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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에너지 장이
내가 보는 모든 것에 색을 입힌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데이비드 호킨스의 365일 명상》중에서 -


* '나'는 일종의 프리즘입니다.
나라는 프리즘을 통해 모든 색이 드러납니다.
빨주노초파남보. 프리즘이 탁해지면 그 부분의
색이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말갛게 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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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배우자들을 위한'
무료 힐링캠프도 열었다. 당시 충주와
가까운 제천에서 큰 화재가 났다. 언론의 질타가
쏟아졌는데 그 대상이 다름 아닌 소방관이었다.
자기 목숨을 걸고 불구덩이에 뛰어들며 때로는
목숨을 잃는 직업인데 감당할 수 없는 비난을
받으니까 소방관 배우자들이 더 힘들어했다.
그래서 그분들을 위로하기 위해 배우자
무료 힐링캠프를 열었던 것이다.
첫날부터 울음바다였다.


- 고도원의《고도원 정신》중에서 -


* 매일 전장과도 같은 화재 현장에서
살아 돌아와 무너지듯 쓰러지는 소방관들,
그들을 품어 안고 속울음 우는 배우자들, 그들에겐
질타의 시선이 화마보다 더 무섭습니다. 아프고
서럽고 억울할 때 서로 마음을 나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를 실감했습니다.
눈물도 함께 나누면 고통과 아픔도
한결 가벼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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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성, 단순성, 단순성,
내가 말하노니 두 세 개 정도의 일만 하라.
절대로 당신의 일거리가 백개 천개가 되지 않도록 하라.
더욱이 수백만 개가 되지 않도록 하고,
당신이 하는 일이 다섯 손가락 안에 있게 하라.
- 조지 소로스


일을 정말 열심히 하는데도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 욕심이 많아서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렌즈가 불을 일으키는 힘은 집중에서 나옵니다.
진정한 욕심쟁이는 포기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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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의 문화를
제일 잘 가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습득하는 속도'를 꼽을 수 있다.
얼마나 빨리 새로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느냐의
문제이다.


- 대니얼 코일의《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중에서 -


* 빨리 배우고
빨리 적용하는 것도 탁월한 능력입니다.
엄청난 경쟁력입니다. 선행할 것이 있습니다.
선입견을 버리는 것입니다. 제로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야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바로 흡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수는 고요합니다.
고요히 신속히 흡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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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조사에 의하면 직장에서 자신의 의견이
중요하게 받아들여진다고 응답한 비율이 10명 중 단 3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 비율이 10명 중 6명으로만 늘어도
이직율은 27%, 안전사고는 40%나 줄어든다.
생산성은 12% 향상된다.
- 에이미 에드먼슨, ‘두려움 없는 조직’에서


‘조용히 속삭이는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어라.
그러면 당신은 이제 시끄러운 소리를 들을 필요가 없다.’ (체로키 인디언)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요구 사항을 들어주기 보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란다.’ (필립 스탠호프)
‘훌륭한 리더란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가 듣고 싶은 것이 아닌,
자신이 알아야 할 것을 말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사람들이다.’ (존 맥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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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내가 이뤄온 일들이
모두 과감하게 먼저 뛰어드는 데서 시작됐다.
지금은 뉴스레터나 명상이 주류가 되었지만 아침편지와
옹달샘을 시작할 땐 불확실한 분야였다. 그 속에서 나는
나만의 길을 만들어왔다.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 가운데로 풍덩 뛰어드는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법이다. 내가 직접 겪었기에
할 수 있는 이야기다.

- 고도원의《고도원 정신》중에서 -


* '첫 번째 펭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다로 맨 먼저 뛰어드는 펭귄은 먹이를 먼저 얻지만
그러나 맨 먼저 잡아먹힐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뛰어들지 못하고 눈치만 보다가 '첫 번째 펭귄'이
뛰어들면 그 뒤를 무리 지어 뛰어듭니다.
누가 첫 번째 펭귄이 될 것인가.
용기 있는 자! 자신의 운명을
신뢰하는 자! 바로 그가 곧
첫 번째 펭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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