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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가고 싶다면, 일은 원인부터.
공부는 기초부터. 사랑은 나부터. 만남은 작은 것부터.
그렇게 속사정부터 알고 하나하나 다져갔으면 합니다.
그것이 가장 빠르고 바른 길이지 않을까 합니다.
새삼스레 느끼게 됩니다.
'급할수록 천천히'라는 말.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
급할수록 조급해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


- 정영욱의《나를 사랑하는 연습》중에서 -


* 일에도, 학업에도, 사랑에도,
만남에도 열차를 급하게 타는 것처럼
조급한 마음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은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신중히 생각하고 깊게 알아봐야
내 급한 마음에 조금이라도
속도를 맞출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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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을 리더로 키워주는 상사가 많아야 조직이 발전한다.
자율성이 보장된 집단이
그렇지 않는 집단보다 생산성이 4배나 더 높다는 게
실험을 통해 밝혀졌다.
전 직원이 리더처럼 행동해야 기업의 성과가 향상된다.
- 배리 포스너, 미국 산타클라라대 경영대학원 학장


리더의 정의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성과 창출입니다.
직원 모두를 리더로 만들면,
그들 모두가 각각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게 되어
당연히 조직 전체의 성과는 극대화 됩니다.
다행히 지위와 관계없이, 그리고 타고난 능력에 관계없이,
리더십의 기본 원리만 배워서
꾸준히 실천하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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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당신과
논쟁하려거든 침묵하여라.
어떠한 논쟁에도 대답 말고 조용히 물러나라.
왜냐하면 논쟁은 마음만 훼방 놓을 뿐이다.
지성을 훈련하는 것만이 필요하지 헛되이
그것을 방해할 필요가 뭐가 있는가?
모든 논쟁은 마음의 균형을 깨고
무의식에 훼방을 놓을 뿐이다.
그것들을 초월하는
상위 단계가 있다.


- 비베카난다 잠언집《나는 행복을 원하지 않습니다下》중에서 -


* 생산적 논쟁도 물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사람 사이에 불을 붙이고
그 불이 자신을 태우기도 합니다. 인격도 지성도
한순간에 날아가 버립니다. 금쪽같은 에너지 낭비도
큽니다. 논쟁이냐, 침묵이냐. 굳이 선택해야 한다면
답은 분명합니다. 침묵입니다. 침묵은 모든 논쟁을
추월하는 고도의 상위개념입니다. 그래서
'침묵은 금'이라고도 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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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이 적은 편이 종종 도움이 된다. 제약은 가려진 이점을 보여주고,
혁신과 상상력을 발휘할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제약을 귀하게 여기고 받아들여라.
제약은 당신을 날카롭게 하고 간소하게
그리고 한 푼의 가치를 철저하게 살리도록 한다.
- ‘창업의 시대 브루독 이야기’에서


궁하면 통한다고 했습니다(窮則通). 제약은 창의를 불러옵니다.
제약은 나를 겸손하게 만들어주고, 자만을 미리 막아줍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게 하고, 더 열심히 공부하게 만들어서
더 좋은 결과를 낳게 해 줍니다. 제약을 귀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窮則通(궁하면 통한다)

窮則變, 變則通, 通則久

어떤 일이나 처한 상황이 궁극(막바지, 가장 끝)에 이르면 변(變)하고(窮則變,궁즉변)

, 상황이 변하면 길이 열리며(變則通,변즉통)

, 그렇게 통하면 오래 간다(通則久,통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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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는 항상
타인과 온전히 공유할 수 없는
개인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게 마련이다.
고통도 타인과 나눌 수 없는 것이다. 고통이
어느 지경까지 가면 고통을 겪는 이의 세계와
언어를 파괴한다. 고통은 말을 박살 낸다.
어느 정도 아프면 무엇 때문에 아프다는
말을 할 수 있지만 고통이 너무 압도적일
때에는 그렇게 말하는 능력조차
잃게 된다.


- 라르스 스벤젠의《외로움의 철학》중에서 -


* 극한의 고통에서 나오는 것은
언어가 아닙니다. 비명입니다. 울부짖음입니다.
아무도 대신할 수 없고 누구와도 나눌 수 없습니다.
오로지 혼자만의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때에도 곁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고통의
질감은 달라집니다. 자기 고통처럼 같이 아파하고
눈물짓고 어루만지면,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그 어떤 극한의 고통도 견딜 수 있습니다.
비명이 감사의 언어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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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클라이언트(Client)'는 항상 대문자로 표시한다.
우리를 먹여 살리는 사람에 대한 존경의 표시다.
매킨지에서는 클라이언트의 첫 글자 C를
대문자로 처리하지 않는 사람을 중죄로 다스린다.
내가 그곳에서 깨달은 교훈이다.
- 톰 피터스, '미래를 경영하라'에서


고객 만족과 고객 행복 없이는 회사가 존재할 수 없으며,
내 삶을 꾸려나가는 것도 불가능 하다는 것을
사장부터 말단 직원까지 모두가 마음속으로부터 진심으로,
철저하게 인식하는 것이 고객만족 경영의 첫 걸음입니다.
그렇게 되면 직원들이 고객행복증진을 위해 앞다퉈 경쟁하는 문화도
충분히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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