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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함과 유대감이 질병을 예방하고 아픈 정도를 감소시킨다.
여기 놀라운 사실이 하나 더 있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공동체에 기여하며
타인에게 친절히 대하는 것에는 전혀 돈이 들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자기 자신과 타인의 건강을 더 좋게 만들 능력을 갖고 있다.
- 켈리 하딩, ‘다정함의 과학’에서


친절과 사랑은 아무리 써도 사라지지 않는 풍족한 자원입니다.
마틴 루터 킹 말씀 함께 보내드립니다.
“어둠으로는 어둠을 몰아낼 수 없다. 오직 빛으로만 할 수 있다.
증오를 증오로 몰아낼 수 없다. 오직 사랑만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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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떻게 해야
삶을 즐길 수 있는 걸까요?
멜라니 클라인은 두 가지가 필요하다고 했어요.
첫 번째는 '감사'예요. 두 번째는 '운명을 인정하는
것'인데요. 스스로 얻을 수 있는 기쁨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좌절한 것에 지나치게 원망하지
않는 걸 말해요. 감사할 줄 알고 운명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은 대부분 좌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삶을 즐길 줄
알아요.


- 쉬하이오의《애쓰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어요》중에서 -


* 삶을 즐기기 위한 두 가지,
'감사'와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
전적으로 공감하지만 한 가지 더 있습니다.
'건강'입니다. 건강하지 않으면 감사도 운명도
의미가 없어집니다. 몸의 건강, 더 중요한 것이
마음의 건강,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영혼의
건강입니다. 영혼이 건강하고 아름다우면
몸도 마음도, 감사와 운명을 받아들이는
태도도 아름답게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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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눈물 범벅, 땀 범벅, 콧물 범벅으로
춤을 춰본 적이 있는가?' 거기다 미친 여자처럼
바람에게, 하늘에게, 구름에게, 나무들에게, 새들에게,
땅에게, 마룻바닥에게 "내가 춤을 춰도 되나요?",
"내가 춤을 가르쳐도 되나요?" 질문하며 고꾸라지고
휘청거리고, 기고 허우적거리고 바람에 내맡기며
허공에 날 던지며... 이런 춤을 춘 적 있는가?
그렇게 질문을 던졌더니 정말 답이 들렸다.
"그럼! 해! 춰! 춰도 돼!"

- 최보결의 《나의 눈물에 춤을 바칩니다》 중에서 -


* 언제 한 번
눈물 범벅, 땀 범벅으로 춤을 춘 적이 있는지,
땀 범벅, 콧물 범벅으로 운동을 한 적이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온몸의 찌꺼기를 털어내는 시간.
마음의 탁한 공기를 날려 보내는 시간, 마음껏 춤을 추고.
운동하며 몸과 마음을 씻어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하루를 가장 값지게 사는 길이며,
내일의 행복과 건강을 찾는 길입니다.
면역력은 저절로 뒤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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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결정 요인에는 무엇이 포함될까?
대부분은 쉽게 예상 가능한 것들이다.
리처드 레이어드는 7대 요인을 거론한다.
"우리의 가족 관계, 우리의 경제 상황, 우리의 일,
우리의 공동체와 친구들, 우리의 건강, 우리의
개인적 자유, 우리의 개인적 가치관. 이 중에
건강과 소득을 제외하면 모두 인간관계의
질과 연관되어 있다."


- 조너선 라우시의《인생은 왜 50부터 반등하는가》중에서 -


* 행복의 결정 요인이
어찌 7개에 국한될 수 있을까요.
분명 수 만가지 요인이 작용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에서 발견되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입니다. '나'도 아니도, '너'도 아니고,
'나'와 '너'가 합해지고 '그'와 '그녀'가 더해진 '우리'입니다.
그 '우리'라는 인간관계 속에서, 특히 그 인간관계의
수준과 질 속에서 행복은 결정됩니다.
인간관계가 곧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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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왕이 된 것을 즐거워하는 것은
바로 남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즐거워서다.”
어떤 이가 말했다. “얻은 것을 모두 남에게 주시면,
자기에게는 어떤 물건이 남습니까?”
알렉산더 대왕이 말했다. “남에게 주는 즐거움이 남는다.”
- 알렉산더 대왕 이야기


위장은 음식을 소화시켜 자기가 필요한 것을 직접 취하고
그 나머지는 신체의 다른 기관에 나누어줍니다.
그래서 위장이 튼튼하면 신체가 더 건강해집니다.
만약 다 간직하고서 나눠주지 않는다면 위장은 남아도는 근심이 있고,
신체는 부족한 걱정이 있게 되어, 둘 다 병들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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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행복으로 인도할
가장 믿음직한 안내자는 당신의 몸이다.
몸은 마음을 돕고자 고안된 것이며, 몸과 마음은
서로 힘을 모아 행복이라는 상태를 창조한다. 어떤
행동을 할지 말지를 결정할 때 몸에게 먼저 "네 느낌은
어떠니?" 하고 물어보라. 만일 몸이 신체적, 감정적으로
거부반응을 보이면 그 행동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 몸과 마음은 함께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장을 형성한다. 몸과
마음을 분리한 채 사는 것은 우주의
이치를 거스르는 일이다.


- 디팩 초프라의《완전한 행복》중에서 -


* 내 몸이
내 몸이 아닐 때가 있습니다.
분명 내 몸인데 나도 잘 모릅니다.
마음은 더 그렇습니다. 내 마음을 내가
더 잘 모릅니다. 몸은 마음이 담긴 그릇입니다.
그 그릇 안에 자연과 생명과 우주가 담겨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자연도
생명도 행복한 상태에 이릅니다. 이따금 자기
몸을 향해 물어보십시오. "내 몸아, 마음아,
네 느낌은 어떠니? 건강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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