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밤에 더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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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는 광범위한
윤리적, 사회적 질문과 도전을 제기한다.
AI의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성, 프라이버시 보호,
직업 시장에서의 변화, AI 시스템의 공정성과 편향 문제 등은
과거의 기술에서는 고려되지 않았던 새로운 차원의 고민을
가져온다. 과거 기술은 작동 원리와 결과가 상대적으로
예측 가능하고 이해하기 쉬웠다. 반면 AI, 특히 심층학습과
같은 고급 기술은 내부 작동 메커니즘이 복잡해 때때로
블랙박스로 여겨진다. 이는 AI 시스템의 결정과 행동을
예측하고 이해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며,
윤리적, 법적 책임의 문제를
복잡하게 한다.
- 변형균의 《통찰하는 기계 질문하는 리더》 중에서 -
* AI 기술은
빛의 속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챗GPT를 이용해 본 사람은 무섭게 실감합니다.
어마어마한 자본, 기술, 두뇌가 요구되는 사안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것이 콘텐츠입니다. 특히
'AI 윤리' 부분은 세계를 선도할 수 있습니다.
'AI 윤리'가 장착된 '한국형 챗GPT'도
개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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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과 괴로움을
구분할 줄 알면 아픔이 때로
행동을 요청하는 신호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어떤 때는 우리가 당하는 상실과
비극을 그저 받아들여야만 하는 때도 있다.
어느 경우든 아픔은 일어난 뒤에
사라질 것이다.
- 잭 콘필드의《마음이 아플 땐 불교 심리학》중에서 -
* 아픔이 아픔을 불러옵니다.
아픔에 대한 기억으로 더 아플 때가 있지요.
마치 환지통처럼 무형의 아픔에 살이 저립니다.
아픔을 피하지 말고 인정하고 바라보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더 깊은 괴로움으로
자리바꿈하지 않게 됩니다.
그것이 명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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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길만 택한다면
나라는 그릇에 조금만 불편한 것이
채워져도 견디지 못할 것이다. 나를 불편하게 하고
나를 힘들게 하는 것. 그것이 사람이 되었든 상황이 되었든
그것들을 극복했을 때 내가 꿈꾸는 '뭐든 이뤄낼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어떤 상황이든 나에게 주어진 환경에
대해 감사할 줄 알자. 그 모든 것이 나를
성장시키는 조력자가 될 테니까.
- 이신우의 《너를 잃고 나를 얻다》 중에서 -
* 삶의 여정에서
의미 없이 다가오는 것은 없습니다.
그럴 만한 이유와 뜻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렇게 다가오는 것 중에 자칫 쉬운 것만 선택하기가
쉽습니다. 바로 이 점을 경계해야 합니다. 고통스럽게
다가오는 것일수록 행운이 숨어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고통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얻는
교훈도 큽니다. 내면의 성장도
뒤따라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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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겐 시간의 몫이,
타인에겐 타인의 몫이 있다.
내 머리로 저 너머까지 계산하고 파악하고
통제할 수 있다고 믿지 말자. 나는 모르는 게
아주 많다. 내가 어쩌지 못하는 일도 아주 많다.
내가 모든 기쁨과 행복을 알고 맛보고 누릴 순 없다.
고통과 불행은 내게도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
불확실성을 제거하려 안달하지 말자. 끌어안자.
생의 우연을, 모호함을, 부서지기 쉬운
연약함을, 부조리함까지도.
- 최혜진의 《북유럽 그림이 건네는 말》 중에서 -
* 나도 모르는 게 많고,
나도 틀릴 수 있고, 나도 아플 수 있고,
나도 힘들 수 있다는 생각을 스스로 하게 되면,
자신에 대한 연민과 더불어 타인에 대한 연민도
함께 생겨납니다. 이 연민은 삶의 여정에서
마주하는 모든 일들을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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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사고와 행동의 중추인
뇌가 복잡하듯, 뇌들의 사회가 만들어내는
현상들 또한 복잡하기 이를 데 없다. '사회학'이라는
하나의 학문으로 탐구하기엔 사회는 너무 복잡하다.
다양한 학문으로 바라보고 탐구해 얻은 '통찰력의 총합'이
아마도 사회의 본질에 좀 더 가까울 텐데, 그러려면
열린 마음으로 학문을 만나고 때로는 융합하고
잡종 되기를 거부해서는 안 된다. 두 학문이
만나는 곳에 '창의적인 눈'이
태어나기 때문이다.
- 정재승의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중에서 -
* '통찰력의 총합',
좀 어려운 얘기 같습니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뇌, 사회, 경제, 정치, 종교,
그 모든 것이 결국은 통찰력의 총합의 구조를 띱니다.
어느 것 하나 홀로 있는 것은 없습니다. 성격이 서로 다른
개체와 개체가 만나 수없이 교차되고 융합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것이 재창출되고 진화합니다.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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