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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눈물은
결국 보석이 되었다.
살면서 죽을 만큼 아픈 고통 앞에
서 있다면 "이 시간은 나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시간이다!"라고 주문을 외워보자.
"잘되려고 아픈 거다."라며
끝까지 가보자.


- 윤서원의《낯선 곳에서 살아보기》중에서 -


* 너무 아파서
차라리 죽고 싶다 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마음이 무너지면 몸도 무너집니다.
아플수록 마음을 더욱 강하게 다져야 합니다.
그것이 위기에서 자기 몸을 건져냅니다.
아픔의 눈물이 기쁨의 눈물로 바뀌어
보석이 되도록, 내 마음을
내가 다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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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쁨과 평안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디에 가서 무슨 놀이를 해도 기쁨을
찾기 어렵다. 그러나 참 기쁨과 평안을
아는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상관없이 즐거움과 평안을
누릴 수 있다.


- 김철우 외의《말씀에 빠지다》중에서 -


* '참 기쁨과 평안'.
어린 시절 늘 듣던 어머니의 '노래'였습니다.
현실은 결코 기쁘지도 평안하지도 않았지만
어머니는 언제나 입에 달고 사셨습니다.
그 노래가 축복처럼 제 가슴에 남아
상황과 관계없이 오늘의 제 삶도
늘 기쁘고 평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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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멘 짐이 무겁다면,
잠시 짐을 내려놓고 허리를 펴보라.
그러고는 잠깐 기다렸다가 다시 들어보라.
훨씬 덜 힘들고, 더 무거운 짐도 들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의 돌부리에 걸려 본의 아니게 멈춰야 할 때도
있다. 그런 상황이 왔을 때도 비탄에 빠지지 말고
잠시 내려놓고 기다려보아라. 내면의 음성이
더 좋은 답을 제시해 줄 것이다.


- 고도원의《혼이 담긴 시선으로》중에서 -


* 누구나 자기의 짐이 있습니다.
그 짐이 너무 무거워 쓰러지지 않도록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 열심히 훈련해야 합니다.
그래서 더 무거운 짐도 질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그 능력이 곧 행복이요 기쁨이라는 것을
스스로 깊이 터득해야 합니다.
내려놓고 기다리는 것이
그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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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이란
곧 기쁨을 발견하는 능력이다.
재미있으면 자연히 집중하게 된다.
명상을 시작할 때 치유를 목적으로 배우면
끝내 힐링을 경험하지 못한다. 하는 일을
사랑하고 집중하며 명상을 즐기다 보면
자연히 몸과 마음이 치유됨을
경험한다.


- 해암스님의《마음 비우기》중에서 -


* 기쁨은 샘물과 같습니다.
마른 맨땅에서 솟아나는 것입니다.
즐겁고 재미있고 웃음짓는 곳은 물론이고
힘들고 아프고 쓰라린 곳에서도 솟아납니다.
고통스런 일인데도 그에 몰입하고 집중할 때,
그 집중이 사랑과 감사로 이어질 때,
샘솟듯 터져나오는 것입니다.
기쁨도 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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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우울하거나 불안하거든
곧 진지한 일에 착수하라.
쉽사리 그렇게 할 수가 없을 경우에는
이웃에게 적은 기쁨이나마 주도록 하라.
그것은 언제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가.
그렇게 하는 것이 기쁨이다.


- 칼 힐티의《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중에서 -


* 몸이 지쳤을 때 꿀물을 마시듯
마음이 아프고 힘들 때 한 모금 기쁨을 마십시오.
스스로 기쁨을 마시기가 어렵거든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십시오. 남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
나에게도 기쁨을 얻는 것입니다.
기쁨이 기쁨을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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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교적인 사람들에게
자연히 끌리기 마련이다.
폐쇄적인 성격이거나 낯을 가리는
사람들보다는 말을 붙이기가 쉽기 때문이다.
물론 탁월한 대화 능력으로 상대를 편안하게
해준다고 해서 깊이 있는 관계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근접성과 마찬가지로 붙임성은
깊이 있는 관계로 발전할 잠재성에
불을 붙여준다.


- 칼린 플로라의《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중에서 -


* 사교성.
중요한 재능이요
엄청난 경쟁력입니다.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합니다.
내가 먼저 미소로 다가가 상냥한 말을
건네야 합니다. 내 마음 안에 사랑과 감사,
기쁨의 엔진이 잘 작동돼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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