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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만 추구하는 기업은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공급자들과 소비자들은 이익만 추구하는 기업들을 향해
"당신들은 마음이나 감성이 없나요?
당신네 회사는 이성만 있고 기계에서 이익만을 추구하나요?"
라고 질문하는 상황이 빠르게 도래하고 있다.
미래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기업들의 것이다.
바로 드림 소사이어티의 기업들이다.
- 롤프 옌센 (Dream Society에서)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는 cause-related marketing이라는 보고서에서
'기업이 선한 일을 할수록 그 결과로
판매와 수익이 늘어난다'고 주장합니다.
수익이 5만달러 이상인 미국 가정 중에서
“자신들이 지지하는 목적에 어떤 기업이 관련되어 있을 때
그 이유만으로 그 기업의 상표를 선택하는 비율이
82%에 이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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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업들은 영혼이 있다.
회사원 각자의 영혼이 모여져 만들어진 영혼이다.
직원들은 자신의 개성과 영혼을 문밖에 주차해두고
단순히 돈을 벌려고 회사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의 노동을 통해 회사에 공헌하기를 바라며,
회사는 또 사회에 공헌하기를 바란다.
현명한 CEO들은 직원들의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늘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 인드라 누이, 펩시콜라 회장


공자는 ‘명분이 바르지 않으면 말이 순조롭지 못하고,
말이 순조롭지 않으면 일이 성사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먼저 일에 의미를 부여해야 명분을 바르게 세울 수 있습니다.
사람은 무슨 일이든 의미가 있어야 자발적으로 나서며 때로는 희생까지도 감수합니다.
스스로 남들을 돕고 있다고 생각하면 더 잘하고 싶은 동기가 커집니다.
의미와 목적, 영혼이 미래의 경쟁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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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tworld.co.kr/numbers/82001/272619

 

넘버스 Numbers - 1000대 기업 연봉 정보 빅데이터 분석 결과

1111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www.itworld.co.kr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이 1000대 기업 연봉정보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산업은 ▲은행·금융업(9084만원), 다음은 ▲IT·웹·통신(7587만원)으로 20%나 차이가 났다. 이외에는 ▲미디어·디자인(7411만원), ▲건설업(6832만원), ▲제조·화학(6802만원), ▲판매·유통(5986만원), ▲의료·제약·복지(5546만원) 등의 순이었다.
 

ⓒ 사람인
그러나 대졸초임을 살펴보면, IT 기업이 상당히 따라잡고 있는 양상이 보였다. 1000대 기업 대졸초임은 ▲은행·금융업이 4660만원, ▲IT·웹·통신이 4112만원으로 13% 차이였다. 양 산업 간 평균연봉보다 격차가 7%p 적었다. 다음은 ▲제조·화학(3926만원), ▲미디어·디자인(3884만원), ▲건설업(3879만원), ▲판매·유통(3576만원), ▲의료·제약·복지(3460만원) 등의 순으로 평균연봉 순위와 다소 차이가 있었다.

사람인 커뮤니케이션팀 임민욱 팀장은 “최근 IT기업이 경쟁적으로 신입 연봉을 인상하면서, 이같이 평균연봉보다 대졸초임의 격차가 적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기업 규모별로도 평균연봉 차이가 컸다. 대기업의 경우 ▲은행·금융업(7969만원)이 압도적으로 1위를 기록했다. 다음은 ▲제조·화학(6642만원)으로, 두 산업간 격차는 20%에 달했다. 다음으로는 ▲IT·웹·통신(6588만원), ▲건설업(6569만원), ▲판매·유통(5810만원), ▲미디어·디자인(5806만원) 등의 순이었다.

중소기업 역시 ▲은행·금융업(4601만원)이 가장 연봉이 높았지만, 다음은 ▲IT·웹·통신(4395만원)으로 두 산업간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이어 ▲제조·화학(4322만원), ▲기관·협회(4276만원), ▲의료·제약·복지(4247만원), ▲판매·유통(4148만원) 등의 순으로 대기업 연봉 순위와 달랐다.

대기업, 중소기업 간 연봉 격차가 가장 큰 산업은 ▲은행·금융업으로,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3368만원 적었다. 다음은 ▲건설업(2581만원), ▲제조·화학(2320만원), ▲IT·웹·통신(2193만원), ▲미디어·디자인(1774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사람인 연봉정보는 기업형태, 산업(업종)별 평균연봉과 1000대 기업 및 공사∙공기업의 대졸초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각 기업별로 직급별, 연령별 연봉통계도 확인 가능하며, 개인의 정보 기반으로 연봉 통계 데이터를 분석한 ‘맞춤 연봉정보’도 볼 수 있는 등 다각도의 연봉정보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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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경영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진리가 있다면
그것은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사람들이 저마다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주어야 한다.
- J. 어윈 밀러,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몰입의 경영’에서


몰입(flow)으로 유명한 긍정심리학의 대가인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는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수익 증대의 수단이자 이들의 재능을 착취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직원 개인이 발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행복 증진에 기여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상사가 직원들에게 최선을 다하라고 독려하는 것은
조직을 위해 개인을 희생하라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성공과 행복을 위한 것이라는 주장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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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기업 위치는 경사면에 놓인 것과 같다.
기업이 커질수록 뒤로 밀리는 힘도 커진다.
뒤로 밀리지 않도록 하려면 관리능력을 키워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경사면 위로 공이 올라가게 해야 하는데
이 힘은 바로 창의력이다.
- 장루이민, 하이얼 그룹 회장


상상하는 것은 뭐든 지 이룰 수 있는
상상력의 시대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세계적 수준에 속속 올라서면서
이제는 창조와 상상력으로 승부를 걸어야 하는 때가 된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진 우리 민족에게 더 없이 소중한 기회입니다.
창조와 상상을 화두로 삼는 한 해가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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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에선
'적정 긴장'이란 말이 있다.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는
적정한 수준의 긴장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불안이 에너지란
의미도 여기서 비롯된다.


- 이시형의《걸어가듯 달려가라》중에서 -


* '적정 긴장'이란 말이
새삼 매우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너무 많이 긴장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너무 풀어져 안이한 상태는 더 안 좋습니다.
적정한 정도의 긴장을 팽팽하게 유지해야 개인도
기업도 성공할 수 있고, 국가 공동체도
건강하게 존속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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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최고 목표인 이익은 나쁜 이익과 좋은 이익으로 구분된다.
고객과의 관계를 희생해가며 얻은 이익은 나쁜 이익이다.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대부분은
좋은 이익과 나쁜 이익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다.
좋은 이익을 내는 기업의 고객은
친구나 동료들에게 매우 적극적으로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추천한다.
- 프레드 라이켈트, 베인앤컴퍼니 로열티 프래틱스 부문 대표


“저는 과거 170여 개의 사업을 시작할 때마다 오직 사회에 대한
책임과 명성만을 생각했습니다. 그랬더니 돈이 따라오지 뭡니까?”
버진그룹 리차드 브랜슨 회장의 말입니다.
이제는 이윤극대화가 아닌,
‘좋은 이익 극대화’가 기업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직원, 고객, 사회 등 이해관계자 모두의 행복을 추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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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에서 일하는 사람들만이 매장에서의 실상을 제대로 알고 있다.
최고 아이디어는 평사원으로부터 나온다.
조직 하부에 까지 책임감을 부여하라.
그리고 그 안에서 아이디어가 솟아나도록 하라.
당신은 동료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야만’ 한다.
- 샘 월튼, 월마트 창업 회장


경영자가 10번을 얘기해야 직원들이 비로소 이해하기 시작하듯이
직원이 10번은 얘기해야 경영자도 비로소 관심을 기울이게 됩니다.
경영자는 많은 정보에 노출되어 있는 반면,
직원들은 경영자에게 좋지 않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매우 꺼려합니다.
경영자는 직원들의 자그마한 소리를 온전히 듣는 자세로 경청해줘야 합니다.
말을 안하기 시작하는 조직은 죽어가는 조직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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