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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휴식은 

당신의 마음과 능력,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세상과의 관계에 심오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세상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크고 넓다. 

일부 과학자는 우리가 영적일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기도와 

명상은 두뇌를 물리적으로 변화시킨다.


- 메튜 에들런드의《휴식》중에서 - 


* 사람은 영적 존재입니다.

몸 안에 영혼이 있고, 영혼이 우리를 끌고 갑니다.

영혼이 메마르면 몸도 마음도 메말라 버립니다. 

영혼이 지치면 몸도 마음도 삶도 무너집니다.

영혼이 메마르지 않도록, 지치지 않도록

물을 주어야 합니다. 기도와 명상은

내 영혼에 물을 주는 시간입니다.

최고의 영적 휴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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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무언가를 흡수한다는 것이고, 

여기에는 특별한 감각이 필요하다. 관계를 맺을 때 

가장 비중 있는 감각은 시각과 촉각, 청각이다.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이 

만지는 것, 듣는 것 순서다. 



- 엘사 푼셋의《인생은, 단 한번의 여행이다》중에서 - 



*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너무도 유명한 고사성어입니다. '견학'(見學)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을 보고 

만지고 듣느냐 입니다. 


허접한 것을 보고, 만지고, 

듣게 되면 관계도 감각도 허접해 집니다.


견학과 감각의 지평을 높이는 것이

인생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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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격은 통로다
둘 사이 간격이 있다고
서운하게 생각지 말라
나무와 나무 사이
간격이 나무를 자라게 하듯이
사람과 사람 사이
간격이 사랑하는 마음을 키운다
간격은 무엇이든 흐르게 하는 통로다
바람이 흐르고
햇살이 흐르고
물이 흐르고
정이 흐르고
이야기가 흘러간다
둘 사이 흐르는 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자라지 못한다
그러나 간격이 너무 벌어지면
기대지 못해 쓰러진다


- 방우달의《풍선 플러스》중에서 -


* 만남과 그 유지는
매우 중요하고 힘든 일입니다.
부모와 자식, 부부, 형제, 친구, 상하 관계 등
인간관계 때문에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합니다.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는 지혜 중의 하나가 적정한
거리유지입니다. 간격이 소통이고 생명입니다.
욕심과 집착, 시기와 질투, 미움으로부터
벗어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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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란 자신이 한 만큼 돌아오는 것이네.
먼저 관심을 가져주고, 먼저 다가가고,
먼저 공감하고, 먼저 칭찬하고, 먼저 웃으면,
그 따뜻한 것들이 나에게 돌아오지.”
- 레이먼드 조, ‘관계의 힘’에서

 

퍼듀대학 공대 졸업생 대상 5년에 걸친 연구결과
성적이 우수한 상위그룹 학생들과 하위그룹 학생들 간
연봉차이는 200달러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대인관계능력의 상하위 간 연봉차이는 무려 33%에 이르렀습니다.
하버드대학 연구결과 해직자 중 ‘업무능력 부족’ 보다는
‘관계능력 부족’이 두 배 많았다고 합니다.
관계능력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먼저 주는 것이 관계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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