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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발명하고 싶다면 아주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이해받지 못할 것도 감수해야 한다.
기존과 다르고 새로운 것들은 처음에는 항상 오해를 받는다.
이런 종류의 오해와 비난을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뭐가 되었든 새로운 일을 시도해선 안된다.
- 제프 베조스, 아마존 회장

 

 

놀라운 아이디어일수록 실현되기 전날까지는
미친 아이디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만 해서는
세상을 바꿀만한 탁월한 성취를 이룰 수는 없습니다.
시류에 역행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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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무엇을 찾지 못한다면
눈을 감고 손을 내밀어 보자.
다시 눈을 뜨고 팔을 천천히 저어 보자.
모든 것들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곳에 있으니까.
하지만 손을 뻗어도 찾지 못한다면
그것은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떠나버린 것이다.


- 심승현의《파페포포 메모리즈》중에서 -


* 위기가 곧 기회입니다.
그 어떤 위기 상황도 '바른 방향'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팔을 뻗으면 더 좋은 기회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간절하지도 않고,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좋은 기회조차도 더 큰 위기로 바뀝니다.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 일들이 없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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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이 되고 나서
한동안은 그리 편치 않았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출근을 하는데
우리 교육청 현관 이마에 답이 있는 거예요.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합니다’ 이런 표어예요.
그래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면 되겠다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행복하면 선생님들도 표정이 환해질 테고
학교가 밝아지겠지요. 그러면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겠다 싶으니 마음이
후련해졌습니다."


- 최창의의《(전국 17명 교육감들과 나눈) 교육 대담》중에서 -


* 충청북도 김병우교육감의 말입니다.
해답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표정에
모든 답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웃으면 학교가 웃고,
선생님이 웃고, 세상이 웃습니다. 아이들을 웃게
만드는 학교, 그곳이 진정한 교육입니다.
더 나아가 이렇게도 말할 수 있습니다.
'국민이 웃으면 나라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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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커, 그들은 왜 한국을 찾는가?


요우커(游客)는 관광객을 의미하는 중국어이나, 한국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중국은 1997년부터 단계적으로 해외여행 자유화 정책을 시행하기 시작했고,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중국인들의 해외관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2015년 중국인이 해외관광을 떠난 수는 1억2,000만 명이었고, 이 가운데 한국을 찾은 요우커는 598만 명에 달했다. 


요우커에 대한 미래분석 필요 시점


지리적 접근성과 매력적인 쇼핑에 ‘신한류’의 문화콘텐츠 역시 요우커에게는 한국을 찾는 요인이 된다. 최근 요우커의 관심분야는 드라마와 K-팝에서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으로 확대되면서 영화 촬영지를 방문하거나, 한류스타가 출몰하는 골목 탐방 등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지난 4월,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 사이트인 CTRIP(씨트립·携程)의 발표에 따르면 2015년 한류체험을 위해 한국을 찾은 요우커는 약 1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힘을 갖고 성장하게 되면서, 요우커를 한국으로 불러들이는 요인이 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대목이다. 


이 같은 요인에도 불구하고 2015년 한국을 찾은 요우커들은 쇼핑(84%)에 이어 식도락관광(60.7%), 자연경관 감상(36.1%)을 관광의 우선순위로 꼽았고, 공연관람을 주요활동으로 삼은 요우커는 5.3%에 불과했다. 그러나 2011년 1.1%만이 공연을 관람했음에 비교하면 크게 변화하고 있으며, 또 발전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한국을 방문하는 요우커의 증가는 국내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5년 요우커의 방한에 의한 부가가치유발효과는 12조 5,085억 원으로 GDP의 0.8%를 차지하며, 취업유발효과는 19만 4,277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금과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2020년 경 한국을 찾는 요우커는 연간 1,500만 명에 달할 것이라 예측한다. 이들의 방문은 연간 약 500억 달러에 달하는 소비창출효과를 가져올 것이며, 이는 한국의 총가계소비의 5.7%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우리 경제에 일정부분 영향을 미치게 될 요우커들에 대한 정확한 미래분석이 필요한 시점임을 알려주는 대목이다. 


* Link : http://www.seri.org/ic/icDBRV.html?s_menu=0608&pubkey=ic20161114001&menu_gbn=7&menucd=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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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인간에게 두 개의 눈과 귀 하나의 입을 준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즉
한번 말할 때 두 번 보고 두 번 들으라는 뜻이다.
더군다나 듣는 데는 돈이 들지 않으니 이 얼마나 좋은가?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려는 노력은 언제나 보상받는다.
- 알렉스 퍼거슨 전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감독, ‘리딩’에서

 

이미 성공한 사람일수록 남의 말을 듣지 않으려 합니다.
말하는데 바빠서 들을 시간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채 1분이 안되는 시간만을 투자해도
평생 가는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것이 경청입니다.
아무런 돈이 들지 않는 경청이야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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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장소들은
언제나 지극히 아름답고,
하나하나 음미해야 마땅하지.
샘, 산, 숲, 이런 곳에서 대지의 정령들은
장난을 치고, 웃고, 인간에게 말을 걸어.
당신은 지금 성스러운 곳에
와 있는 거야."


- 파울로 코엘료의 《브리다》중에서 -


* 나만의 마법의 장소.
모든 시름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곳,
스스로 위로받고, 스스로 치유받는 곳,
서로 사랑하고, 함께 꿈꿀 수 있는 공간,
그런 마법의 장소가 나에게 있으면
모든 시름도 기쁨으로 바뀝니다.
거룩하고 성스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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