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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에게 통제권이 있다고 느끼고 싶어한다.
다시 말해 운전석에 앉고 싶어한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뭔가를 시키려고 하면 그들은 힘을 뺏긴 기분을 느낀다.
스스로 선택을 내렸다기보다 우리가 그들의 선택을 대신 내려주었다고 느낀다.
그래서 원래는 기꺼이 하려고 했던 일 조차 싫다고 하거나 다른 짓을 한다.
- 조나 버거, 펜실베니아대학 마케팅 교수


왜 지시 대신 스스로 선택하게 해야 하는가?
자율은 주인의식과 몰입을 불러오고, 지시는 저항과 방관을 불러옵니다.
좀 돌아가고, 좀 늦어지더라도, 맘에 차지 않더라도 일일이 지시하는 대신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결정하게 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승리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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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세웠으면,
'계획을 실행'해야 합니다.
문제를 본격적으로 푸는 단계입니다.
문제를 다 풀고 난 후, 마지막으로는 반드시
'반성의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이 단계에서
문제 해결의 전 과정을 점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만이 성공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합니다.


- 반은섭의《인생도 미분이 될까요》중에서 -


*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잠깐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성찰의 시간'이기도 하고 '반성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목표 지향적으로 무조건 내달리기만 하면 중요한 것을
놓치기 쉽습니다. '잘 하고 있나', '방향은 맞는가',
'다듬고 수정할 것은 없나', 중간 점검을 해야
최종적으로 목표하는 지점에 성공적으로
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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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매일 아침
똑같은 자리에서 일어나, 늘 먹던 대로 아침을 먹고,
비슷한 패턴의 옷을 걸치고, 익숙한 길을 따라 출근한다.
어제와 똑같은 동료들과 늘 하던 익숙한 일들을 하는 동안
동료들은 어제와 똑같은 감정 버튼을 누르고, 당신은
똑같이 반응한다. 거듭되는 일상은 습관이 되고,
당신의 몸은 무의식적으로 움직이게 되며,
감정적으로는 과거 속에서 살게 된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그 과거가
당신의 미래가 된다.


- 조 디스펜자의《브레이킹, 당신이라는 습관을 깨라》중에서 -

이 책의 저자는
습관이 된 몸, 습관이 된 마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주어진 삶의 '환경'보다
더 크게 생각하고, '몸'에 기억된 느낌들보다 더 커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몸을 '새로운 마음'에 길들이는 것이
변화의 핵심이자 자기 창조의 핵심이라고 말하면서요.
그렇다면 어떤 '새로운 마음'에 내 몸을 길들이고
싶은지 좀 더 깊이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그래서
그 구체적인 모습을 마음에 품는 것, 그리고
그 모습을 내 몸이 알게 하는 것, 이것이
나를 바꿔가는 훈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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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있거든 그것이 이미 성취된 것처럼 무의식에 새겨 넣어라.
목표가 이미 이루어졌다고 상상하는 사이,
내면의 마음은 당신이 원하는 마지막 결과를 만드는 작업에 착수할 것이다.
- 앤드류 매튜스


아주 오래 전에 아리스토 텔레스는
‘머릿 속으로 자신이 바라는 것을 생생하게 그리면
온몸의 세포는 모두 그 목적을 달성하는 방향으로 조절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삶은 여러분이 써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목표와 신념을 적으면 여러분의 두뇌는 그것에 집중할 것입니다.’
(앙리에뜨 클라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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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영화관에 가서
보는 영화는 절반 이상이 한국 영화다.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 '자국 영화'가 멸종 위기를
맞고 있는 '팍스 할리우드'의 시대에 이건 드문 경우다.
2019년 한국 영화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51%.
전 세계에서 자국 영화의 시장 점유율이 50%
넘는 나라는 미국 인도 중국 일본 한국
이렇게 5개국뿐이다. 이탈리아의
자국 영화 시장 점유율은 10%를
오르내린다.


- 조선희의 《상식의 재구성》 중에서 -


* 백범 김구 선생은
'문화국가 건설이 나의 소원'이라 말했습니다.
문화국가의 핵심은 콘텐츠이고 그 콘텐츠의 하나가
영화입니다. '기생충', '미나리' 등으로 한국 영화의
위상을 드러내주었고, 51%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전 국민의 대중적 관심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사람입니다. 영화를 만드는 사람,
그 영화를 보아주는 사람, 그 힘으로
백범이 소원하던 '문화국가 건설'이
성큼 현실로 다가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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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무렵, 출출해져 오는 배.
갓 구워 따끈따끈한 크로켓 빵
입에 착착 붙는 단맛 일품요리 크로켓 빵.

자고 일어난, 다음 날 아침.
어제 남겨 냉장고 속에 넣어 두었던 크로켓 빵
화들짝 놀란 짠맛 먹고 싶지 않은 크로켓 빵.

같은 크로켓 빵인데 전혀 다른 식감.
같은 혀인데 전혀 다른 맛.

같은 사람인데 전혀 다른 느낌.
같은 사람인데 전혀 다른 마음.


- 박영신의《옹달샘에 던져보는 작은 질문들》중에서 -


* '내가 알던 그 사람이 맞아?'
같은 사람인데 어느 순간 전혀 다른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변한 것 때문일 수도
있고, 내가 미처 몰랐거나 변덕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변합니다. 느낌도 변합니다.
그러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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