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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수련관에 일요일 자유수영이 있는 주말.

오전 10시~ 12시 타임.

사람이 많다.

자유형 10

평영 발차기 4

평영 4

배영 2

잠영 3

자유형 3

접영 2

역시 낮에 하는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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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인생의 가장 '추한' 순간에도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이 있다.
그 덕에 상처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을 추스를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 그렉 브레이든의《힐링 라이프》중에서 -


* 누구에게나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이 내 안에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스스로 '추하다'고 생각하는 그 지점에서
끝내 헤어나오지 못하고 주저 앉아있으면 절대 발견할 수
없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몸소 어려움과 고비에 맞서 부딪혀도 보고, 내팽개쳐져
씁쓸함도 맛보고, 차디찬 외로움을 맛보기도 해야
합니다. 그 때에야 비로소 온전한 아름다움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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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상급반 수영장 회식.

그래도 아침 자유수영은 참석~

자유형 10

평영 3

스타트 접영 6

스타트 자유형 4

스타트 평영 4

그렇도로 마무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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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http://factoll.com/2013/03/%ec%97%84%ed%99%8d%ea%b8%b8-%eb%8c%80%ec%9e%a5%ec%9d%b4-%eb%a7%90%ed%95%98%eb%8a%94-%eb%b0%b0%eb%82%ad-%ec%8b%b8%eb%8a%94-%eb%b2%95/

 

1. 무거운 물건은 위쪽, 가벼운 물건은 아래쪽에 배치하라.

 

사람들은 무조건 무거운 것은 아래, 가벼운 것은 위에 있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한다. 바닥에 내려놓는 짐의 경우에는 그 말이 맞다. 그러나 사람이 직접 메고 가는 배낭에까지 이런 생각을 적용해선 곤란하다.

배낭을 쌀 때는 거꾸로 무거운 물건을 위쪽에, 가벼운 물건은 아래쪽에 배치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무거운 물건은 등과 붙는 쪽에, 가벼운 물건은 등과 먼 쪽에 배치하라. 배낭은 어깨로 메고, 등으로 받치는 물건이다. 그러니 무거운 물건이 어깨와 등에 가까운 곳에 있어야 힘이 덜 든다.

배낭은 보통 몸체 부분과 상단 덮개 부분으로 나뉜다. 상단 덮개의 주머니는 수시로 꺼냈다 넣었다 해야 하는 헤드랜턴 모자 장갑 등의 자리다. 몸체 양쪽에 있는 망사주머니에는 물병과 간단한 행동식이 들어간다. 이런 곳들은 무게보다 편의성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2. 배낭을 5등분해 물건을 넣어라.

 

배낭 몸체의 맨 위에서부터 맨 아래까지를 5등분한다. 맨 윗부분인 ‘파트 1’의 등 쪽에는 가장 무거운 물건을 넣는다. 암벽등반 장비 같은 철제 제품들이 그에 해당한다. 윗부분의 바깥쪽에는 보온병 등 무게가 조금 덜 나가는 것을 배치한다.

위에서 두 번째 부분인 ‘파트 2’에는 기본원칙을 깨고 보온용 재킷 등 의류를 넣는다. 원칙만 고수하며 배낭 위쪽에 무거운 것만 배치하면 어깨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무거운 물건들 사이에 가볍고 딱딱하지 않은 의류를 넣으면 무게를 분산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완충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세 번째 공간인 ‘파트 3’에는 버너와 코펠 등 취사도구를 넣는다. 그 아래쪽인 ‘파트 4’에는 속옷이나 갈아입을 옷 등을, 마지막 ‘파트 5’에는 침낭을 넣으면 된다.

이런 방식으로 배낭을 싸면 똑같은 20kg의 무게라도 15kg짜리처럼 가볍게 느껴진다. 반대로 마구잡이로 물건을 쑤셔 넣으면 본래 무게보다 더 무거운 25kg처럼 느껴질 수 있다.

 

3. ‘잡주머니’를 활용하라

 

배낭을 한두 번 뒤지다 보면 물건들의 위치가 섞이기 마련이다. 이에 대비해 겉옷은 겉옷끼리, 속옷은 속옷끼리, 취사도구는 취사도구끼리 한 주머니에 싸둬라. 양말 한 켤레를 찾겠다고 온 가방을 뒤지는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다. 잡주머니가 없다면 비닐봉지에 싸서 넣어도 상관없다.

 

4. ‘비닐봉지’를 활용하라

 

대부분의 배낭이 생활방수를 표방하고 있지만 갑자기 내린 비에 모든 물건을 지켜내기엔 역부족이다. 의류 등이 젖으면 입을 수도 없지만, 당장 무게가 무거워진다. 배낭보다 큰 비닐봉지 하나를 구해 배낭 안에 넣고, 그 안에 물건을 넣으면 폭우 속에서도 소지품이 완벽히 보호된다. 특히 여름철 산행 때 적용하면 좋다. 엄 대장의 경우는 눈 위에서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는 화물 배낭에 이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고 했다.

 

5. 당일산행; 바람막이, 여벌의 셔츠, 물, 간단한 음식을 챙겨라

 

등산할 때 챙겨가는 물건들은 건강이나 안전과 직결된다. 따라서 필수 품목에 대한 목록을 작성한 뒤, 이 품목을 반드시 모두 가져가야 한다.

첫째, 당일 일정으로 가까운 산을 오를 때. 우선 바람막이용 재킷이 필요하다. 지금처럼 일교차가 심한 봄에는 더욱 그렇다.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의 경우 여벌의 티셔츠 등을 챙겨가는 것도 좋다. 젖은 옷을 장시간 입으면 체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물이 필요하다. 산행 중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들, 이를테면 오이 토마토 초콜릿 사탕 같은 것들도 만약을 대비해 넣어가야 한다.

 

6. 1박 이상; 텐트, 침낭, 매트리스 기본…판초우의는 배낭을 덮을 수 있는 것으로

 

산에서 1박 이상을 할 때엔 텐트, 침낭, 매트리스(바닥 냉기 차단)를 기본으로 갖춰야 한다. 밥을 먹으려면 버너 코펠 가스 등 취사도구도 필요하다. 여벌로 갈아입을 옷은 위아래 모두 준비하고 장갑도 가능하면 낮밤으로 바꿔 낄 수 있게 두꺼운 것과 얇은 것을 함께 가져간다. 밤 산행을 할 수 있으니 헤드랜턴(또는 손전등)도 구비해야 한다. 보온병과 다목적칼도 산에서는 무척 유용하다. 혹시 비가 올 때를 대비해 판초우의도 챙기자. 배낭까지 전체를 덮을 수 있는 것이 좋다.

 

7. 손에는 아무 것도 들지 말라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손에 아무것도 들지 않는 것’이다. 아무리 가벼운 물건이라도(이를테면 빈 생수병)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무게감이 커지기 마련이다. 이 미세한 차이는 균형감에도 영향을 줘 산행을 힘들게 만든다. 또 손 하나를 온전히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험한 길에 들어섰을 때는 위험이 배가된다. 그러니 아무리 가벼운 것이라도 무조건 배낭에 넣는 것이 좋다. 유일하게 손에 들기를 권하는 것은 등산용 스틱이다. 스틱은 하나보다는 양손에 모두 들어야 편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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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아는 법.
그가 읽은 책과 그가 사귀는 친구,
그가 칭찬하는 대상, 그의 옷차림과 취미,
그의 말과 걸음걸이, 눈의 움직임,
방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 랄프 왈도 에머슨의《스스로 행복한 사람》중에서 -


* 사람의 됨됨이,
타고나는 것이기도 하지만
자라면서 만들어 지기도 합니다.
어느 시기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좋은 친구, 좋은 멘토가 필요합니다.
그 사람의 됨됨이가 크게 변화되는
'터닝 포인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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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을 수상한 컬럼비아대학 에릭 캔들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바다 달팽이 군소는 수관에 자극을 받으면
아가미를 움츠리는 자연적 반응을 보이지만,
아가미를 계속 자극하면
어느 순간부터 자극에 무관심해지는 적응효과를 보여준다.
적응이란 그만큼 원초적이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 무섭다.
-김대식의 브레인 스토리 칼럼에서

우리 몸은 변화에 저항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
힘들게 변화에 적응하게 되면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됩니다.
그러나 익숙함은 곧 생각을 멈추게 하고,
나를 주저앉히는 요인이 됩니다.
‘인간은 적응하면서, 적응을 거부했기에 살아남은 동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언가에 적응하는 순간,
신발 끈을 다시 묶고 또 뛰는 것을 습관화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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