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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과 몰입의 차이는 무엇일까. 
중독인지 몰입인지는 스스로가 가장 잘 안다. 
둘 다 엄청난 시간과 사랑을 요구한다는 점에서는 같다. 
그러나 중독과 몰입의 차이는 자신에 대한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의 여부에 있지 않을까. 어떤 일에 지독하게 빠져
있는 자신이 밉고 죄책감이 든다면 중독이다. 그 일을 
함으로써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되며 내면의 
자부심이 커진다면 몰입이다. 


- 정희재의《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중에서 - 


* '도박 중독'이라 하지
'도박 몰입'이라 하지 않습니다.
'마약 중독', '술 중독', '담배 중독'도 몰입이 아닙니다.
반면에 독서, 운동, 명상, 기도, 봉사에 몰입하는 것을
'중독'이라 하지 않습니다. 한 번뿐인 자기 생애에서
'중독'이라 말하는 것들의 숫자를 줄이고, 
'몰입'이라 일컫는 것들의 숫자를 늘려가는 
것도 의미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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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언제나 함께하는 친구이며,
성공은 어쩌다 찾아오는 손님이다.
실패와 성공은 긴밀하게 엮여 있다.
모든 실패 뒤에 일련의 성공이 따라왔으며
모든 성공 뒤에 일련의 실패가 따라왔다.
실패는 패배가 아니라 성공을 향한 실험이다. 
- 미르 임란

어린아이는 수도 없이 넘어지면서 걷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넘어짐이 없이는 걷는 법을 배울 수 없습니다.
실패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공을 위한 여정에서 실패는 질책이 아닌 권장 대상입니다.
혁신은 실패를 장려하는 문화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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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동안 나는 
기운이 없고 혼란한 상태로 있었다. 
마치 벌거숭이가 된 것 같았다. 나의 몸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한 가지는 확신할 수 있었는데, 그건 '내'가 하는 게 
아니라는 점이었다. 곧 내가 아니라 내 몸의 지혜가 
강력하게 이끌어, 내가 신경 쓰지 않아도 
나의 세포를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변화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 브랜든 베이스의《치유, 아름다운 모험》중에서 - 


* 치유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이, 숲이, 운동이, 음식이 합니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내 몸이 저절로 해줍니다. 
그러나 선택은 전적으로 나의 몫입니다. 내 몸이 
잘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러면 저절로 좋아지는 
지혜로운 선택을 하면, 내 몸도 스스로
지혜로운 변화를 하게 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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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을 살고 나서야 
이제 인생의 중요한 진실 하나를 깨달았어.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건 자기 자신을 위한 일'
이라는 진실!


- 더글라스케네디의《빅퀘스천》중에서 - 


* 용서하는 것은
지나간 일에 대해 놓아버림과
마음에 갖고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나를 위해 상대방에게 
그리고 나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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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꿈의 수를 세어보고
여태까지 내가 이룬 업적의 수와 비교해보렴.
아직도 꿈의 가짓수가 더 많으면,
넌 아직 젊은 거란다.”
- 시몬 페리스,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에서

시몬 페리스 전 이스라엘 대통령이 자녀들에게 수시로 강조한 내용입니다.
젊음과 늙음은 신체 나이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과거보다는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 호기심을 바탕으로
끝없이 배우는 사람, 꿈과 희망을 갖고 있는 사람은
신체 나이와 관계없이 늘 젊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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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것까지야" 
"내 능력으로 더 이상은 안 돼."
'한계'라는 성(城)에 스스로를 가두지 마세요.
그 성벽을 허무는 순간 당신의 제국이 넓어집니다.


- 김정민ㆍ노지민의《바보들의 행복한 유언》중에서 -


* "성을 쌓으면 망한다."
그 유명한 징기스칸의 어록입니다.
안주를 경계한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만의 성을 쌓고 그 한계 안에 스스로 갇혀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을 허물기 전에
처음부터 성벽을 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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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의 반대 행동은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거나 퇴보하고,
악화되어 불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급변하는 세계에서는 의식적으로 개선하고자 노력하지 않으면
현상 유지는 고사하고 퇴보를 면치 못한다.
주변 사람이 빠르게 전진하기 때문에
점차 불필요한 존재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 스티븐 M. R. 코비, ‘신뢰의 속도’에서

“경영자가 현상유지만 하자고 하면 그 자리에서 끝이다”
유니클로 야나이 다다시 회장의 말입니다.
“지키려고 하는 순간 몰락이 시작된다.
현상 유지에 몰두하는 것이 실패하는 기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짐 해리스의 주장도 궤를 같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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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는 건강한 증거이지만 
반대로 변비는 큰 병의 근원이다. 
그런데 변비를 병이라고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데에는 놀랄 뿐이다. 여성의 80% 이상이 
변비증이라고 하는데 변비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인간은 몸속의 독을 배설작용에 의해서 밖으로 
내보내려고 하는 작용이 있다. 이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으면 체내에 축적되어 
큰 병의 근원이 된다. 


- 야마다 유키히코의《감기에 걸리는 방법을 가르치는 책》중에서 - 


* 설사와 변비.
몸의 중요한 신호입니다.
몸은 배에서부터 신호를 보내줍니다.
배가 차가운지 따뜻한지, 뭉쳐있거나 딱딱해진 곳은 
없는지, 누르면 통증을 느끼는 곳은 없는지. 이따금 
스스로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설사도 잦으면
곤란하고 변비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우선 좋은 물부터 많이 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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