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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사람에게 단호하게 대처하는 3가지 방법 [긍정적으로 맞서는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ttueU53bKDw 

 

일을 하다 보면 무례한 사람으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다. 그런 사람들을 피해 이직하거나 아예 다른 분야로 전직하고 싶지만 어디서든 그런 사람은 존재한다. 상황을 피하는 것도, 애써 넘겨버리는 것도, 상대에게 화를 내며 싸우는 것 모두 문제 해결이 아니라 상황을 덮어버리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정확한 대처 방법을 알고 있다면 좀 더 사회생활이 수월해지지 않을까? 무례한 사람에게 단호하게 대처하는 3가지 방법 W.A.C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첫째, What, 무엇 때문에 괴로운지 떠올린다.

당신을 정말 괴롭히는 것은 무엇인가? 문제를 정의해보자.

 

둘째, Ask, 상대방에게 요청한다.

상대방에게 이렇게 해달라고 또는 이렇게 바꿨으면 좋겠다고 부탁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상대방이 어떻게 해야 문제가 해결될지 정의해보자.

 

셋째, Check in, 반응을 체크한다.

상대방에게 어떻게 행동을 바꿔 달라고 부탁했다면 상대방은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자. 반응을 체크하고 알아내 보자.

 

상대방은 독심술사가 아니다. 오히려 당신의 의견과 반응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혼자 이런저런 예측을 하느라 말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괜한 싸움을 할 필요도 없다. 긍정적으로, 예의를 갖추고, 단호하게 대해야 한다. 이런 상황일수록 상대에 대한 예의를 잃지 않으면서 ‘정중하면서 강력하게’ 맞서야 한다. 공손하면서 힘 있는 태도를 갖게 된 사람들은 긍정적으로 맞서는 행동의 장점을 알고 있다. 오늘부터 W.A.C를 기억하고 긍정적으로 대처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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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잘스 선생님, 당신은 이미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95세 나이임에도 아직까지 하루에 여섯 시간씩 연습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스페인 태생으로 첼로의 성자(聖子)로 불렸던 파블로 카잘스에게
젊은 신문기자가 물었다. 그는 머뭇거리지 않고 이렇게 대답했다.
“왜냐하면 내 연주실력이 아직도 조금씩 향상되고 있기 때문이오.”
- 현대인재개발원, ‘체어퍼슨 뉴스레터’에서 재인용


많은 예술가들이 ‘하루 연습하지 않으면 자기가 알고,
이틀 연습하지 않으면 동료가 알고,
사흘 연습하지 않으면 청중이 안다’는 각오로 연습에 열중합니다.
일찍이 이병철 회장도 ‘사람은 늙어서 죽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닦아 나가기를 멈출 때 죽음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평생학습, 이는 모든 직장인에게 공통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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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볼에 비밀이 있습니다.
볼을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져도, 괜찮습니다. 미래를 봐야 합니다.
오늘 이겼다 해도 미래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 손웅정의《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중에서 -


* 볼을 다루는 솜씨도
선수마다 급수가 다릅니다.
인생의 복에도 비밀이 있습니다.
사람을 고수답게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눈앞의 성공과 이해득실에 매달리면 미래를
내다볼 수 없습니다. 오늘 손해를 보더라도
괜찮습니다. 그 손해로 사람을 얻으면
내일의 복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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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 당신이 소망하고 이루고 싶은 것,
당신이 누리고자 하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라는 사실이다.
- 존 고든


높은 꿈은 필연적으로 오르막길 일수 밖에 없습니다.
꿈은 오르막인데 쉽고 편한 내리막길만 찾는 것이
어쩌면 우리네 자연법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연법칙을 거슬러 오르막을 올라가야 정상에 도달하게 됩니다.
“계속 실패하는 것은 오르막길을 걷고 있는 까닭이고,
더 이상 실패하지 않는 것은 내리막길에 접어든 때문입니다.”
(조정민 목사, ‘고난이 선물이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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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도 때로는 약이 될 수 있다고 했어
여행의 맛은 먼 곳을 향한 감정의 배출이기도 하거든
여행은 틀을 깨는 힘도 있어 떠나야 하지

러시아 자작나무 숲을 거닐던 날도 그랬지
그림엽서 속에서 봤던 하얀 커튼이
바람에 휘날리는 별장의 창가에서
보내지도 않을 연서를 쓰다가
이름을 채 적기도 전에 허물어지듯 지워버리고 말았어

그곳은 한낮 고요가 깊기도 하였거든
멀리 행성을 타고 떨어져나간 쉼터였어


- 김계영의 시집《흰 공작새 무희가 되다》에 실린
  시〈여행의 안팎〉중에서 -


* '맛'으로 치면
여행의 맛을 따를 것이 또 있을까요?
코로나 때문에 그 기막힌 맛을 잃은지 오래,
바이칼, 산티아고, 북유럽, 아오모리 온천 명상 여행이
사뭇 그리워집니다. 감정 배출도 못하고 마음의 고요함도
찾지 못한 채 끙끙대며 살고 있는 것이 억울합니다.
'여행의 안팎'은 두 갈래입니다. '안'은 나를 향한
것이고, '밖'은 미지의 행성을 향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세상 공부를 하고, 쉼과 안식과
치유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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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 생에도
몇 번이나 다시 태어날 수 있잖아.
좌절이랑 고통이 우리에게 믿을 수 없이
새로운 정체성을 주니까. 그러므로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하고 싶어. 다시 태어나려고, 더 잘 살아보려고,
너는 안간힘을 쓰고 있는지도 몰라.


- 이슬아의《너는 다시 태어나려고 기다리고 있어》중에서 -


* 어떤 순간에 맞닥뜨렸을 때,
우리는 간혹 다시 태어나는 것과 같은
깊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깨달음은 단번에 얻는 것이
아니라 한 계단씩 밟아간 이후에 마침내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높낮이가 다른 그 계단 중
어떤 계단도 쓸모 없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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