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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하늘은 움켜쥐는 사람의 것이야
맑은 꿈을 꾸는
순수한 이들만 잡을 자격 있는 것이
하늘이지

하늘을 잊고 사는 이들아
먼저 산을 올라야
하늘을 만날 수 있어요


- 김영진 신부의 시집 《연탄님》에 실린 시
〈태백산 천제단에서〉 중에서 -


* 마음에 먹구름이 가득하면
푸르고 드높은 하늘을 볼 수 없습니다.
어린아이처럼 맑아야 비로소 보이고, 한 뼘이라도
더 높은 산 정상에 올라야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검은 잡념의 구름을 바람으로 훌훌 날려 보내고
아이처럼 해맑은 눈으로 청정무구한 하늘을
바라보아요. 하늘은 바라보는
사람들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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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지금 당장 그렇게 선언하고
자신이 만족하는 인생의 첫걸음을
내디뎌 보세요. 그러면 점점 더 많은
행운이 찾아올 것입니다.


- 고다마 미쓰오의 《오타니 쇼헤이의 쇼타임》 중에서 -


* 꿈은 생각하고
선언하고 행동함으로써 가시화됩니다.
세상의 모든 발명은 먼저 생각에서 비롯됐습니다.
내 인생을 내가 생각하고 내가 만들지 않으면
늘 제3자에게 휘둘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자유를 잃어버린 삶이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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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돼’! 라는 말을 들은 적이 몇 번이나 되니?
‘절대 너의 꿈을 이룰 수 없다’는 말을 믿지 마.
꿈이 있으면 거기에 매달려야 해. 안된다는 말을 들을 거야.
그래도 계속 밀어붙여야 해. 계속 싸워야 해.
숨겨진 힘의 저수지를 활용해야 해. 쉽지 않지만 그래도 가능해.
- 알렉스 바나얀, ‘나는 7년 동안 세계 최고를 만났다.’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혁신가들이 한 일을 하고 싶다면
그들처럼 실패하고 동상에 걸리고, 이해받지 못할 각오를 해야 해.
정말로 원대한 일을 이루고 싶다면 생각보다 훨씬 오래 걸리고,
예상 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들뿐 아니라,
고통스럽고 창피하고 짜증스런 실패로 가득할 것이라는 각오를 해야 해.
죽기 전까지는 계속 장애물을 헤쳐 나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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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과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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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과대평가 되었다.
사람들이 약간의 불행을 느끼지 않는다면
어떤 재화나 가치도 만들어지지 않는다.
불행은 사람들이 현재 상황을 바꾸어야 할 동기를 부여한다.
예술, 사회, 과학 문명을 대표하는 걸작들은
모두 불행한 사람들이 스스로의 불행을 치유하면서 이루어낸 성취의 산물이다.
- 토마스 차모르, ‘인재 망상’에서


불행을 느끼는 사람들은 뭔가를 바꿔보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반면 행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현실에 안주하기가 쉽습니다.
행복과 불행 그 자체가 절대선, 혹은 절대악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중첩되어 있습니다. 행복 속에서 불행의 씨앗이 자라고,
불행 속에서 행복을 향한 꿈이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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