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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가 행복을 불러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kNUpYB0p63Y 

행복하면 저절로 감사한 마음이 들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훈련을 통해 감사할수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역으로 행복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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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 전
실리콘밸리를 방문했을 때
"세계에서 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곳"이라는
인상적 문구를 본 적이 있다. 고대와 중세 시절에는
100~200년 단위로 장기간에 걸쳐 국가 간의 경쟁이
이뤄졌다. 하지만 현대의 국가 간 경쟁은 10~20년
단위로 이뤄진다. 일례로 25년 전만 해도 중국은
한국의 하청 공장 정도로 취급됐지만, 지금은
한국 기업들의 가장 중요한 투자처이자
강력한 경쟁국이 되었다. 변화의
속도만큼이나 경쟁자들의
발전 속도도 빠르다.


- 민병두의《도시는 사람이다》중에서 -


* 1초, 2초, 1시간, 2시간.
시간의 절대 속도는 예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그러나 시간의 상대 속도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인류가 손으로 물을 떠마시기까지 1백만 년이 걸렸으나
지금은 초 단위로 세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미래는
더 그럴 것입니다. 빛의 속도로 다가오는 미래의
시간, 누가 먼저 자기 시간으로 만드느냐가
피할 수 없는 숙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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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賢者)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배우는 사람이고,
부자(富者)는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하는 사람이다.
강자(强者)는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이룰 수 있다.
- 이명환, 전 동부그룹 부회장


강하게 마음먹고 그대로 실천하면 누구나
지혜와 부를 얻을 강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읽지 않고,
세상을 보고 배우기 위해 돌아다니지 아니하며,
전문가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경영자는 나쁜 경영자다.’라고 말하는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주장도 거듭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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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모는
나를 기를 수 없었거나 기르기를
원하지 않아 모르는 사람에게 나를 버렸다.
내가 그 과거와 마주한 것은 몇 년 되지 않았다.
그런 과거를 인정한 뒤에 조건 없는 사랑을 믿는 게
가능할까?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의 진심을
의심하지 않을 수 있을까? 나는 부모님,
더 나아가 프랑스 사회에게 또다시
거부당할 이유를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 플뢰르 펠르랭의《이기거나 혹은 즐기거나》중에서 -


* 입양됐다 파양되기를 거듭하는
반려동물은 또다시 파양당할까 싶어서
과도하게 순종합니다. 버려지는 쓰라림을 너무나
잘 아는 것입니다. 친부모로부터 버림받고, 타국에서
또다시 거부당할 이유를 만들지 않고자 노력했다는 말이
참으로 아프게 다가옵니다. 사정이야 있었겠지만
한 번 거부당했던 원초적 상처는 사랑 자체를
거부하게 만들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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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것은 결국 새로운 해결책을 만들 수 있는 자원이다.
잃는 것을 배워야 자신의 행운을 개척하고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입장이 된다.
실패할 각오는 무언가를 얻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 아르민 나세히, 사회학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확실한 것이 확실해 질 때까지 기다리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기다림은 기회를 잃게 만듭니다.
반면 현명한 사람은 불확실하기 때문에 그 속에 숨겨진 더 좋은 기회를 찾게 됩니다.
‘인생의 참 맛은 불확실성과 도전, 위험한 선택에서 비롯됩니다.’ (철학자 존 롤스)
진품이 되길 원한다면, 설령 불편하더라도 불확실성을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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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심리치유자는
'마음을 분석하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을 함께 체험하는 사람'입니다.
심리 치유는 언어만큼이나 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깊은 상처는 몸에 저장되어
있고, 치유란 처리되지 못한 몸의 기억을
의식화하고 통합해 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문요한의《이제 몸을 챙깁니다》중에서 -


* 심리치유 과정에서
매우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잘잘못을 분석하고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입니다.
쉽게 충고를 하고 심지어 지도를 하려 드는 것도
경계해야 합니다. 치유의 출발은 공감입니다.
마음을 함께 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의 상처가 몸의 어떤 부분에
저장되어 흔적을 남겼는지 살펴보고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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