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어둠 속에 머물다가
단 한 번 뿐이었다고 하더라도
빛에 노출되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평생 그 빛을 잊지 못하리라. 그런 순간에
그들은 자기 자신이 다른 존재가 됐으므로,
그 기억만으로 그들은 빛을 향한
평생에 걸친 여행을 시작한다.


- 김연수의《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중에서 -


* 여러가지 어려움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에게 따뜻한 미소,
다정한 말 한마디는 희망의 빛이 되곤 합니다.
그리고 그 희망의 빛을 경험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
소중한 존재로 여겨졌던 경험의 순간을 기억하며,
그 빛을 향한 여행을 시작합니다. 따뜻한 관심의
표현은 어느 누군가에게는 일생에 걸친
크나큰 희망의 빛이 됩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진 것, 베푸는 것  (0) 2016.07.19
나를 찾아 떠나는 먼 길  (0) 2016.07.18
사심 없는 친절  (0) 2016.07.15
눈물과 미소가 함께 있다  (0) 2016.07.14
'잘 쉰다'는 것은  (0) 2016.07.13
반응형

삶과 건강은
인간이 자신의 임무를 완수할 때
경험하는 성취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자신의 삶에 어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어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겠다는
희망이 있어야만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다.


- 폴 투르니에의《노년의 의미》중에서 -


* 삶은 곧 건강입니다.
건강이 모든 성취의 시작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그 어떤 성취도 의미가 없습니다.
자기 삶을 사랑하는 사람, 무언가를 꿈꾸고
성취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건강해지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스스로 실천해야 합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을 만난 것이 행복입니다  (0) 2016.05.12
오빠의 변신  (0) 2016.05.11
'나는 오고 감을 넘어섰다'  (0) 2016.05.09
일상의 재미와 통찰  (0) 2016.05.07
내부의 힘  (0) 2016.05.06
반응형
무언가에 푹 빠져 있을 때는
다른 것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면서
변화를 주면, 경험의 폭이 넓어지면서
오히려 더 큰 성장의 기회가 됩니다.


- 고도원의《위대한 시작》중에서 -


* 책을 좋아하지도 않고
공부를 좋아하지도 않던 나에게
이런 구절들이 마음에 깊게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나를 변화시켰습니다. 이런 글을 통해
책과 공부에 관심을 갖게 되고, 어느 순간
책과 공부를 좋아하게 되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0) 2016.04.12
괴짜들을 돕는 일  (0) 2016.04.11
어머니에 대한 기억  (0) 2016.04.08
건강할 때 더 건강한 몸을 만들자  (0) 2016.04.07
거인의 어깨  (0) 2016.04.06
반응형
기억되지 못한 것은
일어나도 일어나지 않은 것과 다를 바 없다.
인생 후반으로 갈수록 사물이나 장소에 대한 기억이
삶을 추동시키는 커다란 힘임을 알게 된다. 인생이
깊어질 수 있는 것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하고자 한다면
부지런히 기억하는 수밖에 없다.


- 신순옥, 최서해, 최인해의《아빠의 서재》중에서 -


* 생각해 보니 매일매일 일어나는
수많은 일 중, 나의 기억에 남은 이야기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 사실에 문득 서글퍼집니다.
깊이있고 풍성한 삶은 기억으로 만들어지는 만큼
나의 삶, 나의 경험들을 부지런히 잘 기억해
이야기들을 만들어내야겠습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극성에 핀 한송이 꽃  (0) 2016.02.16
당신을 위한 기도  (0) 2016.02.15
살아야 할 이유  (0) 2016.02.12
인간성  (0) 2016.02.11
그리움의 끝은  (0) 2016.02.06
반응형

3가지 방법으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첫 번째 방법은 명상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아주 고상한 방법이다. 두 번째 방법은
모방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가장 쉬운 방법이나
덜 만족스러운 방법이다. 세 번째 방법은
경험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가장 어려운 방법이다.
(공자)


- 레프 톨스토이의《어떻게 살 것인가》중에서 -


* 지혜를 얻는 길이
어찌 이 3가지 방법뿐이겠습니까.
그러나 명상, 모방, 경험의 3가지 중에
'명상'을 첫 번째로 삼은 것이 흥미롭습니다.
명상은 '자신을 돌아보고 치유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치유된 다음에 모방도 하고
경험도 해야,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산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아이들의 눈동자  (0) 2016.01.13
금은보화보다 더 값진 것  (0) 2016.01.12
빈 공간만큼만 치유가 가능하다  (0) 2016.01.09
일상적인 행복  (0) 2016.01.08
'맷집'으로 이긴다  (0) 2016.01.07
반응형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과거의 경험이 아니다.
그 경험을 당신이 어떻게
해석하는가가 미래를 결정한다.


- 김정민의《오늘, 행복을 쓰다》중에서 -


* 지금 이 순간 당신의 해석은
어느 방향으로 흐르고 있습니까.
잠깐 멈추어 내안에 드리워진 그림자를 걷어내고
긍정의 빛으로 방향을 틀어봅니다.
답은 언제나 내 안에 있습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당한 자부심  (0) 2015.11.10
'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0) 2015.11.09
내 아이의 교육, 너무 늦었다  (0) 2015.11.06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0) 2015.11.05
아무나 만나지 말라  (0) 2015.11.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