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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인생은 흘러가게 되어 있어요.
당신이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보면 인생도 그렇게 흘러가고,
스스로를 실패자로 보면 인생도 그렇게 흘러가는 거죠.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바라보는 시각 말고,
당신이 자신을 어떻게 바라볼지 그것부터 결정하세요.
- 김혜남,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에서

 

 

그리스 의학자 갈레노스는
“의사는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의 병은 대부분 고친다.”고 말했습니다.
꽃은 “사랑해”라고 말해주면 더 화사하게 피어납니다.
‘삶이란 좋은 것이다’라고 믿는 것만으로도 좋아집니다.
내 인생은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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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이
왜 그렇게 호들갑인지 모르겠다.
내가 작은 집에 살고, 보잘것없는
살림살이에, 낡은 자동차를 몰아서?
이게 어떻게 뉴스 거리가 되는가?
그렇다면 세상이 이상한 것이다.
왜냐하면 지극히 정상적인 일을
놀라워하고 있으니까.


- 미겔 앙헬 캄포도니코의《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중에서 -


* 우루과이 대통령을 지낸
무히카의 이야기입니다. 28년 된 자동차를 끌고,
월급의 90%를 기부한 것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이게 어떻게 뉴스 거리가 되느냐"는 말이
뉴스가 되었던 장본인이기도 하지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인데
마음은 최고의 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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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소중한 것으로
다가와 내게 말을 건다.
예전에 내가 어린 소년이었을 때 느꼈던 것들이다.
나비 채를 손에 들고 돌아다니던 소년 시절, 양철로
만든 식물 채집통, 부모님과 함께했던 산책, 여동생의
밀짚모자 위에 꽂혔던 달구지 국화가 생각난다.
모든 것들을 보고, 느끼고, 냄새 맡고 싶다.
모든 것을 맛보고 싶다.


- 헤르만 헤세의《정원에서 보내는 시간》 중에서 -


* 자신에게 소중했던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냥 스쳐보냈던 것들이 특별한 것으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그것들이 있기에 지금 이 순간,
충만하게 채워져 있음을 느낍니다. 힘들 때마다
조용히 다가와 나를 쓰다듬어 주는 소중한 기억들,
그 기억들 때문에 내 가슴은 다시 뛰고
생기가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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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들은 다른 공작새의 꼬리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공작새들은 저마다 자기 꼬리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믿을 테니까.
그렇기 때문에 공작새는 온순하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 새의 삶은 얼마나 불행할까?
- 버트런드 러셀

 


러셀은 ‘현명한 사람은 누군가 가지고 있는 어떤 것 때문에
 자신의 즐거움을 망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행복하기만을 바란다면 쉽게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다른 사람보다
 더 행복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행복해 질 수 없는 것입니다.’(샤를 드 몽테스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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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에는
버려야 할 짐과
지고 가야 할 짐이 있지요.
간절히 바라는 사람은 자신이
져야 할 짐을 스스로 기꺼이 지고 가지요.
쓸데없는 짐은 버리고 자신의 짐을 지고 간다면
가야 할 길을 찾은 거지요. 인생의 명답을
찾는 길이란 그런 겁니다."


- 김홍신의《단 한 번의 사랑》중에서 -


* 인생의 명답!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장 단순한 곳에 숨어 있습니다.
버릴 짐은 버리고 질 짐만 지고 가는 것,
그것이 인생의 명답의 하나입니다.
그래야 먼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짐을 대신 질
여력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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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왼쪽바지 주머니에 1센트짜리 10개를 넣고 출근한다.
직원한명과 대화한 후
 그 고민이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었다고 생각하면,
동전 하나를 오른쪽으로 옮긴다.
하루 동안 10개의 동전이 모두 오른쪽 주머니로 옮겨가면
 나 스스로 100점을 준다.
- 파이저(Pfizer) 회장, 제프 킨들러

 

 

광고인들의 위대한 스승 윌리엄 번벅은 항상
 오른쪽 호주머니에 ‘내가 틀릴 수도 있다.
 (I may be wrong)’라는 메모를 넣고 다녔다고 합니다.
리더십이든, 마케팅이든
 거장은 그냥 탄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알고는 있지만 실천이 어려운 것들을 자기만의 방법으로
 매일 매일 꾸준하게 실천한데 그 비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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