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19살, 인천에서 막노동 할 때 일이다.
합숙소에 빈대가 너무 많아 잠을 잘 수 없게 되자,
밥상위에 올라가 잠을 청했다.
하지만 이내 빈대들은 밥상다리로 올라와 물어뜯기 시작했고,
밥상 다리 네 개를 물 담은 양재기에 담가놓자
빈대들은 벽을 타고 올라와
천장에서 사람을 향해 떨어져 피를 빨아 먹었다.
- 故 정주영 회장, ‘시련은 있으나 실패는 없다’에서



“하물며 빈대도 목적을 위해 저토록 머리를 쓰고,
저토록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해서 성공하지 않는가.
나는 빈대가 아닌 사람이다.
빈대에게서도 배울 건 배우자.”
무슨 일이든 절대 중도 포기하지 않고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정주영 회장의 배움을 되새겨 봅니다.

 

반응형
반응형
빨리, 그리고 바라건대 싸게 실패하는 법을 배워라.
실속 있게 실패하라.
실패에 너무 많은 돈을 낭비하지 말고,
실패했으면 즉각 그것을 인정하라.
실패에서 배운 최고의 교훈을 잘 간직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서 다른 것을 하라.
- 존 스컬리 전 애플 회장, ‘문샷’에서



실리콘밸리의 독특한 매력은
불이익 없는 실패 허용에 있고,
미국의 가장 큰 장점 역시 실패허용에 있다고 말합니다.
변대규 휴맥스 회장은 신사업은
얼마나 빨리 이익을 내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빨리, 작게 실패하느냐’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생각할수록 심오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10년 뒤에 내가 무엇이 되어 있을까를 항상 생각하라.
인생은 자기가 생각한대로 된다.
목표를 세우면 목표가 나를 이끈다.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어라.
달팽이도 마음만 먹으면 바다를 건널 수 있다.
- 정호승 시인

 


간디는 ‘사람은 자신이 될 거라고 믿는 인물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세상은 꿈꾸는 사람을 원합니다.
세상은 행동하는 사람을 원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꿈꾸고 행동하는 사람을 원합니다.
꿈에서만 그치지 않고,
꿈꾸고 행동해야만 비로소 꿈은 현실이 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결점이 있다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감춰서는 안된다.
나는 많이 배우지 못해 모르는 게 많다.
나는 내가 모르는 게 많다는 점을 모두에게 알리고
그런 결점을 보완 받았기 때문에
모두가 가진 역량을 끌어내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
나의 결점을 주위에 널리 알려라.
- 마쓰시타 고노스케, ‘사업은 사람이 전부다’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는
스스로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쁜 상황에 처했을 때 솔직히 잘못을 인정하는 것보다
도움이 되는 것은 없습니다.
잘못했다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리더는
큰 신뢰를 얻게 됩니다.
‘내가 잘못했다’는 말의 위력은 생각보다 훨씬 강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많은 사람들의 마음엔 사춘기 소녀가 산다.
다른 사람이 나보다 좋은 아이디어를 내거나
내 생각을 공격하면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무시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이 예민함을 잠재우기 위해선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되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선
신경 쓰지 않는 게 좋다.
- 게일 맥거본 (미국 적십자사 총재)



 

스스로 떳떳할 수 있으면 남 눈치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채근담에 있는 좋은 글 공유합니다.
“한가한 때 헛되이 세월을 보내지 않으면
다음날 바쁠 때 쓰임이 있게 되고,
고요한 때에도 쉼이 없다면 다음날 활동할 때 도움이 되느니라.
남이 안 보는 곳에서도 속이거나 숨기지 않으면
여럿이 있는 곳에 나갔을 때 떳떳이 행동할 수 있느니라.”

 

 

 

 

반응형
반응형
갈등은 우리를 똑똑하게 만든다.
갈등이란 말은 싸움과 불화, 공격과 충돌,
전쟁과 같은 부정적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갈등은 결코 해롭지 않다.
갈등에는 잠재력이 숨어있다.
업무 갈등은 성과를 올리는데 도움을 준다.
갈등은 팀을 활성화 시킨다.
- 토마스 바세크, ‘팀워크의 배신’에서



물론 과도한 갈등은 해롭습니다.
하지만 조직이 혁신을 추구할 때
너무 적은 갈등도 해가 됩니다.
갈등이 변화의 중심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갈등 없는 변화는 없습니다.
(암스테르담대학 카르스텐 드 드류 교수)
갈등을 무조건적 회피 대상이 아닌
긍정의 씨앗으로 바꿔볼 필요가 있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