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얼굴 피부를 만들기 위해
비싼 화장품을 쓰고, 얼굴 관리를 받기보다는
속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쓰고, 열심히 얼굴 마사지를 받는다
해도 위장병에 시달리는 사람의 얼굴은 곱지 못할
것이다. 바른 생활습관과 내면 관리로 빛나는
얼굴을 지닌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다. 본질을
추구하는 것 자체가 마음근육 단련이고,
멘탈경쟁력을 키우는 일이다.
- 김재일의《멘탈경쟁력》중에서 -
* 사람의 외적 조건은
마음 곧 내면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마음이 우울하면 얼굴이 어두워지고, 마음이
편안하면 얼굴이 밝아집니다. 내면을 다스리는 것이
외면을 가꾸는 출발점입니다. 얼굴에 아무리 비싼
향수를 뿌려도 내면에서 풍겨나오는 향이 나쁘면
얼굴에 뿌린 향수가 고약한 악취로 바뀝니다.
내면의 향기가 본질입니다.
건강
- 내면의 향기 2019.12.19
- 위대한 생각은 언제 나오는가 2019.08.26
- 100세 노 교수의 건강론 2019.07.24
- 건강할 때, 건강을 잃었을 때 2019.07.12
-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2019.06.10
- 명의들의 건강 지혜 2019.05.23
내면의 향기
위대한 생각은 언제 나오는가
위대한
모든 생각은
걷기로부터 나온다.
(프리드리히 니체)
- 정명헌의《'19 행복 도보여행 길동무》중에서 -
* 위대한 생각은
명상으로부터 나옵니다.
위대한 생각은 운동으로부터 나옵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위대한 생각이
뒤따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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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노 교수의 건강론
나에게는 건강은
일을 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일이 목적이고 건강은 수단이다.
친구들과 비교해 보면서 누가 더 건강한가
묻는다면 대답은 간단하다. 누가 더 많이 일을
하는가 물으면 된다. 지금은 내가 가장 건강한
편이라고 믿고 있다. 내가 누구보다 많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나에게 있어서는 일이 건강의 비결이다.
(김형석 교수)
- 정명헌의《'19 행복 도보여행 길동무》중에서 -
* "100세까지 살고 보니
65세에서 80세까지가 인생의 최전성기였다."
김형석 교수가 설파한 유명한 말입니다. 보통으로는
일을 놓고 그냥 늙어가는 나이에 오히려 더 많은 일을
했다는 체험담입니다. 비결은 간단합니다. 그만큼
건강했기 때문입니다. 일이 그렇듯 건강도
저절로 얻어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젊었을 때 열심히 다져야 나이 들어
최전성기를 맞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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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할 때, 건강을 잃었을 때
나는 한방이나 민방의
자연요법도 존중하고 신뢰한다.
사람의 몸도 자연의 일부이니 치유도
자연을 활용하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한다.
치유를 소명으로 삼는 이들은 환자들이 양방과
한방 사이에서 갈등하지 않게 해야 할 의무가 있다.
무엇보다 치유는 건강을 잃었을 때의 문제이고,
근본 해답은 건강한 몸으로 사는 것이다.
살아있는 순간을 선물로 고백하면서
건강을 잘 돌보아야 한다.
- 박기호의《산 위의 신부님》중에서 -
* '건강할 때'와 '건강을 잃었을 때'는
삶의 방식과 질이 그야말로 천지 차이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당장 병원 신세부터 져야 합니다.
일상은 사라지고 삶의 리듬이 송두리째 깨집니다.
건강할 때 산으로 들로 부지런히 다니며 걷고
뛰고 움직여야 합니다. '건강한 몸'으로
사는 것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세상을 더 좋게 만들어 가려는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한다.
우리에게 유익한 사람하고만 관계를 맺는 것은 이기적인 행위가 아니라 바람직한 행위다.
우리는 그들 덕분에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고,
그들도 성장하는 우리를 보고 좋은 영향을 받을 것이다.
건강하고 이상적인 인간관계란 이런 것이다.
- 조던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당신의 원대한 목표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으면
함부로 행동하기가 어려워진다.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사람과 가까이 지내려면
강인한 의지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겸손해야 하고, 용기가 있어야 한다. 모든 걸 스스로 판단해야 하고,
조건 없는 동정과 연민도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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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들의 건강 지혜
명의들의 건강 지혜
1. 산다상비(酸多傷脾)
신 것을 많이 먹으면 비장을 상한다. 신맛은 木이고 비장은 土이므로 木剋土하기 때문이다.
2. 신다상간(辛多傷肝)
매운 것을 많이 먹으면 간을 상한다. 매운 것은 金이므로 木인 肝을 金剋木하기 때문이다.
3. 함다상심(鹹多傷心)
짠 것을 많이 먹으면 심기(心氣)를 상한다. 짠맛은 水이고 심장은 火이므로 水剋火하기 때문이다.
4. 고다상폐(苦多傷肺)
쓴 것을 많이 먹으면 肺를 상한다. 쓴맛은 火이고 폐는 金이므로 火剋金하기 때문이다.
5. 감다상신(甘多傷腎)
단 것을 많이 먹으면 콩팥을 상한다. 단 것은 土이고 콩팥은 水이므로 土剋水하기 때문이다.
6. 구좌상비손육(久坐傷脾損肉)
오래 앉아 있으면 비장이 상하고 속살이 손실.
7. 구시상심손혈(久視傷心損血)
오래 보면 심기가 상하고 피가 손상된다.
8. 구와상폐손기(久臥傷肺損氣)
오래 누워 있으면 폐가 상하고 기(氣)가 손상.
9. 구행상간손근(久行傷肝損筋)
오래 걸으면 간이 상하고 근육이 손상한다.
10. 구입상신손골(久立傷腎損骨)
오래 서 있으면 콩팥이 상하고 뼈가 손상된다.
11. 노다상간경근(怒多傷肝梗筋)
화를 많이 내면 간이 상하고 근육이 뻣뻣해진다.
12. 희다상심산혈(喜多傷心散血)
기쁨이 지나치면 심기가 상하고 근육이 뻣뻣해진다.
13. 사다상비삽육(思多傷脾澁肉)
생각이 많으면 비장이 상하고 살갗이 까실까실해진다.
14. 우다상폐허기(憂多傷肺虛氣)
걱정이 많으면 폐가 상하고 기가 허해진다.
15. 공다상신패정(恐多傷腎敗精)
두려움이 많으면 신장을 傷하고 정력이 이그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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