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이 존재하면 도움을 주든지 받든지 그것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그저 흐르는 물과 같고 어느 곳에서 흘러나오든지 아름답다. 정확히 말해 그건 주고받는 느낌이 아니며, 깊은 사랑이 존재하는 곳에서 일어나는 행위일 따름이다. - 브랜든 베이스의《치유, 아름다운 모험》중에서 - * 흔히 말하기를 사랑은 주고받는 것이라 하지요. 그런데, '사랑은 흐르는 것'이라고 말하네요. 웅덩이에 고여 있는 물은 흐르지 않습니다. 가득 차고 넘쳐야 비로소 흐릅니다. 내 존재 안에 사랑이 차고 넘쳐야 흐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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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라는 말은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쩔 도리가 없는 것처럼 들린다. 그러나 절대 바꿀 수 없는 것은 숙명이지 운명이 아니다. 운명(運命)의 운(運)이라는 글자에는 ‘옮기다’ ‘움직이다’와 같은 뜻이 담겨있다. 다시 말해 운명은 우리 힘으로 움직일 수 있다. - 알프레드 아들러, ‘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에서 인간은 자신의 인생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나의 인생을 만들어 온 것은 나이고, 앞으로의 인생을 만드는 것도 결국 나입니다. 운명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유전이나 성장 환경은 그저 재료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재료로 불편한 집을 만들지, 편안한 집을 만들지는 우리 손에 달려있습니다.
우리의 삶에는 언제나 이별과 만남이 반복된다. 헤어진 사람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가 없다면,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절망만을 안겨줄 터이다. 기간이 잠시가 되었든 오랫동안이든, 이별의 아픔을 견디게 해주는 것은 재회에 대한 희망이다. - 김용찬의《옛 노래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 이별은 스승입니다. 슬픔을 배웁니다. 아픔을 배웁니다. 만남은 더 큰 스승입니다. 기쁨을 배웁니다. 사랑을 배웁니다. 그 두 스승의 반복 교육을 통해서 우리는 성장합니다. 더 단단하고 튼실하게 자랍니다.
대부분 버리지 못해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 없다. 버리면 마치 죽을 것처럼 갖가지 것들에 미련이 남는다. 하지만 진실로 열정을 다했다면 돌아서 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한 번도 치열하게 살지 못했다면 미련이 남는다. 미련없이 살아야만 버리는 것도 과감할 수 있다. 이것은 물질, 정신 모두에 해당된다. - 서정현의《더 늦기전에 더 잃기전에》중에서 - * 한 번 써보지 못한 머그잔은 늘 그 자리에 있습니다. 1년 365일 커피를 담아 마셨다면 다시 새로운 걸 살 수도 있습니다. 물질이든 마음이든 온전히 그것을 소비하고, 내 마음이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으로 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린 또 새로운 것을 구입하고, 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