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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 방향으로
일관되게 꾸준히 나아가는 게 좋다.
인생은 얼마나 빨리 달리느냐 하는 속도가 아니라
얼마나 옳은 방향으로 달리느냐 하는 방향이 중요하다.
비행기는 이륙할 때 3,4 킬로미터 활주로를
달리면서 연료의 절반을 소비한다.
온 힘을 불태우는 것이다.


- 문용식의《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다》중에서 -


* 인생에서
활주로를 달리는 시기가 있습니다.
모든 에너지를 쏟아 혼신의 힘을 기울여
하늘로의 이륙에 성공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그 이륙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방향입니다.
그 방향이 잘못되면 이륙에 성공한다 해도
엉뚱한 구름 위를 날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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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다른 어떤 누군가가 당신을
괜찮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우리 자신만은
스스로 괜찮게 생각할 수 있다. 나는 당신이
당신 자신을 괜찮게 생각하고 남이 아닌  
당신의 기준으로 살기 바란다. 이것은
또한 내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 박대령의《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맺기의 심리학》중에서 -  


* 우리는 남의 시선에 너무 얽매여서
자신을 한정된 테두리에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의 눈치 보지 말고 자신을 소중한 사람으로 여기세요!  
자신의 기준으로 열심히 살아간다면 괜찮은 삶이
될 것입니다.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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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접촉을 원하는 데는
많은 이유가 있다. 가장 분명하고도
심오한 이유는 접촉이 우리를 치유해주기 때문이다.
손을 대면 한 방울의 물도 퍼져나가듯,
우리가 안고 있던 고통도 가벼워진다.
홀로 감당하다가 얻은 응어리도
진실한 사랑의 접촉에 풀어진다.
접촉은 모든 언어의 밑에 있는
공통의 몸짓이자 에너지다.


- 마크 네포의《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중에서 -


* '접촉'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어떤 접촉은 오히려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깁니다.
함부로 접촉하면 절대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치유의 접촉'은 그와 전혀 다릅니다.
모든 상처와 통증이 눈 녹듯 녹아내립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약손처럼!
힐러의 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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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숲으로 들어간 것은
단지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였다.
그것은 삶의 본질적인 사실만을
대면하기 위해서였고, 삶이 가르쳐주는 것을
배울 수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였다.
나는 삶이 아닌 것을 살기 싫었다.
삶이란 그만큼 소중한 것이다.


- 허아림의《사랑하다, 책을 펼쳐놓고 읽다》중에서 -


* 데이비드 소로의 말을 재인용 한 글입니다.
누구나 삶다운 삶, 진지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제가 깊은산속 옹달샘을 꿈꾼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삶을
더 아름답고 진지하게 살아가게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우리는 숨쉬고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것이 아니고, 자기 삶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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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것을
다른 누군가도 보고 있음을 발견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때마다 나는 언제나
나의 길, 나의 산이라고 생각한 것이
사실은 모두의 것임을
겸허히 깨닫는다.

- 마크 네포의《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중에서 -


* 공관(共觀).
함께 보았기 때문에
함께 말하고 함께 기억할 수 있습니다.
나 혼자만의 세계가 아니라 당신과 나,
우리 모두의 세계가 될 수 있습니다.
보이는 세계를 함께 보아야
보이지 않는 세계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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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에 우연은 없다.
천(千)일 연습하는 것을 단(鍛)이라 하고,
만(萬)일 연습하는 것을 련(鍊)이라 한다.
이와 같이 단련(鍛鍊)이 있고 나서야
싸움에서 이기기를 기대할 수 있다.
-일본의 전설적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

순자는 ‘천리마라도 한 뜀박질에 열 걸음을 갈수는 없으나
둔한 말이라도 열 수레의 짐을 나를 수 있는 것은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을 들였기 때문이다.’고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꿈을 성취한 사람들의 재능이란 바로
성실의 다른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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