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고독한 싸움을 이어가며
홀로 폭풍우 치는 밤에 항해를 하고 있는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극복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내 힘으로 어떻게든 이겨냈다' 라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여러 사람이
도와준 덕분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신기하게도 구조선은 고독을 견뎌 낸
후에만 보입니다.
- 마쓰우라 야타로의《울고 싶은 그대에게》중에서 -
* 캄캄한 망망대해에서,
죽음 같은 고독 속에서 표류할 때
구조선이 보이면 드디어 살아날 수 있습니다.
구조선이 나타나는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살아난
셈입니다. 내가 내 인생을 개척하며 살아가지만
위기에서 나를 살리는 것은 '구조선'입니다.
큰 위기일수록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생명을 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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