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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길은
그저 멀어서 먼 길이 아니다.
길을 알면서도 스스로 나아가서 길을 잃고,
멀리 돌아가야 하는 먼 길이다. 그 길은
절대의 빛으로 이루어진 눈부신 천국으로
가는 길이 아니고, 동서남북이 없는
눈부신 환한 빛 속에서 어둠을
조적해서 쌓아가는
제 속의 길이다.


- 유성용의《여행생활자》중에서 -


* 가장 멀고,
가장 빛나는 길은
내가 나를 찾아 떠나는 길입니다.
빛과 어둠은 여행의 길에도 있지만
내 마음 속에도 있습니다. 내 안의 빛이
어둠에 눌려 가려져 있다가 먼 길을 걷는 순간,
그 어둠을 뚫고 올라와 가장 눈부신 빛으로
나를 비춰줍니다. 그래서 그 먼 길을
또다시 용기내어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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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머물다가
단 한 번 뿐이었다고 하더라도
빛에 노출되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평생 그 빛을 잊지 못하리라. 그런 순간에
그들은 자기 자신이 다른 존재가 됐으므로,
그 기억만으로 그들은 빛을 향한
평생에 걸친 여행을 시작한다.


- 김연수의《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중에서 -


* 여러가지 어려움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에게 따뜻한 미소,
다정한 말 한마디는 희망의 빛이 되곤 합니다.
그리고 그 희망의 빛을 경험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
소중한 존재로 여겨졌던 경험의 순간을 기억하며,
그 빛을 향한 여행을 시작합니다. 따뜻한 관심의
표현은 어느 누군가에게는 일생에 걸친
크나큰 희망의 빛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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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나 목표를 가지면 반드시 벽이 나타난다.
그 꿈을 갖지 않았다면
벽이라고 느끼는 일 없이 살았을 것들이다.
큰 꿈을 가진 사람에게는 당연히 큰 벽이 나타난다.
- 기타가와 야스시 (일본 작가)


꿈이 커질수록 벽이 커집니다.
수월하게 넘을 정도의 벽이라면
꿈이 충분히 크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큰 비전에 의해 생기는 큰 벽은
그 비전의 힘으로 신나게 타고 넘을 수 있습니다.
그 벽을 넘으면 가슴 떨리는 꿈이 현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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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어록


1. "원수는 직장에서 만난다"

2. "오는 건 순서 있어도 가는 건 순서 없다"

3. "젊어서 고생을 사서 하면 골병든다"
 
4. "감사의 표시는 돈으로 하라"

5.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6. "시작은 반이 아니다. 시작은 시작일 뿐이다"
 
7.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

8. "죽음과 결혼은 뒤로 미룰수록 좋다"

9. "개천에서 용 난 사람 만나면 개천으로 빨려 들어간다"

 

10. "세 번 참으면 호구 된다"

11. "성공은 1%의 재능과 99%의 빽(배경)"

12.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
 
13.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14. "인생은 한방이 아니다"

15. "지금 공부 안 하면 더울 때 더운 데서 일하고 추울 때 추운 데서 일한다"

16. "한 번 누우면 끝. 지금 많이 사랑해라"​
 
17. "내일도 할 수 있는 일을 굳이 오늘 할 필요 없다"

18.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19. "티끌 모아 티끌이다"

 

20. "선배는 입 닫고 지갑 열어라"

21. "동정할 거면 돈으로 줘라"

22. "효도는 셀프"

 

23.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은 때다"

24. "대문으로 가난이 찾아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

25. "잘생긴 놈은 얼굴값하고 못생긴 놈은 꼴값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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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지도자가 자신이 선택한 부관들의 실수에 대해
공개적으로 자기 책임임을 인정하고,
마찬가지로 그들의 공적에 대해
공개적으로 칭찬할 수 있는
겸양의 미덕을 지녀야 한다고 확신한다.
- 아이젠하워 대통령

 

리더십은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아닌,
사람의 마음을 사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공은 부하에게, 책임은 자신이 지는 자그마한 실천이
직원들의 마음을 사는 시발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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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일을 하고
그에 응당한 보답이 있으면
누구나 착한 일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일은
극히 드뭅니다. 그래도 착하게 살아야 하고
사심 없이 친절을 베풀어야 합니다. 멀리
내다보면 친절과 사랑은 베푼 만큼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게 되돌아옵니다.


- 류해욱의《영혼의 샘터》중에서 - 


* 가장 착한 일 중의 하나가
다른 사람에게 '친절'한 것입니다.
하물며 사심 없는 친절이면 더욱 좋습니다.
몸에 배어 있기까지 하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그 어떤 보답을 바라는 것이 결코 아닌데도
놀라운 것들이 나에게 되돌아옵니다.
나의 삶을 빛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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