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대한 생각은 논리를 거부한다.
내 마음속에서 천국은 사랑과 동의어이며
나는 희망의 존재를 믿는다.
- 리사 밀러의 《헤븐》 중에서 -
* 천국은
논리도 과학도 아닙니다.
전적으로 믿음의 세계입니다.
저는 천국을 믿는 사람입니다.
저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믿었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믿음을 따라 천국이 있다고 믿는 것이
두 분에 대한 저의 사랑이자
희망의 표현입니다.
분류 전체보기
- 천국에 대한 생각 2024.12.26
- 일출 일몰 방향 2024.12.26
- [python] Merry christmas Tree 2024.12.24
- 야밤 치통 2024.12.24
- [chatGPT] 밤바다 그림 2024.12.23
- 느린 산책 2024.12.23
천국에 대한 생각
일출 일몰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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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i,j in z:
print(' '*i+'*'*j)
for r in range(3):
print(' '*13, ' || ')
print(' '*12, end = '\======/')
pri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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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 치통
밤중에 치통이 왔을 때다.
야밤에 치통이 오면 무슨 방법인들
마다하겠는가. "이 고통은 고통이 아니다.
이 세상이 허상 인고로 고통도 허상이다. 난
고통 밖에 나와 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말로
최면을 걸었다. 치통에는 하느님도 항복한다는
말이 있던가? 없으면 만들 일이다. 하느님도
밤중에 치통이 오면 응급실에 가서
강력 진통제를 맞아야 정답이다.
- 이명선의 《찌질이 아줌마가 보내는 편지》 중에서 -
* 야밤에 찾아온 치통은
경험한 사람만이 그 지독함을 압니다.
하느님도 항복할 정도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세상의 모든 고통은 다 힘듭니다. 흔히 대상포진도
산고의 고통에 비교하고, 결석의 고통도 마찬가지입니다.
도리 없이 진통제에 의존해야 하지만, 고통을 이기는
명상도 있습니다. 통증은 물론 트라우마도
치유할 수 있습니다.
[chatGPT] 밤바다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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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산책
느린 산책은
세상을 새로운 방식으로 읽을 수 있게 해주며
과열된 세상에서 결핍된, 시간이라는 선물을
선사한다. 타인이 내게 내어주는 시간은
언제나 소중한 선물이다. 지금은 나미브
사막의 폭풍우처럼 희소해졌지만
누군가에게 한 시간 혹은 하루
동안 온전히 집중하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다.
- 토마스 힐란드 에릭센의 《인생의 의미》 중에서 -
* 느린 산책은
발걸음만 느리게 걷는 것이 아닙니다.
몸도, 뇌도, 마음도 느리게 하는 것입니다.
생각에 쫓기면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빨라지고
숨이 가빠집니다. 천천히, 고요히, 깊이 숨쉬며
발과 땅이 만나는 것을 지켜보는 느린 산책은
나를 만나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