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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lhpmPXW0Pw 

날카로운 창에 동물의 피를 발라 들판에 세워두는 데
냄새를 맡고 모여든 들개들은 피를 핥다가
추운 날씨 탓에 혀가 마비되고
자신의 혀에서 피가 나와도 누구의 피 인지 모르고
계속 창끝을 핧다가 결국 비극적으로 죽어간다.
죽지 않으려면 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 신한은행 전 신한금융지주회사 대표

현재 상태에 안주하게 되면
매너리즘(관습)에 빠지게 되고,
결국 망하게 되는 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관습이라는 것은 그저 따라만 하면 참 편하고
문제가 발생해도 ‘관습에 따라했다.’고 하면 그만이지만,
그러다 보면 역사의 뒷전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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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위대해질 수 있다.
자신을 믿고 용기, 투지, 헌신, 경쟁력 있는 추진력을 가진다면,
그리고 가치 있는 것들을 위한 대가로
작은 것들을 희생할 용기가 있다면 가능하다.
- 빈스 롬바디


‘생각이 팔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팔자가 변한다는 말입니다.
모든 것이 같은 상황에서 성공하리라 믿으면 성공하고,
실패할 것이라고 지레 겁먹으면 실패하는 사례들을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헨리 포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옳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옳다.
그가 생각하는 대로 되기 때문이다.’고 생각의 중요성을 설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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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눈물도 가고, 기쁨도 간다.
버스도 가고, 전철도 가며
좀 더 머물 줄 알았던 눈부신 시절은
붙잡을 틈도 없이 어느새
가버리고 없다.


- 김재진의《바람에게도 고맙다》중에서 -


* 또 한 해가 저뭅니다.
가는 세월, 붙잡을 수 없습니다.
안타까운 회한과 아쉬움만 남습니다.
그 아쉬움 속에 바람도 가고, 사랑도 갑니다.
나조차도 떠난 텅 빈 그 자리에, 어김없이
다가올 새해의 희망을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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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것들과
더불어 함께 살 수는 없다.
해악을 끼치는 치명적인 것은
삶에서 의도적으로 제거해야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정리하지 않고 질질
끌려다니는 우유부단한 삶은
자존감을 떨어뜨린다.


- 정재원의《영혼을 채우는 마음 한 그릇》중에서 -


* '나쁜 것들'이 참 많습니다.
안 보고 안 부딪치며 사는 것이 상책인데
그럴 수도 없습니다. 질질 끌려다니지 않도록
역지사지의 지혜와 결단이 때론 필요합니다.
우유부단하면 자신의 삶도 나쁜 것들에
뒤섞여 함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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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맞이할 2023년의 모습. 다시 정리해볼까요?

 

  • 4% 내외의 높은 기준금리의 시대가 유지될 거에요. 
  • 마이너스 성장을 뜻하는 경기침체가 찾아올 가능성이 높아요.
  • 高금리, 高인플레이션, 逆성장의 3중고가 예상됩니다. 
  • 중국이 코비드19 빗장을 풀면서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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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령(言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 속에 혼이 깃든다는 뜻이지요.
다시 말해, 혼처럼 강력한 에너지가 깃들어 있기에
한번 내 뱉은 말은, 그 말대로 결정되도록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고 무한 책임이 따르지요.
- 이정일, ‘오래된 비밀’에서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남에 대한 칭찬은 행운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고,
남에 대한 험담은 불운의 씨앗을 뿌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질병은 입을 좇아 들어가고, 화근은 입을 좇아 나온다.’ (태평어람)
‘남을 이롭게 하는 말은 천금이고,
남을 다치게 하는 말은 칼처럼 아프다.’ 명심보감의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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