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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은
스포트라이트가 필요 없다.
많은 사람들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런 각광은 오래가지 못한다. 스포트라이트에
연연해하지 않고 구성원들을 지원해줄 때,
처음에는 아무런 빛을 보지 못하겠지만
어느 순간 무대 가운데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돋보이려 하지
않음으로 해서 오히려 돋보이는 것,
그것이 '진심의 리더십'이다.


- 하우석의《진심은 넘어지지 않는다》중에서 -


* 이 시대에 가장 절실한 것이
'진심의 리더십', '서번트리더십'입니다.
'공명심'에 흔들리거나 '공치사'를 바라지 않고
이타적(利他的)인 목표, 공동체적인 방향에
헌신하는 사람에게, 스포트라이트는
그다지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오늘의 당신이 있음으로 해서
세상이 좋아진다면, 당신은
이미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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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곡선 위에서
삶의 의미를 깨닫습니다.
삶이 사색을 하라고, 깊은 통찰을 얻으라고 마련해준
곡선의 시공간 속에서 우리는 비로소 나만의 꿈을
깨닫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곡선주로(走路)는 어쩌면 우리에게 삶을
살피고 다시 생각해 보라고 만들어둔
완행구간인지도 모릅니다.


- 유영만·고두현의《곡선이 이긴다》중에서 -


* 대개의 경우
직선길, 지름길을 택합니다.
목적지에 조금이라도 더 빨리, 더 쉽게 가기 위해서...
그러나 대신 놓치는 것도 많고, 여유의 맛도 모릅니다.
인생은 때때로 구불구불 돌아가는 길을 요구합니다.
길은 멀어도 그 안에 휴식과 예술과 사랑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인생의 찬가는
곡선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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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운동선수들은 자기 시간 중 20%를 시합에,
80%를 훈련에 투자한다.
한 조사에 의하면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자기 시간의 99%를 일에, 1%를 자기계발에 투자한다.
운동선수로 치자면 거의 연습도 하지 않고,
시합에 임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혼다 나오유키, [레버리지 씽킹]에서

시합에 이기려면 연습을 해야 합니다.
독서와 자기계발을 하지 않고 일만 하는 사람은
연습을 하지 않고 시합에 나가는 운동선수와 같습니다.
경영사상가 톰 피터스는
“비즈니스맨이 훈련에 게으른 것은 망신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조만간 남에게 따라잡히게 된다는 사실이다.”고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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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중반을 살았던 소로는
분주함을 극복할 방안으로 평화의 장소를 마련했다.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도 집 안에서 구역을
나누는 방법은 셀 수 없이 많기 때문에 어떤
집에서든 그와 같은 장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집 밖으로 나가는 것만으로
그런 공간을 창조할 수도 있다.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디지털 세상의
은신처가 될 수 있다.


- 윌리엄 파워스의 《속도에서 깊이로》중에서 -


* 내가 지금 있는 곳이
평화의 장소이기를 바래봅니다.
내가 머문 곳이면 어디든지 평화가 있기를 빌어봅니다.
그래서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평화가
늘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평화를 나누고 평화를 주는 것이
최고의 행복입니다.
최고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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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왕은 은나라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주역을 만들었고,
공자는 진나라에서 곤경에 처했을 때 춘추를 썼다.
굴원은 초나라에서 추방되자 이소경을 지었다.
좌구명은 한쪽 눈이 실명되고 나서부터 국어를 쓰기 시작했다.
손자는 다리가 잘리는 형벌을 받고 나서 손자병법을 완성했으며,
여불위는 촉나라로 귀양 갔기 때문에 여람을 남길 수 있었다.
한비는 진나라에 붙들렸기 때문에 세난, 고분을 쓸 수 있었다.
-사마천, [사기]에서 (이상민 지음, [365 한줄 고전]에서 인용)

인류 최대의 역사적 작품들은
한결같이 최악의 고난 속에서 탄생했습니다.
정약용은 귀양 가서 500여 권의 저서를 남겼고,
사마천 역시 치욕스런 궁형을 받고 나서
위대한 사기를 완성시킬 수 있었습니다.
평탄하기만 한 삶에선 걸작이 나오지 않습니다.
고난과 역경은 신이 내린 인생 최대의 축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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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잠깐만이라도
판단과 오해의 악순환을 멈출 때,
문제 뒤에 숨어 있는 무의식적 신념과
느낌을 깨달을 수 있게 된다.
그런 통찰은 자연스럽게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한다.

- 타라 브랙의《받아들임》중에서 -


* 인생은 선택입니다.
늘 판단하고 오해도 하고 선택하며 삽니다.
때로 잘못된 선택을 했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이고
다음에는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의
통찰력을 길러가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그 통찰력과 더불어 우리의 선택도
더 현명하게 진화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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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말하는 사랑은 외면하기 쉬우나 행동으로 증명하는 사랑은 저항하기 어렵다. - 스탠리 무니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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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말이다.
본시는 너나없이
모두가 한 때는 별이었단다.
저 한량없이 높고 넓은 하늘에서
높고도 귀하게 떠서 반짝이다가,
어느 날 제각기 하나씩 하나씩 땅으로 내려앉아서
사람의 모습을 하고 태어나는 법이란다."

- 임철우의《그 섬에 가고 싶다》중에서 -


* 우리의 마음 속에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밝고 아름다운 마음은
한 때 우리가 별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작은 흔적이라고 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흉흉하다고 해도
하늘에서 반짝이던 것처럼
땅에서도 곱게 반짝이는 그대들이 있기 때문에
세상은 여전히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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