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목표를 달성하고 싶으면 그것을 기록하라.
목표달성에 헌신하겠다는 마음으로 목표를 기록하라.
그러면 그 행동이 다른 곳에서의 움직임을 이끌어 낼 것이다.
목표를 이루려면 일단 목표를 기록하라.
- 헨리엔트 앤 클라우저, ‘종이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에서


“꿈을 수치화해서 기한을 정하는 것,
꿈을 구체적인 목표로 나타낼 수 있다면
절반은 달성한 것이나 다름없다.
목표를 명확하게 입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
주위에 알리는 것으로 자신을 더욱 몰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원대한 꿈을 꾸고
그 꿈을 현실화해가는 것으로 유명한 손정의 회장의 주장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고향은
큰 화로와 같습니다.
누구든 이 큰 화로를 갖고 있습니다.
고향에 가면 은연중에 입은 내상이 치유됩니다.
눈매도 서글서글해집니다. 두고두고 보아도
이 일은 참으로 신통하고 묘합니다.
그러니 고향은 의사 가운데서도
제일의 명의입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 그래서 고향을 찾습니다.
아플 때, 지쳤을 때, 외로울 때
고향을 다녀오면 가볍고 편안해집니다.
어머니가 계신 곳, 옛친구와 옛 추억이 서린 곳,
웃음과 눈물이 고여있는 곳이 바로 고향입니다.
그 고향 땅을 밟고 오면 주사 한 방울,
약 한 알 먹지 않아도 몸과
마음이 맑아집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너지 공장  (0) 2015.10.02
그대를 만난 뒤...  (0) 2015.10.01
'따라 한다'는 것  (0) 2015.09.26
막힌 것은 뚫어라  (0) 2015.09.25
'다르다'와 '틀리다'  (0) 2015.09.24
반응형

'따라 한다'는 말의 의미는
'인생과 생활 태도를 따라 한다'는 것입니다.
핵심은 '있는 그대로 따라 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행하는 잘못 중에는 '내 방식대로 고쳐서
따라 해야지.'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실패의 원인이 되죠. '내 방식대로 고치는' 과정에서
지금까지 자신이 해 온 '오류의 에센스'를
첨가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 사이토 히토리의 《부자의 인간관계》 중에서 -


* 정말 따르고 싶은 모델이 있다면,
그리고 내가 그 사람처럼 되고 싶다면,
내 방식을 완전하게 내려놓는 일이 우선입니다.
어설프게 흉내내기만 하면 결코 내 것이 될 수
없습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일거수일투족,
손짓과 말투와 표정까지 따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의 좋은 모습을 내 것으로 만드는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를 만난 뒤...  (0) 2015.10.01
고향을 다녀오니...  (0) 2015.09.30
막힌 것은 뚫어라  (0) 2015.09.25
'다르다'와 '틀리다'  (0) 2015.09.24
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라  (0) 2015.09.23
반응형
성이 난 채 길을 가다가
작은 풀잎들이
추위 속에서 기꺼이 바람맞고
흔들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만두고 마음 풀었습니다.
- 이철수 판화집, ‘길에서’



추위 속에 흔들리는 풀들은 아파도 참고,
추위와 바람을 원망하지도 않습니다.
내가 불쾌한 기분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모든 것이 불쾌해지는 것입니다.
먼저 유쾌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유쾌한 기분이 절로 솟아나고
모든 것이 감사할 일로 바뀌게 됩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되십시오!

 

반응형
반응형

살다 보면
천둥과 번개가 치고,
서리와 우박이 내리는 날도 있다.
살다 보면 무언가 막히는 일이 없지 않을 것이다.
막혀서 생긴 불편과 심란함은 막힌 것을 기어코
뚫어야만 해소가 된다. '아직 뚫지 못한'
그 무엇이 있어 쑥국새는 울고, 비는
내리고, 향기 잃은 나무는
문 밖에 서 있다.


- 장석주의《오늘, 명랑하거나 우울하거나》중에서 -


* 막힌 것을
그대로 두면 고이고 뭉칩니다.
고이면 썩게 되고 뭉치면 굳어집니다.
막힌 것을 잘 뚫어야 썩음도 뭉침도 없이
본연의 흐름과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나뭇가지는 천둥 번개에도
부러지지 않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향을 다녀오니...  (0) 2015.09.30
'따라 한다'는 것  (0) 2015.09.26
'다르다'와 '틀리다'  (0) 2015.09.24
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라  (0) 2015.09.23
'바둑 하나밖에 모른다'  (0) 2015.09.22
반응형
기업가란 항상 비관적이다.
비관적인 전망은 원대한 목표에서 나온다.
1등을 못하면 생존하지 못할까봐 비관적이 되고,
1등 자리에 오르면 10년 후에도 1위를 지킬 수 있을까
생각하면 비관적이 될 수밖에 없다.
기업가에게 만족이란 없다.
- 이건희 회장 (김용준 저, ‘이건희 지행 33훈’에서)


기업과 위기는 숙명적 동반자이며,
기업가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놓는 사람입니다.
위기의식을 온 몸으로 느끼고, 앞서 미래를 내다보고,
맨 앞에서 변화를 이끄는 것이 경영자입니다.
위기의식은 조직의 전 계층, 전 임직원이 공유해야 하며,
항상 세계 최고와 비교해야 위기의식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