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그러나 흐르는 물과 같다.
고요하지만 흐르는 물을 본 적 있는가?
바로 그것이다. 마음은 흐르면서도 고요하고,
고요하면서도 흐른다. 지혜는 바로
그곳에서 일어난다.
- 아잔차의《마음》중에서 -
* 지혜는 머리가 아니라
고요하게 흐르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마음이 엉켜있고 복잡하면 안나옵니다.
돌처럼 웅덩이처럼 고여있어도 안나옵니다.
좋은 마음, 좋은 관계, 좋은 소통 속에
고요하게 잘 흘러야 올바른 지혜가
퐁퐁퐁 솟아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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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형 인간이 되는 첫걸음, 메라비언 법칙(The Law of Mehrabian)
말의 내용이나 화려한 언변보다는 표정, 목소리, 태도, 말투와 같은 대화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요소들이야말로 내가 하고자 하는 말에 힘을 실어주는 역활을 한다.또한 상대방에게 나의 생각과 감정을 올바르게 전달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과거 경험을 이용한 설득의 심리학, 면역효과
쉽게 설득당하지 않으려면 사전에 약한 설득 메시지에 노출되는 경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미리 약한 설득 메시지를 들으면서 면역 기능을 갈러주면, 나중에 강한 설득메시지에 노출되더라도 쉽게 설득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강한 바이러스가 신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듯이 강한 설득 메시지는 더 많은 태도 변화를 일으킨다. 그래서 예방주사를 맞은 사람이 항체를 형성해 이후의 강한 바이러스에 저항하듯이 미리 약한 메시지를 받으며 메시지에 면역성을 키운 사람들은 강한 설득 메시지에도 잘 저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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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통을 두려워하지 말라.
관계가 힘들 때는 사랑을 선택하라.
서로 하나 되기 위해 상처 입고
쓰라린 감정 사이를 거닐라.
마음으로부터 서로
용서하라.
- 헨리 나우웬의《모금의 영성》 중에서 -
* 삶은 고통입니다.
가장 큰 고통은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옵니다.
그때 최선의 선택이 '사랑'입니다. 사랑을 선택하면
풀리기 시작합니다. 서로 하나가 되고, 쓰라린
상처가 치유되고, 원한과 미움이
용서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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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 대한
종속적인 관계를 끊어버리는, 능동적으로
자기 자신을 해방시키는 행위다. 내가 용서하지
못하면, 나는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지배당하며 그의 통제를
받게 된다.
- 안셀름 그륀의《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중에서 -
* 다른 사람이 남긴
상처는 아픈 못과 같습니다.
어떤 것은 목에 걸려 숨이 막히게 하고,
어떤 것은 가슴에 박혀 주저앉게 만듭니다.
얼른 내가 뽑아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삽니다.
남이 박아놓은 못을 내가 스스로 뽑아내는 것,
그것이 용서입니다. 나를 해방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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