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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위기와 찬스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
세평(世評)에 흔들리지 않고 항심을 유지하는 것.
사이클이 올라갈 때나 내려갈 때나 일정한 퍼포먼스를 내는 것.
오르막 내리막의 사이클을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인생이라면
결국 슬럼프를, 위기를 어떻게 관리하는가가 성공 여부를 가를 것이다.
- 최인아 (제일기획 고문)

 

 

단기가 아닌 장기적 시각을 가지고 매사에 임하는 것.
성공과 실패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것.
매사가 잘될 때는 오히려 긴장하고,
위기와 역경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
남 눈치 보지 않고 내 인생의 목적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것.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통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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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관리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직원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것은 의무입니다.
그들 가까이에서 지내며 그들을 보호하고
그들이 누군지 파악하며 그들의 일뿐 아니라
집, 하는 일도 챙겨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모든 것을 제공해 주세요.
그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 아만시오 오르테가(자라 창업회장), ‘자라 성공스토리’에서

 

 

"정성을 다해 애정을 주고 함께 걱정해주세요.
그러면 당신은 원하는 것에 덤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내가 아닌 그들이 해냈다고 말해야 하고,
직원들이 일을 좋아하게 만들어 줄 의무가 있습니다.
성장하고 만족하고, 성취해 나가는 것을 지켜보는 재미를 느껴야합니다."
아만시오 회장의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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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왜 불행할까 같은 생각은 쓸데없다.
현실에는 '이미'와 '비록'만 존재할 뿐이다.
'이미' 일어난 일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면
운명의 길을 따라 어둠으로 가게 될 것이다.
'비록' 일어나긴 했지만 극복해야겠다는 사람은
원하는 대로 삶의 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
- 류웨이(劉偉), 오디션 프로그램 '중궈다런슈(中國達人秀)' 우승자

 

 

10세 때 감전사고로 두 팔을 절단한 류웨이는
두발로 피아노 연주를 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인생에 두 가지 갈림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죽거나, 멋지게 살거나.”

 

 

죽거나, 혹은 멋지게 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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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의 잘못된 결정은 여러 가지 편견에서 나온다.
많은 사람이 복잡한 상황에 부닥쳤을 때
자신에게 익숙한 정보만을 받아들이거나(정보여과),
불편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정보를 왜곡해 인식하거나(왜곡 유추),
자신의 관점을 뒷받침해줄
일방적 근거만을 찾아 나선다.
조직 내부의 정보 단절과 집단적 판단도
올바른 의사결정을 방해한다.
- 폴 슈메이커 교수

 

 

기업이 위기에 직면하는 이유는
위험신호를 파악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위험신호를 감지하고도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데 있다고 합니다.
위기의 작은 경고음을 미리 알아차려 대책을 세울 수 있는 기업은
전체의 20%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미세한 위험신호를 증폭시켜 해석하는
능력과 시스템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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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기업들은 위기관리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부정적 상상의 기술’을 사용한다.
위기 사건을 예방하는 데 긍정적 사고는 ‘독약’이다.
즉 ‘괜찮겠지’ ‘설마 일이 그렇게 까지 악화되겠어?’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              



위기관리 전문가들이 많이 인용하는 게 ‘머피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이 법칙의 중요한 의미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미리 개발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한다는 데 있습니다.
늘 최선을 바라되,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미리 준비를 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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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주인이 깨진 유리창을 그대로 방치하면
이 건물이 무법천지로 변한다.
곧 깨진 유리창처럼 사소한 것들은
사실은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한다.
- 마이클 레진, ‘깨진 유리창의 법칙’에서

 

모든 일은 아주 작고 사소한 것에서 비롯됩니다.
큰 사건, 사고 앞에는 반드시
이상 징후들이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깨진 유리창을 방치하면 큰 재앙을 불러오게 됩니다.
작은 실패라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근본 원인을 고쳐나가는 제도와 문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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