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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성품을
100% 계발한 사람은
목소리 톤만으로 분노, 두려움,
호기심, 의심, 용기, 불안, 호의 등
모든 감정을 표현하는 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말하면서 목소리를 조절하는
훈련을 하지요.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것에 능숙해지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 나폴레온 힐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3》 중에서 -


* 목소리만으로도
그 사람의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말의 강약, 고저, 톤에 그의 마음 상태와
감정, 지적 수준까지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목소리 톤만으로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것은
고도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훈련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삶입니다. 매력적인 목소리는
그 사람의 삶, 그가 걸어온 여정에서
도자기처럼 빚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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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라도
자기의 솔직한 감정, 특히
부정적인 감정일지라도 마주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감정을 털어놓고, 수용 받는 경험을 쌓는 겁니다.
주변에 마땅한 상대가 없다면 감정 일기나
평소 좋아하시는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해 보기를
권합니다.


- 정우열의 《나는 왜 내 편이 되지 못할까》 중에서 -


* 언제든 무슨 말이든
흉금 없이 털어놓을 수 있는 말벗,
그런 말벗이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행복합니다.
그조차 어렵다면 자기 자신을 스스로 내면의
말벗으로 삼는 게 좋습니다. 일기를 쓰고,
시도 쓰고, 노래도 하면서 외로움과
부정적 감정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글도 외로울수록 잘 써집니다.


흉금(胸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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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땐
나를 지키려면 강해져야
한다고들 생각한다. 지위나 재력에
먼저 관심이 가는 이유도 마찬가지일 테지.
그러나 살아갈수록 알겠더구나. 힘을 키우는
것만큼이나 마음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며, 마음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경직되지 않고 부드러워지는
거라고. 그러니 딸아, 온 마음을 다해 울고 웃으렴.
모든 감정을 흐르도록 둠으로써 생이 선물하는
다채로움을 가능한 많이 경험하렴. 어떤 시련이
오더라도 마음을 돌보는 일에 인색해지지
말기를 엄마는 진심으로 바란다.


- 한성희의《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중에서 -


* 아침 감정이 다르고
대낮과 저녁 감정이 다릅니다.
젊었을 때 흐르는 감정과 나이 들어 흐르는
감정이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감정이 돌처럼
굳거나 뭉치지 않도록 돌보는 것입니다.
들고나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도록
내 마음을 내가 지키는 것입니다.
강한 사람은 내가 나를 돌보고
지키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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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당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무슨 일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그들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게 했는지 기억할 것이다."
I've learned that people will forget what you said, people will forget what you did, but people will never forget how you made them feel.

미국의 시인 마야 안젤루 Maya Angel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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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나이가 어린 학생들도
강렬한 감정의 변화를 경험하고
고통스러운 기분에 휩싸이곤 합니다.
그럴 때 자신의 감정과 기분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면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될 거예요.
이때 교사들이 숨을 들이쉬고 내쉼으로써
마음다함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
학생들의 고통을 덜어준다면
더없이 아름다운 일이겠지요.


- 틱낫한, 캐서린 위어의《행복한 교사가 세상을 바꾼다》중에서 -


* 아이들의 감정은
참으로 변화무쌍합니다.
종잡을 수 없습니다. 순하고 여린 듯하면서도
격하고 분화구처럼 치솟습니다. 한 살이라도 일찍
자신의 감정 변화를 스스로 다스리는 방법을 잘
배워야 불필요한 고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깊은 호흡 하나만
잘 배워도 감정 변화를 다스리는
능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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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감정을 느끼도록 만들어졌다.
감정을 억제하거나 묻어두거나 숨기는 것은
우리 본성과 어긋난다. 이 경우 어느 날 갑자기
화산처럼 감정이 폭발하거나 몸에 병이 생기기도
한다. 이것은 뭔가 문제가 있다는 분명한 신호이다.
울음과 웃음은 몸에서 에너지가 방출되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감정 흐름이 막히지 않게
해주는 가장 인기 있는 형태의 해소제다.
그러니 감정을 마음껏 분출시키자!


- 트레이시 리트의 《당신은 꽤 괜찮은 사람입니다》 중에서 -


* 아이들은 잘 웃고 잘 웁니다.
울다가도 금방 웃고, 웃다가도 금방 웁니다.
하루에도 수도 없이 그렇게 울고 웃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순수하고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어른이 되며 그 순수함은
옅어집니다. 예의와 교양과 체면과
다른 이유들로 가득 찹니다. 점차
울음과 웃음이 적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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