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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이익을 취하는 일에 남보다 앞서지 말고,
덕을 베풀고 업적을 세우는 데는
 남보다 뒤지지 말라.
남에게 받는 것은 분수에 넘치지 않아야 하고,
자신을 수양할 때는 본분을 줄이지 말라.
- 채근담

 

북송(北宋)의 명 재상 범중엄이 말한
 선우후락(先憂後樂)의 지혜와 맞닿아 있습니다.
모름지기 리더라면
“세상의 근심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세상의 즐거움은 남보다 나중에 즐긴다.”는
 선우후락의 지혜는 기본 중에 기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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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귀에 거슬리는 말만 들리고
 마음에 거리끼는 일만 있다면, 이것은
 덕을 쌓고 수양하는데 숯돌의 역할을 한다.
만일 귀를 즐겁게 하는 말만 들리고,
하는 일마다 즐겁다면 자신을 독주에 빠지게 한다.
- 채근담 

 

 
공자는 “좋은 약은 입에는 쓰지만 병에는 이롭고,
진정어린 말은 귀에는 거슬리지만
 행동에는 이롭다.”고 가르칩니다.
당장에 좋은 것은 나중에 해롭고,
당장에 쓴 건은 언젠가는 이롭게 된다는 지혜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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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강력한 소망이라도 사리사욕에서 시작되었다면
한순간 그 소망을 이룰지 몰라도 오래 지속되기 어렵다.
세상 이치를 거스르는 소망이 강할수록
사회와 마찰을 일으키고 결국 큰 실패로 이어진다.
성공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마음에 품은 소망과 정열이 깨끗해야 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 ‘바위를 들어 올려라’에서

 

 


불교 경전에 인생은
‘마음에 품은 생각대로 펼쳐진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무리 간절한 소망도 노력이 따르지 않으면
결코 이뤄지지 않습니다.
순수한 소망이라면,
포기하지 않고 누구에게도 지지 않은 노력을
지속하다보면 어느 순간 현실이 되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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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교육은 성적순이 아니다.
모든 학생들의 성적은 세 가지로 평가된다.
‘잘했어요’ ‘아주 잘했어요’, ‘아주 아주 잘했어요’
이 세 가지 밖에 없다.
이러한 교육환경이 핀란드 (교육) 경쟁력의 원천이다.
- 신영복, ‘담론’에서

 

 


한때 경쟁 만능주의가 세상을 지배했습니다.
경쟁이 단기적 성과창출에는 분명 도움이 되지만
더 중요한 인간의 심성을 피폐하게 만드는
결정적 단점이 있습니다.
옆 사람과의 경쟁보다는 어제의 나 자신과의 경쟁을,
그리고 늘 ‘잘했다’고 자신과 동료, 후배, 자녀들을
북돋울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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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록이 예언한 십승지마을을 찾아 떠나다  

정감록이 예언한 십승지마을을 찾아 떠나다
국내도서
저자 : 남민
출판 : 소울메이트 2014.03.06
상세보기

 


 
주말에는 아무데나 가야겠다  

주말에는 아무데나 가야겠다
국내도서
저자 : 이원근
출판 : 벨라루나(bellaluna)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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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웨어 (월간) 6월호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월간) 6월호
국내도서
저자 : 마소인터렉티브편집부
출판 : 마소인터렉티브(잡지) 2015.05.29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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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의 자리에 가라.
자기 능력이 100이면
70의 역량을 요구하는 곳에 가는 게 득위(得位)다.
30%의 여유가 정말 중요하다.
이 여유가 창조성으로, 예술성으로 나타난다.
- 신영복, ‘담론’에서

 

반대로 70의 능력자가 100의 역량을 요구하는
 자리에 가면 실위(失位)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자기도 파괴되고 소임도 실패합니다.
바람직한 것은 미리 130의 실력을 갖춰놓고
100의 자리에 앉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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