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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과 후회, 상실감, 낙담 등 

의기소침한 상태에 빠져 있는 것은 

삶을 향한 의지를 상실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거리를 걸을 때도 세상을 

슬프게 보고 실제로 그렇게 경험한다. 

마음에 슬픔이 가득하기 때문에 

거리에서 아이나 노인들을 마주쳐도 

'슬프기 그지없다' 라고 느낀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치유와 회복》중에서 - 



* '슬프기 그지없다'가

'기쁘기 그지없다'로 바뀌어야 합니다.

실제로 기뻐서가 아닙니다. 슬픔이 있지만

그 슬픔을 그저 슬픔으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그 안에서 반짝이는 기쁨의 모래알을 발견해

함박만한 미소를 짓는 것입니다.

'기쁘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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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것들을 시도하고,

가장 많은 실수를 가장 빠르게 해본 자가

승리한다.

(whoever tries the most things and

makes the most mistakes the fastest wins.)

- 톰 피터스


“실패의 기쁨을 경험하라.

고통 없이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모험이 없으면 보상도 없다.” 웨이 알린의 글입니다.

실패는 치명적인 것도 인생의 종말도 아닙니다.

실패는 오히려 성공의 발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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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면

더 폭넓고 더 큰 뭔가를 요구하거나,

믿거나, 얻기란 정말 어렵다.

- 메이건 스톤 말랄라펀드 대표

 

공자도 근자열 원자래(近者悅 遠者來)라 했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어야

멀리 있는 사람들이 찾아 모여든다는 가르침입니다. 

가까이 있어 소중함을 잊기 쉬운, 가족과 회사, 친구와 동료의

소중함을 알고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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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메리카 원주민 치유사는 

병든 사람에게 이렇게 묻는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노래를 불렀던 때가 언제였죠?" 

아메리카 원주민 치유사는 알고 있었다. 

노래를 부르는 한 몸과 마음에 별 탈이 

없으며, 설사 아프더라도 머지않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 정희재의《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중에서 -  



* 성가대나 합창단의 

평균수명이 가장 길고, 회복탄력성도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언제 마지막 노래를 불러 보셨나요?

기쁨의 노래, 사랑의 노래, 감사의 노래...

노래를 부르면 다시 살아납니다.

아픔이 기쁨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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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를 찾으리라.

슬퍼하라, 사람들이 너를 떠날 것이다.

사람들은 너의 충만한 기쁨을 원하지만

너의 고뇌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

기뻐하라, 그러면 친구들이 너를 찾을 것이다.

슬퍼하라, 친구들을 다 잃을 것이니.

환희로 가득 찬 술잔은 아무도 거절하지 않지만

한탄하며 마시는 쓴 술은 너 홀로 마시게 될 것이다.

- 엘라 윌콕스의 시, ‘고독(Solitude)’에서

 

기쁨은 기쁨을 부릅니다.

사람들은 유쾌하고 즐겁고,

긍정적인 기운이 있는 곳으로 모이게 됩니다.

기쁨은 사람을 부릅니다. 

늘 밝고 긍정적이고 즐겁게 살아가야 할 이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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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 

'은혜의 샤워'를 하며 

마음을 씻는 시간을 가지세요. 

에고의 먼지가 씻겨 나가면 마음은 

기쁨을 회복해 당신이 내적, 외적으로 

강한 사람임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 알렉상드르 졸리앙 외의《상처받지 않는 삶》중에서 -


* 에고의 먼지.

자기 마음 안에 쌓인 감정의 조각들입니다,

자신의 아집 때문에 생긴 앙금, 응어리, 분노의

찌꺼기를 씻어내야 진정한 삶의 기쁨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잠자리에 들 때마다 몸만 씻지 말고

마음도 함께 샤워하십시오. '마음 샤워'가

곧 명상입니다. 다음날 아침 한결 맑고

강해진 자신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에고

[ Ego ]

자아라고도 번역된다. 프로이트(Sigmund Freud)는 『꿈의 해석』(1900)에서 정신계를 의식, 전의식, 무의식으로 파악하였다. 이것을 제1지형학이라 칭하며, 『쾌락원칙을 넘어서』(1920), <자아와 이드>(1923)에서는 정신계를 또 다른 삼각구도인 자아, 이드, 초자아라는 구조적 관점에서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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