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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의 비결은 사심 없이 주는데 있다.
나는 사람이 돈 때문에 행복을 얻는 것이 아니며,
행복은 단지 다른 사람을 도움으로써
 얻게 되는 느낌이라고 믿는다.


- 존 록펠러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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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잘못을 들춰낼 때는
첫째, 들추려는 잘못이 사실인지를 반드시 확인하라.
둘째, 시기가 적절한 지를 살펴야 한다.
셋째, 이치가 상대방이나 제삼자에게도 이익이 있어야 한다.
넷째, 부드럽고 조용하며 시끄럽게 하거나 까다롭게 하지 않아야 한다.
다섯째, 사랑하는 마음을 꾸준히 유지하며 성내지 않아야 한다.
- 부처


잘못을 지적받을 때 누구나 방어적이 됩니다.
올바른 지적도 부정, 회피, 방어로 일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적은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상대가 마음속으로부터 잘못을 인정해야만 개선이 가능합니다.
약점을 지적할 때에도 섬세한 배려와 존중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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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공정한 배분을 의미합니다.
좋은 것은 자신에겐 적게,
다른 사람에게는 많게 배분하는 것입니다.
또 좋지 않은 것은 자신에게 많이,
다른 사람에게는 적게 배분하는 것이 정의라고 합니다.
- 오가와 히토시, ‘일상을 철학하다’에서


사욕을 버리는데서 큰 이익이 옵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 같이
‘좋은 것은 남에게 먼저 더 많이 주고,
좋지 않은 것은 내가 먼저, 더 많이 가져가려 한다’면
다툼은 사라지고, 사회 정의는 저절로 실현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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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되 무조건 동조하지는 말라 - 한비자

 

● 인용문

"凡上之患 必同其端 信而勿同 萬民一從

범상지환 필동기단 신이물동 만민일종"

 

무릇 군주의 우환은 반드시 신하가 하는 일에 끝까지 동조하는 데서 일어난다. 신하의 언동을 믿어 주기만 하고 동조를 하지 않으면 모든 사람이 하나 같이 따를 것이다. 

- 한비자 양권(揚權) 편-

 

● 생각

참으로 묘한 말이다.
조직의 리더는 조직원을 믿어야(信) 하지만 쉽사리 동조(同)해서는 안된다고 한비자는 충고한다.
쉽게 이해가 가시는지?

 

더 나아가 조직원을 믿는 것에서 더 나아가 동조까지 하게 되면(그 일의 끝까지 동조하게 되면) 근심거리가 발생한다고까지 한다.

 

'믿는 것'과 '동조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

 

조직원이 어떤 발언과 행동을 할 때, 그것이 불순한 의도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적어도 조직을 위한 충정에서 나온 것임은 '믿어' 주되, 그것에 결코 쉽게 '동조'해서는 안된다는 말일 것이다.

참으로 예리한 지적이다.

 


믿음조차 주지 않으면 조직원은 허탈할 것이고 나아가 충성심을 갖진 못할 것이다.


하지만 너무 쉽게 동조해 버리면 어느 순간 긴장감은 사라질 것이다.

 

믿되 쉽게 동조하지 않고 긴장감은 유지하는 것.

 

信而勿同.

 

리더들은 깊게 새겨봐야 할 말이다.

 

 

* https://brunch.co.kr/@brunchflgu/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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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는 본능적으로 사람 욕심이 있어야 한다.
인재 욕심이 없으면 경영자 본능이 없는 것이다.
기업을 경영하는데 있어서
 적자를 내는 것이 제일 바보 같은 짓이고,
그 다음이 사람 빼앗기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사람 빼앗기는 것이 더 바보 같은 짓이다.
- 이건희 회장 (김용준 저, ‘이건희 지행 33훈)

 

 

우수한 인재 없이는 우수한 결과를 낼 수 없습니다.
선인후사(先人後事), 경영의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인사정책은 기업전략의 한 부분이 아니라,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할 핵심전략입니다.


인사부서는 지원부서가 아닌, 선봉(Front)부서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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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달성하고 싶으면 그것을 기록하라.
목표달성에 헌신하겠다는 마음으로 목표를 기록하라.
그러면 그 행동이 다른 곳에서의 움직임을 이끌어 낼 것이다.
목표를 이루려면 일단 목표를 기록하라.
- 헨리엔트 앤 클라우저, ‘종이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에서



 

“꿈을 수치화해서 기한을 정하는 것,
꿈을 구체적인 목표로 나타낼 수 있다면
절반은 달성한 것이나 다름없다.
목표를 명확하게 입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
주위에 알리는 것으로 자신을 더욱 몰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원대한 꿈을 꾸고
그 꿈을 현실화해가는 것으로 유명한 손정의 회장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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