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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에서 가장 수익성 높은 정책을 한 가지 들라면
무엇이냐고 묻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
그러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대답한다.
그것은 바로 눈앞의 수익을 높이려는 욕심을 자제하는 것이라고 말이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수익성 높은 정책일 뿐만 아니라
거의 유일하게 수익성 높은 정책이기도 하다.
- 윌리엄 리글리 2세, 추잉껌의 제왕


눈앞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나쁜 이익’,
즉 고객의 희생을 담보로 한 이익을 가져다 줄 가능성이 큽니다.
나쁜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은 장기적 생존이 어렵습니다.
고객의 이익을 우선 생각하는 ‘좋은 이익’을 추구해야
비로소 장기적 생존이 가능합니다.
이익 보다는 고객을 우선 생각하는 순간
가장 수익성 높은 회사가 만들어지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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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갑자기 길어진 노년을
전혀 준비하지 못한 채로 맞아서 건강을 잃고
고통스럽게 사는 모습을 본다. 돈이 아무리 많은들
무엇하고 권세가 아무리 높은들 무엇한단 말인가?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끝까지 건강하게 살다 갈 수 있는지
방법을 찾고 실행해야 한다.
그것도 지금 당장!  


- 오혜숙의《100세 시대의 새로운 건강법》중에서 -


*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너무도 많이 들어 귀에 익숙한 금언입니다.
건강이 곧 생명입니다. 건강해야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건강'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개인이
아무리 건강해도 '사회적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의의 참담한 결과를 맞을 수 있습니다. 개인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사회는 공동체의 건강을
위해서, 좋은 방법을 찾아 실행해야 합니다.
그것도 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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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1개 1천원, 호떡 2천원...도대체 안 오르는게 없네

https://www.mk.co.kr/news/economy/10519062

 

붕어빵 1개 1천원, 호떡 2천원...도대체 안 오르는게 없네 - 매일경제

붕어빵의 계절이 돌아왔다. 하지만 1000원짜리 한 장으로 뱃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던 붕어빵은 이제 옛말이 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수입산 붉은팥(40kg)

www.mk.co.kr

[사진출처 = 픽사베이]

붕어빵의 계절이 돌아왔다. 하지만 1000원짜리 한 장으로 뱃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던 붕어빵은 이제 옛말이 됐다. 1000원에 두 마리도 위태위태하다. 서울 일부 지역에선 붕어빵 1마리 가격이 1000원인 곳까지 등장했을 정도다.

최근 몇 년 사이 재료값이 폭등한데다 지속되는 물가 상승이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7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밀가루 가격은 전년대비 42.7%나 상승했다.

 

 

 

붕어빵 몸통을 만드는데 필요한 밀가루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원자재 수급 불안이 지속되며 가격이 오르고 있다.

전 세계 밀 수출량의 4분의 1 이상은 흑해 지역에서 담당한다. 그러나 최근 러시아가 흑해 곡물 수출 협정 참여를 중단하는 등 ‘식량 무기화’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다. 밀의 가격 상승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식용유도 마찬가지다. 붕어빵이 틀에 붙지 않게 하는데 필요한 식용유의 3분기 가격은 전년대비 32.8% 올랐다. 원자재 수급 불안은 물론 원달러 환율 상승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붉은 팥(수입) 40kg 당 도매가격 [출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

붕어빵 앙금을 만들 때 쓰는 수입산 붉은팥(40kg)의 상승세 역시 만만치 않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수입산 붉은팥(40kg)의 도매가격은 지난 4일 기준으로 평균 27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평균 25만1500원이었는데 불과 1년도 되지 않는 사이 7.35% 올랐다.

 

호떡 사정은 더욱 심각하다. 서울 시내에서 호떡 1개 가격은 1500~2000원까지 크게 올랐다. 식용유는 물론, 호떡 고명에 들어가는 견과류 가격이 급등해서다.

서울 서대문구에서 10년 넘게 호떡 장사를 해 온 A씨는 이달부터 호떡 1개 가격을 10월 대비 50% 올린 1500원에 팔기로 했다. 일대에서는 이미 호떡 1개에 2000원까지 받는 곳이 있다.

A씨는 “식용유는 물론 견과류값이 정말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며 “재룟값이 비싸져 어쩔 수 없는데 올 겨울 손님들이 뚝 떨어질까봐 걱정이다”고 말했다.

이처럼 길거리 간식의 가격 인상에 시민들은 하나같이 아쉬워하고 있다.

직장인 김모(43)씨는 “붕어빵이나 호떡은 싼 맛에 사먹는 간식이었는데 이젠 가게 들어갈 때 지갑 사정 살펴 보게 된다”며 “월급 빼고 정말 안 오르는게 없는 것 같다”고 씁쓸해 했다.

주부 조모(37)씨는 “아이들이 간식으로 즐겨 먹었는데 요샌 자주 사먹기엔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라며 “재료를 사다가 집에서 만들어 먹을까 생각 중인데 과연 가게에서 팔던 그 맛이 날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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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솔직함

실리콘밸리의 피드백 문화와 관련된 책을 내서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이 있어요. 우리나라에는 '실리콘밸리의 팀장들'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된 책을 쓴 '킴 스콧'이에요. 킴 스콧은 구글, 애플 등 에서 일한 경험으로 원제목인 '완전한 솔직함(Radical Candor)’이라는 책을 냈고 이 내용이 실리콘밸리 뿐 아니라 많은 곳에서 공감을 얻었어요. 

직장상사의 4가지 유형
킴 스콧은 특히 상사(Boss)의 입장에서 직원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뤘어요. 그는 개인적 관심(Care Personally)을 y축에, 직접적 대립(Challenge Directly)을 x축에 두고 사분면을 그렸어요. 개인적 관심이란 개인사를 공유한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상대(부하직원)를 대한다는 것을 뜻해요. 직접적 대립은 충돌한다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문제에 대해서 회피하지 않고 정면 돌파 한다는 뜻이에요. 이 두 가지를 축으로 그는 상사를 크게 크게 4가지 유형으로 나눴어요. 

1) 불쾌한 공격 유형 🤬
상대를 인간적으로 대하지 않으면서 솔직하게 피드백을 하는 사람들. 직원의 감정같은 것은 신경쓰지 않는 상사. 우리가 상상하는 전형적인 '꼰대'와 '갑질 상사'가 대표적이에요. 

2) 파괴적 공감 유형 🤫
상대를 인간적으로는 존중하지만 솔직하지 않은 피드백을 하는 사람들. 착한 상사 콤플렉스라고 할까요? 좋은 사람이긴 하지만 상대의 성장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직원에게도, 조직에도 파괴적인 결과를 만드는 성격이에요. 

3) 고의적 거짓 유형 🤨
인간적으로 대하지도 않고 솔직하지도 않은 사람. 겉으로는 하하호호 웃다가 뒤에서는 칼을 꽂는 상사가 되는거죠. 어떤 사람들에게는 파괴적 공감보다 나쁜 상사일수도 있어요! 

4) 완전한 솔직함 유형 😼
킴 스콧은 인간적으로 상대를 대하면서도 솔직하게 피드백을 하는 '완전한 솔직함(Radical Candor)’을 갖춘 사람이 가장 이상적인 상사라고 주장해요. 부하직원을 걱정하는 마음. 상대의 성장을 바라는 마음으로 솔직하게 피드백을 하면 상대도 그 뜻을 알아주고, 조직의 발전도 만들 수 있다는 거죠. 그가 다닌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은 이런 문화를 갖고 장려하고 있었다고 해요. 


한국에서 가능할까 
이런 '완전한 솔직함'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특히, 리더의 입장에서 직원들에게 피드백을 해야하는 입장에 계시다면요. 하지만 '한국사회에서 이런 솔직함이 가능할까'라면서 회의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경우 기업문화가 달라지면서 상사가 아랫사람에게 솔직한 피드백을 하는 것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요. (고의적 거짓과 피괴적 공감이 많아진다는 것이죠!) 반대로 아랫사람이 솔직한 피드백을 상사에게 하는 것도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이에요. 나이와 직책을 따지는 한국문화에서는 상사에게 반대의견을 내기가 어려워요. 그러면 비교적 젊고, 수평적인 관계인 스타트업이라고 쉬울까요? 많은 스타트업에도 소위 '젊은 꼰대'들이 있다고 해요. 

'쎈 언니' 캐릭터는 조직에서 손해?
피드백은 본질적으로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요. 개인적인 감정뿐 아니라 사회적인 위치도 영향을 끼친다는 거에요. 스콧 킴도 여성이나 소수인종이 '솔직한 상사'가 되었을 때 조직 내에서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모두 백인남성들이라면 서로 솔직하게 대해도 별 상관이 없다는 거죠. 하지만 흑인 여성이 이렇게 솔직한 상사가 되면 조직 내에서 그는 오히려 '악명'을 얻을 수도 있다는 거에요. 🥶

피드백은 누구에게나 힘든 일
'솔직한 피드백'에 대한 고민은 한국에서도 실리콘밸리에서도 동일하다고 생각해요. 누구든 상처를 주고 싶지 않고, 받고 싶지도 않아요. 피드백에 관한 레터를 준비하면서 두 사람의 CEO가 피드백에 대한 글을 쓴 것을 발견했어요. 두 사람의 글을 보면 수평적인 문화를 가진 미국에서도 상대에게 솔직한 피드백을 주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모든 피드백은 선물이다



피드백에 관한 글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는 표현이 있어요. 피드백은 선물(gift)이다. 피드백은 당근도 채찍도 아닌 그 자체로 '선물'이라는 것이에요. 피드백을 선물로 생각하면 이걸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다르게 보게 되요. 
받는 입장에서는 그 피드백의 내용을 떠나서 상대에게 감사해야해요. 선물이니까요. 하지만 그 선물은 내 맘에 쏙드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죠. 그걸 받아들이는 것도 본인이 결정할 수 있어요. 어떤 선물은 평생을 함께하는 소중한 물건이 되기도 하고, 어떤 물건은 받은 그날 어딘가로 던져버리고 까맣게 잊어버릴 수도 있어요. 
주는 입장에서도 그 피드백은 선물이니까 편하게 줄 수 있어요. '내 생일선물을 싫어하지 않을까'해서 선물을 주지 않는 사람은 없죠. 하지만 일단 선물을 줘버리면 그걸 상대가 버리던 마음에 들지 않아하던 어쩔 수 없어요. 선물이니까요. 

나쁜놈(jerk)은 피드백 문화를 망친다
솔직한 문화로 유명한 넷플릭스는 4A라는 피드백 원칙을 가지고 있어요. 지난해 나온 헤이스팅스 CEO의 책 '규칙없음'에 잘 나와있는데요. 이 4A 원칙은 앞서 킴, 세스, 데보라가 얘기하는 것과 모두 상통하는고 있어요.  

Aim to Assist : 피드백은 전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어야해요. 
Actionable :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피드백 이어야 해요. 
Appreciate : 피드백을 주는 사람에게 감사해야해요. 
Accept or Discard : 피드백을 받아들여도 되고 받지 않아도 되요. 

그런데 이런 솔직한 피드백 문화가 되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어요. 바로 넷플릭스 문화에서 가장 경계하는 '실력만 좋은 나쁜 놈(brilliant jerk)’이 조직에 없어야한다는 거죠. 사람들이 '존중'과 '의도'의 관문을 통과한 피드백만 준다면 상처받을 이유가 있을까요? 피드백의 의도가 진실한 태도로 나타난다면 오해가 발생할 일은 적을 거에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않고, 나쁜 의도를 가지고 피드백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직 내의 선한 사람들은 상처를 받고 본인이 피드백을 하는 것을 거부할거에요. 

'실력만 좋은 나쁜 놈'은 도움을 주기보다는 상대를 괴롭히거나 자신을 상대적으로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피드백을 해요. 큰 조직이라면 사내 정치에서 승리하기 위해 부정적인 피드백을 하는 사람도 틀림없이 있을거에요. 이런 '나쁜 놈'은 조직에서 신뢰를 허물고 '솔직한 피드백'을 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요. 그가 상사이든, 부하이든 공통적인 문제에요. 이런 사람들이 가득한 조직에서 '상처받지 않으면서 피드백 주고받기'라는 건 비현실적인 얘기일 수밖에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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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말을 하는 건 쉽다. 멋진 삶을 사는 게 어렵다.
내가 항상 되새기는 말이다.
멋있는 말은 약간의 센스만 있으면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절대 메시지만 보지 않고 메신저를 함께 본다.
멋진 말을 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몇 초에 불과하지만,
멋진 삶은 몇십 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 박진영, JYP 대표


‘사람들이 보는 내 모습이 거짓이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핸드폰이 해킹되어 세상에 공개돼도 문제가 될게 없는 삶을 살려고 한다.
누구와 만나고 무슨 얘기를 나누고 무슨 행동을 했는지,
세상에 다 알려져도 문제될 게 없는 삶,
그게 하루하루 내가 살아가는 기준이다.’
박진영의 고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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