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인간은 혼자 있을 때
타인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다.
고독은 자기 자신을 만나게 하고
타인 역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며
그들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
또한 깨닫게 한다.


- 윌리엄 파워스의《속도에서 깊이로 : 철학자가 스마트폰을 버리고
월든 숲으로 간 이유》중에서 -


* 20세기 철학자 폴 틸리히는
'외로움'은 '홀로 있는 괴로움'을 표현하는 말이며
'고독'은 '홀로 있는 영광'을 표현하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요즘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항상 타인과 연결되어
있는 것에 관심을 쏟고, 그 연결이 많을수록 잘 살고 있으며
타인에게 인정 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소통을 위해서는 나를 먼저 잘 이해해야 하고,
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바로 고독을
받아들이고 즐기는 것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 앞에 서는 연습  (0) 2012.10.30
가장 작은 소리, 더 작은 소리  (0) 2012.10.29
아플 틈도 없다  (0) 2012.10.26
쉬어갈 곳  (0) 2012.10.24
슬럼프  (0) 2012.10.23
반응형
그것은 기적이 아니었다.
꿈을 꾼다는 것은 삶의 목적을 찾는다는 것이고,
그 꿈에 도전한다는 것은 그 목적을 향해
가겠다는 자아의 발현이기 때문이다.
꿈을 향해 나아갈 길이 바쁜 이들에게는
아플 틈도, 우울할 틈도
없어지는 것이다.


- 김수영의《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중에서 -


* 꿈을 이루는 것이 곧 기적입니다.
그 기적의 길을 가는 사람에게는 정말이지
아플 틈도 없습니다. 설령 아파도 아프다고
말할 틈조차 없습니다. 꿈은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늘 단단해야
합니다. 우울하면 지는 것입니다.
밝은 주파수가 꿈으로 가는
통로입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작은 소리, 더 작은 소리  (0) 2012.10.29
'홀로 있는 영광'  (0) 2012.10.27
쉬어갈 곳  (0) 2012.10.24
슬럼프  (0) 2012.10.23
항상 같은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0) 2012.10.22
반응형
모두에게는
쉬어갈 곳이 필요합니다.
어느 한 시간, 푹 젖어 있는 마음을 말리거나
세상의 어지러운 속도를 잠시 꼭 잡아매 두기
위해서는 그래야 합니다. 하루를 정리하는
어느 시간의 모퉁이에서 잠시만이라도
앉아 있을 수 있다면 그곳은
천국이겠지요.
천국 별거 있나요.


- 이병률의《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중에서 -


* '쉬어갈 곳'이란
'잠깐 멈추는 곳'을 뜻합니다.
고속도로 곳곳에 휴게소가 있듯이
인생의 긴 횡단도로에도 쉴 곳이 있어야 합니다.
자동차가 쉬지 않고 마냥 달리면 어느 순간
기름이 떨어지거나 엔진에 고장이 나
그 자리에 강제로 멈추게 됩니다.
잠깐 멈춰 쉬는 것이 나를
살리는 것입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로 있는 영광'  (0) 2012.10.27
아플 틈도 없다  (0) 2012.10.26
슬럼프  (0) 2012.10.23
항상 같은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0) 2012.10.22
고맙다, 철없던 순간들  (0) 2012.10.20
반응형
일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두 번쯤 슬럼프를 겪게 마련이다.
슬럼프가 온다는 것은 뭔가 '한계'에 봉착했다는 뜻이다.
뒤집어 말하면, 슬럼프를 느낀다는 건 그 동안 자신이
유능하게 일을 잘 해왔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어떤 실적도 없이 늘 지지부진한 사람에겐
슬럼프가 찾아오지 않는다. 일정한 실적을
거둔 후 더 이상 그 기존실적을 뛰어넘지
못하는 상황, 그것이 바로 슬럼프다.

- 이근우의《세상은 절대 당신을 포기하지 않는다》중에서 -

* '슬럼프'에 대한 새로운 해석입니다.
그렇습니다. 챔피언은 챔피언이기 때문에 겪는
슬럼프가 있습니다. 챔피언이 아닌 사람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지요. 당신이 만일 어떤 슬럼프에 빠져 있다면,
'나도 이 방면에 챔피언이 되었구나' 생각하고
다시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슬럼프가
당신을 더욱 성장하게 합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플 틈도 없다  (0) 2012.10.26
쉬어갈 곳  (0) 2012.10.24
항상 같은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0) 2012.10.22
고맙다, 철없던 순간들  (0) 2012.10.20
'나의 이야기'를 쓰라  (0) 2012.10.19
반응형
나는 깨닫는다.
내가 항상 같은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내가 원하는 곳에
결코 도달할 수 없으리라는 것을.
나는 사막과 도시와 산과 길 위에 있을 때만
내 영혼과 대화할 수 있다.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 물도 한 곳에 고여 있으면 탁해집니다.
쇳덩이도 쓰지 않으면 붉은 녹이 슬고 맙니다.
자기 울타리 안에 갇혀 좁은 생각에 머물러 있으면
성장할 수 없습니다. 황량한 사막, 낯선 도시를
찾아 가는 것을 두려워 말고, 새로운 경험과
감각과 꿈을 키워가야 합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쉬어갈 곳  (0) 2012.10.24
슬럼프  (0) 2012.10.23
고맙다, 철없던 순간들  (0) 2012.10.20
'나의 이야기'를 쓰라  (0) 2012.10.19
작은 성공이 큰 성공을 부른다  (0) 2012.10.18
반응형
앞에 벽이 있는 줄 알면서도
전력을 다해 달려갈 수 있었던 것은
내 옆에 함께 뛰어주는 그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어수룩하고 철없던 그 순간이
내 인생에 있어줬다는 것이 참으로 고맙다.
그때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


- 김규리의《내 앞에 봄이 와 있다》중에서 -


* 달걀로 바위치기를 일삼던,
너무도 어리고 철없던 나의 옛 모습을 기억합니다.
지금도 완전한 어른이 되지 못해 철들지 못한 어른으로
살고 있지만 그 순수했던 시간들이 이젠 그립고
정말 고맙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고맙다, 나의 철없던 순간들!
그 철없던 순간을 앞으로도
더 많이 가져야겠습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럼프  (0) 2012.10.23
항상 같은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0) 2012.10.22
'나의 이야기'를 쓰라  (0) 2012.10.19
작은 성공이 큰 성공을 부른다  (0) 2012.10.18
덕 보겠다는 생각  (0) 2012.10.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