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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두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만이 곧 패착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스스로 자만한 줄 모르는 것이 자만의 포석이고,
아예 겸손한 척 하는 것이 자만의 중반전이며,
심지어 자신이 겸손하다고 착각하는 것이 자만의 끝내기다.
그것이 내가 30년 가까이 반상을 마주하며
수없이 많은 실전에 임하면서 비로소 깨닫고, 가장 경계했던 부분이다.
- 이창호 국수, ‘부득탐승’에서


자만은 패배와 쇠락을 불러옵니다.
문제는 ‘자만했구나’라고 깨달을 때쯤엔 이미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상황이 악화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편안하거나 잘 나가는 것을 스스로 알아서 경계할 줄 아는
성숙함과 겸손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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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살 독서 수업'을 쓴
한미화 작가는 사람들을 만나면
"언제부터 책을 읽는 게 재미있었어요?"라는
질문을 했다고 한다. 나에게도 이렇게 질문해보았다.
"나는 언제부터 책을 읽는 게 재밌었을까?" 그런데
어느 날, '명탐정 호움즈'라는 책을 만났다.
그리고 이어서 '괴도 루팡'도 읽었다.


- 조아라의《암 수술한 내가 꼭 알았어야 할 꿀잠 수면법》중에서 -


* 책읽기는
간접 경험의 위대한 통로입니다.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이 통로를 즐겁게
재미있게 통과해야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못한
넓은 세계를 통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의
책읽는 시간이 갈수록 줄고 있는 현상을 보면서
아쉬움이 크지만, 그 원인은 어른에 있습니다.
부모가 책 읽는 것을 재미있어 해야
자녀들도 책읽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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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색하거나 모래성을 쌓는 것 보다는
일이 완료되는 것을 보는 것에서 더 큰 만족을 얻는다.
많은 사람들이 실행은 비즈니스 리더의 위엄을 손상하는
세부적인 일이라고 간주한다.
그건 잘못된 것이다. 실행은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업무이다.
- 보시디, 하니웰 전 CEO


“초우량 기업은 평범한 기업이 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평범한 기업도 하고 있는 일을 탁월하게 하고 있을 뿐이다!”
이동현 카톨릭대 교수가 톰 피터스의 초우량기업의 조건을 읽고,
초우량기업과 평범한 기업을 구분한 말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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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이후의
삶은 얼마나 자유로운가!
나만의 시간을, 나만의 자유를 마음대로
누릴 수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 자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데도 막연함과 불안감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왜 그럴까?
막상 퇴직하면 하고 싶던 일과
소일거리조차 생각나지 않아
고민한다.


- 이종욱의《노후맑음》중에서 -


* 장수 시대,
퇴직 이후 삶의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직업 전선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었지만
그 자유를 지탱할 만한 여건이 되어 있는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따라서 퇴직 전에 버킷 리스트를  
준비해야 합니다.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었던 것,
그것을 준비하고 실행에 옮기기에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건강은 최우선의 조건이고
그 다음은 약간의 경제적 자유입니다.
이 또한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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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영향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지만
그 영향을 부정적으로 인지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조기 사망 위험이 43% 증가했다.
이상하게도 스트레스 수치는 높지만,
스트레스에 대한 두려움의 수치가 낮은 사람들이 사망할 위험이 가장 적었다.
이들은 도전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 켈리 하딩, ‘다정함의 과학’에서


스탠포드 심리학자 켈리 맥고니걸 교수가 18년 동안 추적 연구한 결과,
스트레스는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 사람들은
스트레스는 건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보고한 사람들에 비해
심장마비의 위험이 두 배 높았습니다.
스트레스 그 자체가 위험한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걱정하는 것이 병을 불러옵니다.
걱정하지 않고 오히려 즐길 수 있다면 스트레스는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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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넘어지는 것을 보면,
그 상황이 아무리 공을 툭 차면 골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좋은 찬스라 해도 공을
바깥으로 차내라. 사람부터 챙겨라.
너는 축구 선수이기 이전에
사람이다. 사람이 먼저다."


- 손웅정의《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중에서 -


* 축구의 하이라이트는 '골인'입니다.
그래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골인에 몰입합니다.
오로지 볼만 보일 뿐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넘어진 상대 선수도 보이지 않습니다. 바로 이때,
아들을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키운 아버지는
"공보다 사람을 먼저 챙기라"고 말합니다.
멋진 아버지 멋진 아들, 그 선수에
그 아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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