 - 헤르만 헤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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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 속도만큼 빠른 것은 없다.
신뢰의 관계만큼 만족스러운 것은 없다.
신뢰를 보내는 것만큼 사람들을 고무시키는 것은 없다.
신뢰의 경제학만큼 높은 수익을 가져다주는 것은 없다.
신뢰의 평판만큼 영향력이 큰 것은 없다.
- 스티븐 M. R. 코비, ‘신뢰의 속도’에서

 

신뢰는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습니다.
신뢰수준이 내려가면 속도도 내려가고 비용은 올라갑니다.
신뢰수준이 올라가면 속도도 올라가고 비용은 내려갑니다.
신뢰를 강화하는 데는 신뢰를 쌓는 기술과 더불어
10년 이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입니다. 그만큼 무서운 것이 신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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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버림


놓아 버림은
무거운 물건을 떨어뜨리듯
마음속 압박을 갑작스레 끝내는 일이다.
놓아 버리면 마음이 놓이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면서 한결 기쁘고 홀가분해진다.
마음만 먹으면 의식적으로 몇 번이든
놓아 버릴 수 있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놓아버림》중에서 -

* 역도 선수.
들어 올린 역기가 무거우면 얼른 놓아야 합니다.
얼른 놓지 않으면 몸을 다치게 됩니다.
더러는 선수 생명마저 잃게 됩니다.
무거운 짐을 줄이거나
놓아버리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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