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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지날수록 그리움은 쌓이고
아무도 내 소식을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가 지나치게 그리움을 만드는 것은 아닐까
그걸 모르는 나는 참 바보다
하지만 그게 또 삶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저녁
그대여 내가 돌아가는 날까지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 정법안의 시집《아주 오래된 연애》에 실린
시〈길 위에서 보내는 편지〉중에서 -


* 그리움에 안부를 전할 때
가장 먼저 묻는 것이 '건강'입니다.
실연, 좌절, 절망, 실패, 사고가 터졌어도
건강하면 만사 오케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건강해야 다시 만날 수 있고, 건강해야 안심하고
돌아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그 말 밖에 더 할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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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갖고 있으면 모든 시선이 나에게 쏠려요. 공을 패스하면 관심도 넘어가요.
공을 독점하면 내가 승리하는 것 같지만 결국 다 죽더라고요.
축구는 결국 패스예요. 패스만 잘하면 골 넣을 확률이 높아요.
축구뿐 아니라 사회도 마찬가지예요. 작은 욕심으로 머뭇거리지 말고,
줄기차게 나한테 온 이익을, 기회를 나눠야 건강해져요.
- 이영표, 국가대표 축구선수


“남을 돕는다고 하면 보통 사람들은 자신을 희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남을 도울 때 최고의 행복을 얻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달라이 라마의 가르침입니다.
내가 아닌 남의 성공을 먼저 도울 때, 조직의 성공이 커지고,
나의 성공도 더불어 커지게 됩니다. 팀은 늘 개인보다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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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에 고마워하는 사람들은 더 배려하고, 기민하고, 활기차고,
행복한 생활을 하며 체육관에 다니는 등 건강을 증진하는 행동을 하기가 쉽다.
감사하는 사람이 더 잘 자고 병에 걸릴 확률도 적고 혈압도 낮고
다른 사람들과 더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고 남을 더 잘 도왔다.
- 프란체스카 지노,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연구결과에 따르면 ‘감사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더 잘 관리하고,
시기하거나 분해하는 파괴적 감정을 느낄 가능성이 적다.
그들은 직업과 관련해 더 행복해한다.
행복한 직원들은 더 열심히 일하고 고객들을 더 행복하게 만든다.
그리고 행복한 고객은 행복한 주주를 만들게 된다.’
감사하는 습관이 개인과 조직의 성공과 행복을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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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건강을 위한 것이고, 건강은 일을 위한 것이다.
처음에는 돈이 필요해서 일하고, 더 지나면 일이 좋아서 일하고,
나중에는 더 많은 사람의 자유와 행복을 위해서 일하게 되더라.
장수와 건강의 비결은 일을 사랑하는 것이다.
- 김형석 교수

우리에게 많은 울림을 주고 있는 100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님은
일을 사랑하는 것이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라 말합니다.
“내게는 건강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건강은 일을 위해 필요한 수단이다.
지금껏 열심히 일한 게, 거꾸로 건강해진 비결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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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면 
팔다리 운동을 하고, 창문을 열고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게 해서 깊이 들이마신다. 
밤 사이 쌓인 폐 속의 공기를 신선한 공기와 바꾸기 
위해서다. 스트레칭을 하면 혈액 순환과 림프의 
흐름이 활발해진다. 운동이 끝나면 섭씨 20도 
정도의 물 500~750㎖를 천천히 마신다. 
물을 마시고 20분쯤 뒤에 신선한 
과일을 먹는다. 


- 신야 히로미의《불로장생 탑시크릿》중에서 -


*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그 아침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특히 요즘처럼 면역력이 
요구되는 시점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맑은 물, 
신선한 공기, 제철 과일, 가벼운 운동은 기본입니다.
자기 나름의 아침 수칙을 만들어 습관으로
만드십시오. 그날 하루가 즐거워지고
건강과 면역력도 뒤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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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몸은 계속 우리에게 말을 겁니다. 가만히
들어보세요. "목이 뻣뻣해" "활기가 없어"
"어지러워" "다리가 저려" "피로해" "좀이 쑤셔"
"목말라" "손이 떨려" "발목이 아파" "목이 칼칼해" 등
굉장히 다양합니다. 정작 우리는 몸의 소리를
잘 듣지 않습니다.

- 문요한의 《이제 몸을 챙깁니다》 중에서 -


* 몸은 수시로 소리를 냅니다.
몸을 좀 살펴달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때로는 작고 미세하게, 때로는 크고 요란하게
신호를 보냅니다. 작은 소리를 미처 듣지 못하면
좀 더 큰소리로, 그마저도 놓치면 벼락같은 소리로...
큰 소리가 나기 전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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