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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부단한 연습이 필요하다.
글쓰기에 필요한 근육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고 고생 없이는 조금도
커지지 않는다. 시작부터 잘못된 길로
갈 수도 있고, 가다가 막다른 골목에
이를 수도 있으며, 어느 순간
자기의심에 빠져버릴
수도 있다.


- 줄리언 반스 외의《그럼에도 작가로 살겠다면》중에서 -


* 글쓰기도 근육이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그'규칙적인 운동'의 기본은 독서입니다.
더불어 '고통의 경험'도 중요합니다. 좌절, 실패, 상실,
상처, 깊은 슬픔의 경험도 글쓰기 근육을 키우는
자양분입니다. 그다음은 습작의 반복입니다.
습작의 반복도 그 자체가 고통입니다.
그 고통을 통해 글쓰기 근육은
더욱 단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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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을 때,
과거에 내가 풀어봤던 경험과 감은
풀이 과정에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비이성의 영역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겁니다.
수학 문제를 진지하게 풀어본 사람은 공감하시겠지요.
문제가 풀리지 않다가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갑자기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하!하고 무릎을 치게 되죠.


- 반은섭의《인생도 미분이 될까요》중에서 -


* 삶의 문제는 수학과도 같습니다.
답을 찾기가 쉽지 않고 풀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번쩍! 섬광처럼 깨달음과
영감이 다가옵니다. 과거의 풀기 어려웠던 경험,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날 밤새 씨름했던 시간들이
실마리가 되었음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 어떤
고통의 경험도 버릴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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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앞두고
망설이고 계시나요?
조금이라도 감이 오면,
한 번 시도해 봅시다. 도전해본 사람만이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울림을 마음속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차곡차곡 쌓인
나만의 이유들이 견고한 직관이 되어,
삶의 풍성한 지혜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 반은섭의《인생도 미분이 될까요》중에서 -


* '감이 왔다'.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랜 경험과 시행착오, 직관, 영감이 합해져
어느 순간 섬광처럼 꽂히는 것입니다. 감이 왔을 때는
얼른 도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에게만 주어진
하늘의 선물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전의 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역시 훗날
더 좋은 감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망설이면 때를 놓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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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업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의 실제 차이는
그 기업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의 재능과 열정을
얼마나 잘 끌어내느냐 하는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고 나는 믿는다.
- 토마스 제이 왓슨, 전 IBM회장

시간이 흐를수록 구성원들의 능력과 열정이
바로 조직 성패의 요인이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됩니다.
직원들의 능력과 열정을 끌어올리기 위한 투자에 대한
절실함도 더불어 커지고 있습니다.
20년여에 걸친 사장으로서의 경험을 돌이켜 볼 때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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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관점의 훌륭한 스승이다.
현실에 충실하고 주어진 경험을 이해하려 노력한다면,
우리는 시간이라는 약으로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
인간은 끝없이 실수를 저지르며, 그 결과로 인해
고통 받을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한다. 하지만
인생의 여정을 걸어오는 동안, 우리는 인간에게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배운다.
지난 삶을 돌아보면 끊임없는 위기와 성장의
순환주기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 메리 파이퍼의《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중에서 -


* 지금 이 시간,
현실의 시간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고통도 있고 병도 걸리고 실수와 실패도 맛봅니다.
당장 해결할 수 있는 길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난 경험을 돌아보면 그 안에 답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시간이라는 약으로
기적처럼 극복해 낸 경험입니다.
시간이라는 약의 막강한 힘을
생각하며 고통의 시간을
견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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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꿈도, 직업도 일찍 정해야 한다는
압박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자신의
창의적인 능력을 온전히 펼쳐 보이기 위해서는
일찍부터 한 분야에만 매몰되는 것보다는
조금 더 넓게 세상을 경험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나는 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파기 시작했다."라는
철학자 스피노자의
말처럼 말이죠.


- 이화선의《생각 인문학》중에서 -


* 경험은
두 가지입니다.
직접 경험과 간접 경험.
직접 경험은 몸으로 부딪치는 삶 자체이고,
간접 경험은 독서나 공부로 터득하는 지식입니다.
깊은 경험 없이 세상에 나가는 것은, 무기 없이
전장에 나가는 병사나 다름없습니다.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갈 생각이면
더 넓게 경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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