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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돈 많이 벌면
48색 크레파스를 사서 '빡빡'
문지르면서 그림을 그려 봐야지!'
초등학교 1학년 미술 시간, 크레파스를
가져갈 수 없었던 가난한 소년은 그저 물끄러미
친구들이 도화지에 색칠하는 것을 바라봅니다.
훗날 CEO가 된 소년은 퇴직 후
그림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 김준희의《그림수업, 인생수업》중에서 -


* 제 이야기 같아서
한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화가를 꿈꿨던
소년시절, 저도 '48색 왕자표 크레파스'를 가진
친구가 많이 부러웠습니다. 끝내 갖지 못해
'몽당연필' 하나로도 가능한 글쟁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이따금
하얀 도화지 위에 그림을 그리며
어린 시절 잃어버렸던 꿈을
다시 그려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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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뀌어야 했다.
내 꿈을 좇아야 했다. 비록
그것이 유치하고 우스꽝스러우며
실현 불가능한 것이라 해도, 늘 마음속으로는
바라왔으나 뛰어들 용기를 내지 못했던 꿈,
그 꿈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궁극적으로 나를 변화시켰다.


- 파울로 코엘료의《순례자》중에서 -


* 작가가 되는 꿈,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특별한 원리와 섭리가 작용합니다.
어떤 시간과 장소, 그곳에서 만난 경험과 변화,
그 '변화'가 불씨가 되어 꿈을 이루게 합니다.
꿈은 끊임없는 변화의 산물입니다.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세상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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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같아서는
가까운 수목원이라도 가서
일도 건강도 조율 할 수 있는 짧은 휴식을 가졌으면
참 좋겠지만 그건 너무 원대한 꿈인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떻게 제가 "제대로 살 수 있을까?"
일주일 내내 고민했습니다.


- 허아람의《사랑하다, 책을 펼쳐놓고 읽다》중에서 -


* 아무려면 짧은 휴식을 두고
'원대한 꿈'이라고까지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는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수목원 한번 찾아가는 것도, 일주일 내내 고민하는 것
또한 남의 일이 아닙니다. 매일매일 마냥 쫓기듯
뜀박질만 하지 말고 잠깐 잠깐 멈추세요.
짧은 휴식 한번이 몸을 살리고
원대한 꿈을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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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내편으로 만드는 습관은
첫째,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기,
둘째, 불안을 느낄 때도 도망치지 말고 제대로 마주하기,
셋째, 운이 좋은 사람과 어울리기,
넷째, 뚜렷한 목표와 꿈을 갖고 그것이 이뤄진 순간을 머릿속에 그려보기,
다섯째,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행복까지 포함된 긍정적인 바람을 갖기다.
이중에서 남의 행복을 바라는 것이
나의 행운을 가져오는 최고의 습관이다.
- 일본 뇌과학자 나카노 노부코 박사



운을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은 분명히 있습니다.
흔히 운이 좋다고 하는 것은 습관을 훈련시킨 결과이며 이를 위해서
먼저 뇌 자체를 운이 좋은 뇌로 만들어야 합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뇌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운이 좋은 뇌로 만들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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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게 다시 마음먹고 눈뜨는 날
온갖 잡투성이 단칼에 베어버리는 날

어려운 말 쓰지 않아도 시가 되는 날
말과 글이 하나 되고
글과 삶이 하나 되어
꽃망울 터뜨리는 날

온전한 나를 찾는 날
죽어 다시 사는 날


- 여태전의 시집《꿈이 하나 있습니다》에 실린
                   시〈새날〉중에서 -

* 하루하루가
늘 새로운 새날입니다.
꿈을 꾸는 것도 새날입니다.
꿈을 이루는 것도 새날입니다.
미끄러져 넘어지는 것도,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걷는 것도 새날입니다.
늘 새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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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하며 1조원 짜리 회사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잡았다.
목표를 자신조차 믿지 못할 정도로 높게 잡아야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된다.
목표를 이루지 못해도 실패라 말하지 말고
 이번에 이루지 못했을 뿐
 다시 도전하면 된다고 자기 최면을 걸어야 한다.
- 김종훈 벨연구소 사장

 

비현실적으로 높게 설정한 목표를 달성 못하게 되면,
이는 실패가 아니라,
목표를 향해 나아간 만큼 성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꿈과 비전은 달성 가능성 보다는
 가슴을 뛰게 하는지 여부에 따라 그 가치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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